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 권동못 옆에 마을이 형성된 이래 외침과 도둑의 행패가 심하여 감천 변 기름진 땅으로 옮겨 큰 덕을 보았으므로 덕곡동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호동(壺洞)·무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농소면 덕곡동 1983년 김천시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지...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에 있는 수령 약 320년의 보호수. 덕곡동 팽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6.2m이다. 팽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경관수, 방풍림, 줄나무, 녹음수 등으로 심어 왔다. 목재가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서 가구재나 건축재로 쓰며 큰 나무를 통째로 파서 통나무배를 만들기도 한다. 논에 물을 퍼 넣을 때 쓰는 기구인 용두레를 팽나무...
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에 있는 체육공원. 덕곡체육공원은 김천시 덕곡동 옛 쓰레기 매립장에 조성된 공원이다. 혐오 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을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복원하였다. 매립장 주변을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휴식 공간 및 체육 시설 제공으로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1년까지 7년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