1986년부터 1995년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편제된 지역에 있던 시를 지칭하는 명칭. 대천시(大川市)의 ‘대천’은 ‘큰 하천’이라는 뜻으로, 보령에 있던 지역을 지칭한다....
원삼국 시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에 속하였던 마한 소국의 하나. 원삼국 시대 남한 지역에는 삼한 사회가 성립되었는데, 보령 지역은 마한에 속하였다. 원삼국 시대 보령 지역에 존재한 소국으로 비정되는 것은 소위건국(素謂乾國) 또는 만로국(萬盧國)이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가운데 만로국이 보령시 남포면 일대에 자리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 비정되는 초기 국가 시대 마한 소국의 하나. 초기 국가 시대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 삼한[마한·진한·변한]이 있었는데, 보령 지역은 마한에 속하였다. 초기 국가 시대 보령 지역에 존재한 소국으로 비정(比定)되는 것은 소위건국(素謂乾國) 또는 만로국(萬盧國)이다.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가운데 소위건국이 보령시 일대에 위치하였을 것으로 비정하...
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천북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부에 해당하는 옛 행정구역 명칭. 오천군(鰲川郡)은 자라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정식 부여된 옛 행정구역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