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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전자권이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기 전 금구면의 실상을 조사하여 기록으로 남긴 읍지. 금구면은 일제강점기까지 김제군의 군청소재지였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전란으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재들이 약탈되거나 소실되었다. 이에 금구면과 관련하여 남아 있는 문헌들과 전승 문화를 기록으로 보존함과 동시에 그 동안 금구면의 변화된 자료를 수집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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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김제군에서 김제의 지리와 역사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을 엮어 간행한 군지. 1994년 김제군과 김제시가 도농 복합 통합시로서 출발하기 전에 김제군의 행정구역은 물론, 생활문화권으로서의 김제군의 지역성을 남기려는 차원에서 『김제군사(金堤郡史)』를 간행하게 되었다. 1권 1책이며 1,472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21.8㎝, 세로 30.4㎝이다. 제1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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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김제시에서 김제의 지리와 역사를 중심으로 일반 현황을 엮어 간행한 시지. 1995년 도농 복합 통합시로서 출발하는 김제시의 의미를 부각하려는 차원에서 통합 이전 6년간의 김제시와 관련한 자료를 집대성하여 『김제시사(金堤市史)』를 간행하게 되었다. 1권 1책이며, 1,815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이다. 크기는 가로 19.4㎝, 세로 26.5㎝이다. 표제는 김제시사(金堤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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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나기익(羅基翊)이 김제 지역의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를 망라하여 편찬한 지리지. 예부터 많은 충신과 효자를 낳은 고장으로서의 김제의 위신을 드높이고, 후대에도 이를 오래도록 본받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김제읍지(金堤邑誌)』를 편찬하였다. 1권 1책의 필사본이다. 건치연혁, 군명, 관직, 방리(坊里), 도로, 산천, 성씨, 분포 지역, 풍속, 학교, 서원, 단묘(壇廟),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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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실리(加實里)는 조선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여겨지는 마을로 당시에는 큰동네·서당넘·달동네·새터 등으로 불렸다. 조선 말기 만경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서리·정동리·부동·석교리 각 일부, 남이면 모산리·나시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가실리라 하고 김제군 진봉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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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호남선 철도역. 감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감산면의 ‘감’과 사곡면의 ‘곡’을 합쳐 ‘감곡’이라고 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이에 따라 역명도 지역 명칭에 따라 감곡역이 되었다. 감곡역은 1958년 10월 20일 역원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감곡역은 김제역과 정읍시의 신태인역 사이에 위치한 간이역으로, 1958년부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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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월촌동과 부량면 용성리의 경계를 이루는 원평천에 놓인 다리. 국도 29호선과 원평천이 만나는 곳에 세워진 갯다리는 길이 40m, 폭 11m, 유효 폭 10m, 높이 4m의 시멘트 콘크리트 다리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7,758회이다. 조선 초기 세종 때부터 벽골제가 제방의 구실을 못하게 되자 둑이 무너지고 원평천을 타고 서해의 조수가 밀려들어오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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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봉면 소재지에서 서쪽으로 약 3㎞ 떨어진 왕봉산(王峰山) 국사봉 밑에 오래된 절이 있었기 때문에 고사(古寺)라 부르다가 그 후 절 ‘사(寺)’자를 모래 ‘사(沙)’자로 바꾸어 고사(古沙)가 되었다.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이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석소리·석치리·인향리·종야리 일부, 하일도면 남상리 일부, 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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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구암리 용암천에 있는 다리. 고은교(皐隱橋)는 고은 안지(安址)와 관련이 있는 다리이다. 안지는 조선 초기에 세조가 조카인 단종을 죽이고 왕위에 오르자 이를 개탄하여 벼슬을 버리고 전라북도 김제군 용지면 평교리 안촌(安村)에 은둔하였다고 한다. 이에 세조가 고은에게 용지면에 땅을 하사하고, 그의 제자를 김제군수에 명하여 그를 보살피도록 하였다. 어느 날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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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의 고잔(古棧)은 일명 ‘배수지’ 또는 ‘나루터’라고도 했는데, 배가 닿는 곳이라서 부두에서 바다로 나가게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고잔’이라 했다고 한다. 2009년 11월 현재 총 10가구에 19명[남자 8명, 여자 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고잔은 앞군개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보통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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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백구리와 익산시 석탄동을 잇는 농업용수 공급용 수문에 설치된 다리. 고제교(古堤橋)는 길이 247m, 폭 4m의 1차선에 불과해 차량 통행은 금지되고 도보 이용만 허용되고 있다. 고제교는 1970년에 준공된 다리로 차량 통행을 목적으로 놓은 다리가 아니고,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설치한 농업기반 시설이었기 때문에 ‘만경강제수문(萬頃江堤水門)’이라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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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성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마을의 위치는 만경면 남쪽 13리이며, 백제시대에는 무근촌현(武斤村縣)으로 부르다가 신라시대에 무읍(武邑)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김제군 관할이 되었다. 고려시대에 이르러 부윤현(富潤縣)으로 바뀐 뒤 잠시 임피현에 속하였다. 그 후 만경현(萬頃縣)에 속하였다가 현이 폐지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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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와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를 잇는 다리. 공덕대교는 2002년 준공되었으며, 길이 800m, 폭 12.1m, 유효 폭 11.4m, 높이 9.9m이다. 최대 견장 사이 50m의 경간 수는 16, 상부는 STB형 구조, 하부는 TP형 구조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연 37,018회이다. 공덕대교는 만경강 위에 건설된 다리로, 2002년 기존의 국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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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오락과 휴식을 위해 조성된 장소와 시설. 공원은 후생을 위해 지정·보호하거나 조성한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경한 공공녹지를 말하며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도시공원이라고 한다. 자연공원은 국립공원과 도립공원으로 분류되며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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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풍광·풍속·사적 등을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김제시는 21세기 황해권 시대의 중심 도시로 호남 최대의 곡창 지대인 만경평야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의 쌀 생산은 물론 다양한 농경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 관광 축제인 지평선축제를 통해 농촌 문화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륙과 해안이 공존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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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전라관찰사를 지낸 이서구(李書九)가 광활간척지를 가리켜 ‘구구지간 광활만인지지(九區之間廣闊萬人之地)’라고 했듯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넓다는 뜻에서 광활(廣活)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진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49년 8월 15일 진봉면의 광활한 간척지를 갈라서 광활면을 신설하고 옥포리(玉浦里)·은파리(銀波里)·창제리(蒼提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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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김제시에는 2009년 1월 현재 총 117개의 교량이 있으며, 이들 교량의 총 길이는 5,016.9m이다. 도로별로는 국도에 설치되어 있는 교량이 6개·453.8m, 지방도에 설치된 교량이 7개·1,350m, 시도에 설치된 교량이 8개·203.5m, 군도에 설치된 교량이 35개·944.5m, 농어촌도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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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에서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비전과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꿈을 키우며 즐겁게 공부하는 학생, 사명감을 가지고 신명나게 가르치는 교원, 찾아서 도와주고 다함께 참여하는 지원 행정을 구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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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주요 도로,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전라북도 서부 평야권의 중심지에 위치한 김제시는 주변에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등 네 개의 시와 완주군, 부안군 등 두 개의 군이 인접해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김제시를 중심으로 여섯 개 노선의 도로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어 주변 지역과의 연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쪽의 전주시·완주군과는 김제~금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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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자연마을. 옛날 이곳에 도예지가 있어 그릇골이라 하다가 구릿골이 되었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자와 골짜기 ‘곡(谷)’자를 써서 동곡(銅谷)이라고도 하였다. 도기촌이라고도 한다. 구릿골은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하운동마을의 서남쪽에 있는 마을로, 증산교도들이 성지로 받드는 동곡약방(銅谷藥房)[구릿골약방]이 있어 널리 알려진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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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앞에 거북의 머리 같은 바위가 있고 마을 뒷산 모습이 거북등을 닮았으며, 마을은 거북의 꼬리 부분에 알을 낳은 형국이라 하여 ‘구미란(龜尾卵)’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구미란은 1894년 12월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과 관군을 대적한 동학군이 이곳에서 싸우면서 마을이 모두 불타 버리고 수백 명의 동학군이 죽었다는 전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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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있는 자연마을. 구암마을 서쪽에 위치한 둔산마을 동쪽 들 가운데에 큰 바위가 있는데, 마을 어귀에 있는 팽나무 밑에서 바라보면 영락없이 거북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마을 이름을 거북 ‘구(龜)’자를 써서 구암(龜岩)이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거북 구(龜)자 대신 아홉 ‘구(九)’자를 써서 구암(九岩)으로 바뀌었다. 199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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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거북바위가 있어 거북 또는 구암(龜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인근에서 가장 높은 사창산(社倉山)[57m] 북쪽 아래에 있는 마을로 개토면 시절에는 거복리(巨伏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명당리·신평리·중평리·구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구암리(龜岩里)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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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에서 금구면 대화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1호선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김제시를 통과하여 판문점을 거쳐 평안북도 신의주시까지 이르는 일반국도이다. 목포시에서 판문점까지의 길이는 498.7㎞이고, 목포시에서 신의주시까지는 939㎞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에서 김제시 금산면 원평리로 진입하여 금구면 대화리까지 호남고속국도와 평행하게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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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죽항동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까지 연결되는 총 길이 337.7㎞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에서 금구면 구간까지는 국도 1호선과 같은 도로를 사용하여 전주시로 연결된다. 이후 전주시 강흥동에서 만경강을 건너 김제시 백구면 석담리로 진입하여 공덕면 저산리까지 연결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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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서 백산면을 지나 공덕면까지 연결되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천안시까지 이르는 총 길이 394.1㎞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부안군 장동리에서 진입하여 김제시 죽산면, 백산면, 공덕면을 지나 만경강을 건너 군산시 오산면과 연결되는 22.12㎞이다. 왕복 2차선은 1.10㎞, 왕복 4차선은 22.12㎞이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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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을 지나는 국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전주시, 거창군을 지나 대구광역시 서구를 연결하는 총 길이 174.6㎞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에서 국도26호선은 군산시 옥구읍 옥서면에서부터 출발하여 군산시, 군산시 개정면·대야면, 익산시 오산면, 익산시, 김제시 백구면·용지면, 전주시, 완주군 용진면·소양면, 진안군 부귀면·마령면·진안읍,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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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백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을 지나는 일반국도.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김제시를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산시를 연결하는 총 길이 311.1㎞의 일반국도이다. 전라북도 구간은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에서 진입하여 순창군 복흥면, 정읍시 고부면과 영원면, 부안군 백산면, 김제시 부량면, 김제시 백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 군산시 대야면·개정면·성산면을 지나며, 금강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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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 동진강에 있는 다리. 군포교[상]는 길이 841.3m, 폭 9.7m, 유효 폭 8.7m, 높이 4.0m이며, 상부 구조 형식은 STB, 하부 구조 형식은 TP, 설계 하중은 DB-24이다. 이 다리의 교통량은 2009년 현재 3,586회이다. 군포교[하]는 백산교와 연결되어 길이 841.3m, 폭 9.8m, 유효 폭 9.3m, 높이 4.0m이며, 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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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김제고속버스터미널은 1982년 9월 전라북도 김제시와 김제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이후 건물에 대한 개·보수가 수차례 이루어졌다. 김제고속버스터미널은 991.74㎡의 면적에 330.58㎡의 2층 건물·창고 및 주차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에는 매표소를 비롯한 사무실과 화장실 및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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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김제공용버스터미널은 1972년 9월 전라북도 김제시와 김제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건립 이후 1980년과 1982년 두 차례의 증축·개축 공사가 있었다. 건립 당시에는 김제고속버스터미널의 부지까지 포함하였으나 시외버스와의 연계 효과를 위해 부지의 일부를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로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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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 김제의 지명은 삼한 시대에 벽비리국, 백제시대에 벽골군이었다. 이는 모두 벼의 고을이란 뜻이다. 757년(경덕왕 16) 지방 조직을 모두 중국식으로 바꿔 주·군·현 체제를 강화하면서 지명도 전국에 걸쳐 모두 한자명으로 고쳤다. 그에 따라 벽골은 김제로 바뀌었는데, 이는 금의 언덕 또는 황금벌판[들]이란 뜻으로 역명도 지역 명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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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를 중심으로 만경강과 동진강 유역에 펼쳐진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평야. 김제평야는 호남평야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의 주요한 수탈지가 되기도 하였다. 농업이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김제 지역은 우리나라가 농업 중심의 경제 체제를 갖고 있던 1950년대까지는 잘 사는 고장이었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가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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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황산면 남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증산교 신자들이 황무지를 개간하여 형성한 마을이라는 뜻으로 개전곡(開田谷) 또는 개전지(開田地)로 불리다가, 지형적으로 북쪽이 막혀 있고 남쪽이 트여 사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이라 하여 남양(南陽)이라 부르게 되었다. 1945년 8·15 광복을 전후하여 증산교 신자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후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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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남포(南浦)는 남쪽 바닷가에 있는 포구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남포는 본래 만경군 남이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고현리, 나시리 일부와 남일면 양지리, 도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남포리라 하고 김제군 성덕면에 포함되었다. 1995년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면서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가 되었다. 이후 마을이 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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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김제 지역에 있었던 역원. 김제 지역은 백제의 벽골군(碧骨郡)인데 신라 때 김제군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전주의 속현(屬縣)이었다가, 1143년(인종 21) 현령을 두었다. 1403년(태종 3) 김제현 출신인 명나라 환자(宦者) 한첩목아(韓帖木兒)의 요청으로 군으로 승격되었다. 김제군의 동쪽으로 금구현(金溝縣) 경계까지 14리, 남쪽으로 태인현(泰仁縣) 경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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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1040년경 마을이 처음 형성될 당시 비홍락지(飛鴻洛地)라는 명당이 있어 홍산촌(鴻山村)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에 살던 박씨 문중의 한 장수가 전쟁터에서 전사한 뒤 그의 말과 안장 그리고 칼만 돌아왔는데, 그 말이 죽은 뒤에 묻었다는 말뫼동산, 기러기가 날아가다 쉬어 간다는 홍지뫼[鴻止山], 화초산(花草山) 줄기로 둘러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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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읍 동쪽에 있는 큰 마을이므로 대동리(大東里)라 하였다. 1460년경(세조 6) 전주이씨 이희금(李希琴)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희금은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형인 의안대군(義安大君) 이화(李和)의 증손으로, 1453년(단종 1) 일숙(壹叔)인 좌찬성 이양(李禳)이 3명의 재상들과 함께 순절하고[공주 동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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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대평리에 있는 자연마을. 넓은 들 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큰들’이라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한자로 표기하면서 대장(大場)으로 바꾸었다. 대장마을은 해발고도 약 5m 미만에 위치하여 부량면의 다른 마을들과 마찬가지로 동진강(東津江)과 원평천(院坪川)의 물이 서해로 빠지는 물길 주변인 탓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심하였다. 대장마을은 부량면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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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장리의 ‘대’자와 창리의 ‘창’자를 따서 대창리(大倉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서포면(西浦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동리·대장리·창리 일부, 반산면 화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창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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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김제시를 통과하는 도로는 국도 4개 노선 총 69.62㎞, 지방도 8개 노선 총 117.60㎞, 시도 47개 노선 총 239.64㎞ 등이 있다. 국도 1호선은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서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까지 14.08㎞로 정읍~원평~전주를 연결하는 노선의 일부 구간이다. 국도 21호선은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서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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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 있는 자연마을. 옛날 마을에 15세쯤 되는 두 아이가 장사를 하면서 살았는데, 어느 날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두 아이가 살던 마을이라 하여 동자(童子)라 불렀다고 한다. 본래 익산군 오산면 오산리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73년 7월 1일 만경강(萬頃江)을 경계로 김제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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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서포리 동진강휴게소와 부안군 동진면 동전리 장등마을을 잇는 다리. 동진대교가 놓인 동진강 하구에 있던 나루터는 옛날부터 부안과 김제를 잇는 연결 지점이었다. 부안 사람들이 전주나 서울 등으로 나들이할 때 동진나루를 건너 죽산(竹山)~내재역(內才驛)을 거쳐 김제, 금구 또는 이서를 지나 전주에 갔다. 마찬가지로 외지의 사람들이 부안을 찾을 때도 대부분 동진나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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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뒤를 휘감고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산자락이 마치 소가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풍수지리상 와우혈(臥牛穴)이라고 하는데, 그중 마을은 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한다. 이처럼 산이 마을을 빙 둘렀다고 하여 ‘두른산’이라고 하다가 ‘둔산’이 되었다. 또 다른 유래로는 임진왜란 때 군사들의 주둔지였기 때문에 군사산이라고 부르다가 둔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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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전리의 ‘마’자와 난산리의 ‘산’자를 따서 마산리(麻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전리·난산리·반월리·신모리 일부를 병합하여 마산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마산리가 되었다. 만경강(萬頃江)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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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와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를 잇는 철교. 호남선 철도는 일제에 의해 1911년 착공하여 1914년에 준공되었다. 1925년 조선총독부에서 작성한 「조선오만분지일지형도(朝鮮五萬分之一地形圖)」에 ‘호남본선(湖南本線)’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방 후에 ‘호남선 철도’라고 부른 것으로 여겨진다. 1927년 8월 29일자 『중외일보(中外日報)』에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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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 동자포와 익산시 목천동 목천포를 잇는 다리. 만경교는 길이 552m, 폭 18.7m, 높이 7.2m이고, 경간 수 19, 상부는 PSCI형 구조, 하부는 T형 라멘식 구조이며, 설계 하중은 DB-24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18,469회에 이르고 있다. 만경교는 국도 26호선이 백구면 유강리에서 익산시 목천포와 연결하는 구간에 있는 다리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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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와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를 잇는 다리. 만경대교 부근은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신창진(新滄津)이란 포구로 불려왔다. 이곳은 군산으로 가는 길목이었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김제평야에서 나는 쌀을 가져가기 위해 만든 나루터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교통량이 많아지자 1933년에 시멘트로 다리를 놓았는데, 이 다리를 ‘새창이다리’ 또는 만경강을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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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만경리 남쪽에 김제시에서 가장 넓은 능제저수지(菱堤貯水池)가 있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신·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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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만경(萬頃)을 글자대로 풀이하면 밭 사이의 경계[두둑]가 만 개라는 뜻인데, 이는 곧 ‘들이 넓다’는 뜻이다. 그만큼 경작지가 광활함을 일컫는 말이다. 백제시대에 두내산현(豆乃山縣)이었고,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 지역으로 소죽(小竹)·내죽(內竹)·소동(小東)·대동(大東)·농촌(農村)·장산(長山)·대죽(大竹)·용동(龍洞)·산본(山本)·외신(外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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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간이 버스터미널. 1975년 전라북도 김제시와 만경읍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만경터미널은 건물 및 주차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행버스 매표소는 건물 내에 입주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실을 제외한 다른 편의 시설은 거의 없다. 2010년 현재 만경터미널은 만경읍의 영업소로 등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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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모악산(母岳山)은 충청남도에 있는 계룡산(鷄龍山) 버금가는 신흥종교의 발생지요 온상지이다. 이강오의 『한국신흥종교총람(韓國新興宗敎總攬)』에 따르면, 계룡산에 있는 신흥 교단은 한국의 신흥종교를 13계통으로 분류할 때 30여 교단 정도이지만 신계계(晨鷄系)와 외래계(外來系)를 제외한 11계통이 골고루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전라북도 모악산과 김제시 금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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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와 완주군 구이면의 경계에 있는 도립공원. 모악산[793.5m]은 전라북도 대부분의 시·군에서 그 웅장한 자태가 바라보이는 대표적인 ‘평지 돌출산’이다. 모악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한반도 최대 곡창 지대인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어 ‘어머니의 산’으로도 불린다. 고어인 ‘엄뫼’를 의역해서 모악(母岳)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모악산의 골짜기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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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 모악산유스호스텔은 금산사 문화 유적지, 드넓은 금산사 계곡 일원의 모험 활동장, 각종 놀이 시설의 체험 활동장인 사계절썰매장 모악랜드, 천혜의 삼림욕장인 모악산 등산로, 일제강점기 역사의 현장인 금광동굴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장과 더불어 현대적 감각의 쾌적한 숙소, 조명 및 음향과 영상 시설이 완비된 강당, 위생 시설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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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와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를 잇는 다리. 목천대교는 2002년에 준공되어 길이 1,140m, 폭 20.3m, 유효 폭 19.5m, 높이 11m이며, 경간 수 18, 상부 STB형 구조, 하부 RTA형 구조, 설계 하중 DB-24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18,469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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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몽산(夢山)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몽산리(夢山里)라 하였다. 전해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는 산이 없었는데 어떤 도인이 꿈을 꾸고 깨어나니 산이 생겨서 몽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마을 지형이 소가 누워 꿈을 꾸는 모습이어서 우몽산(牛夢山)이라 부르던 것이 줄어서 몽산이 되었다고도 한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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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임상리·마교리·용지리 일부, 개토면 구평리 일부를 병합하여 반교리(盤橋里)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반교리가 되었다. 해발 고도 25m 안팎의 야산 아래에 마을이 들어서 있고, 마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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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쥐를 닮았고 앞으로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이곳에 터를 잡고 살면 모든 것이 넉넉할 것이라고 여겨 사람들이 반월산(半月山) 주위에 집을 짓고 살았는데, 마을 형태가 마치 반달[半月] 같아서 마을 이름을 반월리(半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복리·석담리의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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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정승 김현태가 전주부를 순시하러 가다가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었는데,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아 정자 이름을 백구정(白鷗亭)이라고 지은 데서 유래하여 마을 이름도 백구리(白鷗里)가 되었다. 만경강(萬頃江) 줄기 산 주변에 있던 백구정은 마을 노인들이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갈매기 떼를 벗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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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신설된 면으로 백구정(白鷗亭)에서 이름을 따서 백구면(白鷗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정승 김현태가 전주부를 순시하러 가다가 이곳 정자에서 잠시 쉬었는데, 산의 경치가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 갈매기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아 정자 이름을 백구정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전라북도 김제군 공동면(公洞面) 지역으로 마전(麻田)·난산(卵山)·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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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에 있는 자연마을. 백운동(白雲洞)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이 높은 산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어 항상 흰 구름에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백운동은 한때 ‘제2전매청’이라 불렀다고 한다. 광복 후 담배 사기가 몹시 힘들었던 시절에 마을 사람들이 집집마다 담배 마는 기계를 설치하고 담배를 만들어 팔아 생계를 꾸려 나갔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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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에 있는 자연마을. 백자를 굽던 마을이라 하여 백자동(白磁洞)이라고 부르다가, 도공들이 천대받는 사회에서 자신들의 신분을 감추고 마을이 번창하기 위해서는 자식을 많이 낳아야 한다고 해서 백자(百子)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자 당시 익산군 함라현에 살던 유군심이 박해를 피해 숨어들어 살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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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유강리에서 백구리까지 연결되는 도로. 전주와 군산을 잇는 번영로 벚꽃길은 일본이 호남평야의 쌀을 수탈해 가고자 1908년에 건설한 도로이다. 전체 길이가 40㎞에 이르며, 우리나라 최초의 아스팔트 포장 신작로이다. 당시에는 전군도로(全群道路)라고 불렀으며, 도로 양쪽에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벚꽃백리길이라고도 한다. 번영로 벚꽃길은 전주와 군산을 잇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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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신흥리에 있는 자연마을. 만경강(萬頃江)의 바닷물이 마을 앞뒤로 드나든다 하여 보안(洑岸),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뜻에서 복간(卜間)이라 했다고 한다. 한때 일본인들이 ‘신복’이라고 부르다가, 광복 후 다시 복간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옛날 조수를 막기 위해 쌓았던 제방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보간(洑間)이라고 부르다가, 발음이 변하여 복간이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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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의산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봉의리(鳳儀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사산리·신사리·영동리 일부, 목연면 월전리 일부를 병합하여 봉의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봉의리가 되었다. 모악산(母岳山)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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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교리의 으뜸가는 부교마을에서 따 온 이름이다. 부교마을은 백제시대에 이미 형성된 마을로, 고려 말 너무 가난하여 비골이라고 불리다가 일제강점기에 부교(父橋)로 고쳤다. 이웃 모산마을[母山마을]과 대비되는 이름이라고 여겨진다. 1789년 발간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뜰 ‘부(浮)’자와 다리 ‘교(橋)’자를 써서 부교(浮橋)라고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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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용리(芙蓉里)라는 지명은 이 지역이 연꽃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목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가전리·내가전리, 공동면 반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부용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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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 부용리는 본래 김제군 목연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외가전리·내가전리와 공동면의 반월리 일부를 합하여 ‘부용리’라는 이름으로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된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이에 따라 역명도 지역 명칭에 따라 ‘부용역’이 되었다. 부용역은 익산역과 김제역의 중간에 위치한 역으로 1914년 1월 역사가 건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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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에 있는 자연마을. 금을 많이 캐내어 부자가 된 마을이라는 뜻으로 부평(富坪)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금을 캔 구덩이를 메우고서 그 위에 집을 짓고 사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뜰 ‘부(浮)’자를 써서 부평(浮坪)이라고 했는데,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부자 ‘부(富)’자로 고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부평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사금(砂金)을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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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면이 만경강(萬頃江)에 둘러싸여 있어 삼정리(三亭里)라 하였다. 삼면이 만경강으로 둘러싸인 배후 습지라는 자연환경이 지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목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천리·우담리·고잔리, 익산군 남일면 감상리를 병합하여 삼정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73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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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고사리가 많이 나는 고사리 밭[궐전(蕨田)]을 중심으로 위쪽을 상궐(上蕨), 아래쪽을 하궐(下蕨)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궐리·신기리·석교리·하수내리·갈전리 각 일부, 북면 전중리·대덕리 각 일부, 하이도면 종야리 일부를 병합하여 상궐리라 하고 김제군 진봉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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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서해 바닷가 마을’이라 하여 서포리(西浦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서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불당리·원기리·창리 일부, 홍산면 소제리·영구리·하원리·죽산리 일부, 부안군 이도면 방목리 일부를 병합하여 서포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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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서 죽산면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전라남도 무안군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김제시를 경유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까지 이어진 고속도로이다. 서해안고속국도는 총 길이 340.6㎞로, 416㎞의 경부고속도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긴 고속도로이다. 서해안고속국도가 김제시를 통과하는 구간은 청하면에서 죽산면까지로 김제시 인터체인지에서 국도 29호선과 만난다. 호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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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석교마을과 신곡동을 잇는 다리. 석교는 길이 48m, 폭 10m이며, 경간 수 3, 상부 RCS형 구조, 하부 SGP형 구조, 설계 하중 DB-18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7,758회이다. 석교는 김제시 신곡동과 백산면 석교리 사이에 흐르는 신평천(新坪川)에 놓은 다리이다. 이 다리는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김제와 만경을 잇는 중요한 다리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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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우물물이 모두 돌 사이에서 솟아 나온다 하여 돌수 또는 석담(石潭)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약 420년 전 전주이씨 14대조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모리·상모리·중모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담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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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에 있는 자연마을. 석소마을은 옛날 질 좋은 숫돌이 나서 나라에 바치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두곡서원(杜谷書院)에 모셔져 있는 신천강씨(信川康氏) 중시조인 봉호당 강원기(康元紀) 덕분에 나라에 숫돌을 바치던 제도가 정읍시 태인(泰仁)으로 넘어갔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남쪽으로 진봉반도(進鳳半島)의 간척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지만 낮은 구릉들이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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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교동에 있는 근린공원. 성산공원(城山公園)은 김제 도심에 있는 성산(城山)[41m]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김제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 및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 공원 안의 교동 성산성지(校洞城山城址)는 누가 언제 어떻게 쌓았는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제시대에 김제의 주성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남·서·북쪽에 토성으로 쌓은 흔적만 남아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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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소토리와 이웃한 화포리의 토정이나 대동리보다 작은 마을이라는 뜻에서 소토리(小土里)라 하였다. 입석산(立石山)[61.7m] 밑에 있어 돌이 많기 때문에 돌설메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흥리·율리·춘천리·대토리·장흥리·창자리 각 일부, 북일면 공향리 일부, 김제군 마천면 신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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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마을인 송정(松亭)과 송죽(松竹)의 이름으로 미루어 모두 소나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 대부분이 마을 둘레의 낮은 산지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송산리(松山里)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정리·죽순리·명당리·영동리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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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산 위쪽에 있어 송상리(松上里)라 하였다. 송산은 푸른 소나무가 늘 울창했다고 한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덕·제항·공중·송하 일부, 김제군 마천면 송방리 일부를 병합하여 송상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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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종신리에 있는 자연마을. 수교(水橋)는 약 130년 전까지만 해도 신평천(新坪川)이 서해로 유입되는 하구의 나루터였다. 이곳에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면서 벼농사에 필요한 물을 대고자 소나무로 일종의 보(洑)를 만들어 물을 가두었는데, 이 보가 장마 때에는 무너미[봇물을 대기 위해 도랑을 걸쳐 막은 부분]가 되고, 평소에는 다리가 되었으므로 수교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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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와 신덕동을 잇는 다리. 신덕교는 길이 48m, 폭 10m, 높이 4m이고, 경간 수 3, 상부 RCS형 구조, 하부 SGP형 구조, 설계 하중 DB-18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7,758회이다. 월촌동사무소에서 화호로 가는 구도로를 따라 3.2㎞ 가면 옛날 제1신덕교가 나온다. 몇 년 전만 해도 제1신덕교, 제2신덕교가 있었는데, 1989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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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의 ‘신’자와 서정리의 ‘정’자를 따서 신정리(新井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정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신정리가 되었다. 낮은 구릉조차 거의 없는 평야 지대이다. 다만 군데군데 있는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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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의 ‘신’자와 유흥리의 ‘흥’자를 따서 신흥리(新興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홍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유흥리·마삼리 일부, 반산면 신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흥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죽산면 신흥리가 되었다. 원평천(院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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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심포리의 위치가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깊숙이 들어간 바닷가였기 때문에 예부터 포구로 이용되었으므로 깊은개 또는 짚은개라 하였다. 심포(深浦)는 깊은개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일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흥리·규동리·남하리·안하리·길곶리·거전리·남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심포리라 하고 김제군 진봉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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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만경강 하구에 있는 항구. 전라북도 내륙을 흘러내리는 만경강과 동진강이 서해 바다와 마주치는 진봉반도 끝 쪽으로 봉화산[85m]이 뾰쪽하게 나와 있다. 이곳의 동진강 하류에 있는 어항이 거전항(巨田港), 만경강 하류에 위치한 어항이 심포항(深浦港)이다.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100여 척이 넘는 어선이 드나들던 큰 어항이었으나, 연안 어업의 쇠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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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있는 자연마을. 지명이 목너머→갈너머→안하의 순서로 바뀌었다. ‘목너머’는 기러기의 목처럼 긴 안행산에서 길곶으로 넘어가는 고개 너머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갈너머’는 7월 중순쯤 바닷물이 넘치면 마을이 떠내려가 다시 다른 곳으로 마을을 옮기곤 했던 당시 마을 뒷산의 이름이 갈매기산이었기 때문에 갈매기산 너머 마을이라고 부르던 것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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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산면 상정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주위에 여뀌[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잎이나 줄기에 털이 없으며, 매운맛으로 향신료나 약재로 쓰임]가 무성하고 마을 앞에 냇물을 건너는 다리가 있어 여뀌 ‘요(蓼)’, 다리 ‘교(橋)’자를 써서 요교(蓼橋)라고 부르던 것을 우리말로 풀어 ‘여꾸다리’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지형은 물이 동쪽에서 서쪽,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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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연봉리의 ‘연’자와 마포리의 ‘포’자를 따서 연포리(蓮浦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홍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봉리·유호리·마포리·하신리·상포리·마삼리 일부, 반산면 신월리 일부, 부량면 옥동리·신제리 일부, 고부군 백산면 대선리·소삼리·대삼리를 병합하여 연포리라 하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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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독령리의 ‘영’자와 맥상리의 ‘상’자를 따서 영상리(嶺上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독령리·맥상리·창산리·영천리·심모리·난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상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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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부근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마을이어서 오래된 마을이라는 뜻에서 옛멀로 부르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예촌(禮村)으로 바뀌었다. 옛날부터 예의를 숭상하고 예의를 잘 지키는 예의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평리·신평리·구평리·마교리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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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오리알터[일명 오리터]는 금평저수지(金坪貯水池) 일대를 말하는 것으로, 신라 말엽 중국의 풍수지리를 한반도에 소개했다고 알려진 도선대사가 장차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되리라는 예언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실제로 1961년 이곳에 금평저수지가 축조되면서 겨울이면 철새인 물오리가 많이 날아들어 이름 그대로 오리가 알을 낳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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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대옥산리의 ‘옥’자와 신성리의 ‘성’자를 따서 옥성리(玉盛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성리·대옥산리·소옥산리·내재리·제내리·신흥리 일부, 대촌면 신학리·산리·경제리 일부, 월산면 후장화리 일부, 홍산면 신동리·명마리를 병합하여 옥성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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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이도면에 속했던 갯벌 지역으로, 간척하여 진봉면 고사리에 편입하였다. 1949년 진봉면에서 광활면을 분할하고 옥포리라 명명하여 김제군 광활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가 되었다. 옥포리가 속한 광활면은 1924년 동진농조주식회사가 광활방조제를 만들어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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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뒷산이 마치 누워 있는 용이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것과 같은 와룡망해(臥龍望海) 형국이어서 와룡리(臥龍里)라 하였다. 한편, 용 두 마리가 싸움을 벌이다 한 마리가 지쳐 쓰러져 죽어서 산을 이루었는데,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을 이름을 와룡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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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와룡리에 있는 호남선의 철도역.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화룡리와 수하리 일부를 합하여 이곳에 있는 와룡산의 이름을 따 와룡리라 한 데서 역명도 지역 명칭에 따라 ‘와룡역’이 되었다. 와룡역은 부용역과 마찬가지로 익산역과 김제역의 중간에 위치한 정차 역으로, 1955년 7월 1일 역사가 건립되어 영업을 개시하였다. 1985년 11월 16일 새로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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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낙성리와 산동리 2개의 법정리로 구성된 정보화 마을. 농촌 마을의 훈훈한 인정과 정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뜻을 담아 외갓집마을이라 하였다. 외갓집마을은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 떨어진 광활한 호남평야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호남고속국도와 국도 1호선이 마을을 감싸며 뻗어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 요지로, 마을 인근에 김제 IC·서전주 IC·남전주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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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홍산리에 속한 내촌[당시에는 내리] 바깥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외리(外里)라 하였다. 약 300년 전 장씨와 임씨 등이 처음으로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들이 주축이 되어 저수지를 쌓으면서 번성하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저수지의 흔적은 찾아보기 어렵다. 외리는 홍산[24m]에서 서쪽으로 뻗어 내린 낮은 구릉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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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 있는 자연마을. 용추의 ‘용’자와 벽골제(碧骨堤)의 ‘골’자를 따서 용골(龍骨)이라 하였다. 벽골제 둑을 따라 길게 늘어선 마을의 모습이 마치 용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백제시대에 조성한 벽골제 둑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파괴되면서 둑 밑에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둑이 다시 축조되고 무너지길 반복하면서 시대에 따라 많은 마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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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화리의 ‘용’자와 천수리의 ‘수’자를 따서 용수리(龍水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금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교리·천수리·송삼리·용화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수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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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지리의 ‘용’자와 월암리의 ‘암’자를 따서 용암리(龍岩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리·월암리·용지리 일부를 병합하여 용암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용지면 용암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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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여러 마을들의 이름에 ‘용(龍)’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연못[池]이 많으므로 용지면(龍池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개토면(介吐面) 지역으로 명당(明堂)·신평(新坪)·중평(中坪)·구평(舊坪)·송정(松亭)·죽순(竹筍)·영동(永洞)·사산(四山)·신사(新寺)·마교(馬橋) 등 10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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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줄기가 마치 커다란 용이 누워 있는 형국이어서 용화동(龍華洞)이라 하였다. 1789년 간행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는 용화동(龍化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조선 말기 김제군 수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약 300년 전 처음 마을이 형성되었다. 약 150년 전에는 옥천육씨가 살았고, 뒤를 이어 진사 최씨, 참봉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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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만경리에 있는 자연마을. 여관을 비롯하여 여인숙·주막 등이 있었고, 서원(書院)에서 유학을 공부하는 학자들이 모여 살았다 하여 원거리(院巨里)라 하였다. 또한 이곳에 죄인들의 사형을 집행하는 터가 있어 백성들의 원망이 높았기 때문에 원거리(怨巨里)라고도 하였다. 동산(東山)[60m], 사직산(社稷山)[25m], 능제저수지(菱堤貯水池)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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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원평터미널은 1973년 3월 전라북도 김제시와 금산면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1973년 3월 건립된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원평터미널로 진입하는 도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비포장도로였으나, 2002년 포장도로로 바뀌면서 원평터미널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였다. 원평터미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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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월연리의 ‘월’자와 봉산리의 ‘봉’자를 따서 월봉리(月鳳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목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봉산리·화죽리·월연리·부용리 일부, 공동면 반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월봉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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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당월리의 ‘월’자와 어전리의 ‘전’자를 따서 월전리(月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금구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월리·봉산리, 동도면 어전리를 병합하여 월전리라 하고 김제군 금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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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유천리의 ‘유’자와 강좌리의 ‘강’자를 따서 유강리(柳江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목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유천리·장과리·율포리·신정리·부용리 일부, 만경군 북이도면 동계리, 익산군 남일면 도자강리 일부를 병합하여 유강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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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기 만경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원래는 넓은 갯벌이었다. 이후에 간척되어 김제군 진봉면 가실리에 편입되었고, 1949년 진봉면에서 광활면을 분할함에 따라 김제군 광활면 은파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에 속하게 되었다. 해발 고도 2~3m 안팎의 낮은 평야 지대로, 일제강점기에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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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거주하는 사람의 수 또는 집단. 2009년 10월 31일 현재 김제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4,932명이다. 이 가운데 남자는 47,385명이고, 여자는 47,547명으로 성비는 비슷하다. 비록 상주 인구의 통계지만 현재의 김제시 인구는 김제시가 시로 승격하기 20년 전인 1988년도 김제군의 상주인구인 162,038명에 비해 41.4%가 감소하였다. 1995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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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산이 길게 뻗어 있다 하여 장산리(長山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군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죽·용동·농촌·대동·산본 각 일부, 북면 송상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산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만경면에 속하게 되었고, 동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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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던 자연마을. 군산 방면에서 만경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장승이 서 있었기 때문에 장승배기라 하였다. 과거 만경현의 읍치인 만경읍에서 청하면 또는 군산의 옥구현으로 가는 길목에 있던 마을로 만경강(萬頃江)과 가깝다. 과거에는 장승배기와 이웃한 몽포까지 배가 드나들던 포구여서 육상과 해상 교통로가 교차하는 곳에 자리 잡은 전형적인 주막촌이었을 것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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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신리의 ‘장’자와 신기리의 ‘신’자를 따서 장신리(長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금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신리·신교리·신기리·영등리·묘동리·용와리 일부, 공동면 상모리·영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신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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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배의 닻을 매어 두던 곳이라는 뜻에서 닻매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닥나무 ‘저(楮)’자와 골 ‘동(洞)’자를 써서 저동(楮洞)으로 고쳤다. 1500년대에 남평문씨(南平文氏)가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만경강(萬頃江)의 직강 공사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강물이 마을 뒤에 있는 당제산(堂祭山)[29m]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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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 있는 포구. 전통시대 전선포는 지금의 해군기지와 같은 군항(軍港)으로서, 고려 후기에는 왜구와 접전을 벌였던 곳이기도 하다. 전선포 서쪽에 봉수대가 있어 정박한 전선들과 수시로 연락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만경강 입구에 위치해 있어 전라도를 적군으로부터 지켜내는 요새였으나, 지금은 ‘전선포’라는 작은 팻말을 세워 둔 것이 전부이다. 진봉반도는 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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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대송리에 있는 자연마을. 옛날 벽골제(碧骨堤)가 제구실을 할 때 황산(凰山)[118m]이 섬이 될 정도로 물이 들어와 이곳까지 배가 드나들었으므로 접주(接舟)라 하였다. 일설에는 구성산(九城山)[487.6m]에서 바라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배에 짐을 많이 실으면 가라앉듯 큰 부자가 나도 그 영광이 얼마 못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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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중심 마을인 정당(淨塘)의 이름을 따서 정당리(淨塘里)라 하였다. 정당은 원래 마을 근처에 큰 연못이 있어 다못 또는 다뭇이라 하였는데,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깨끗한 연못[淨塘]으로 바뀌었다. 조선 말기 만경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상리·다하리·신희리·효정리·갈전리·가실리·석교리 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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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종남리의 ‘종’자와 신평리의 ‘신’자를 따서 종신리(宗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종남리·신평리·화교리·죽동리·자고리·대장리 일부를 병합하여 종신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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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종덕리에 있는 자연마을. 종정(從政)은 고려시대부터 부르던 이름으로, 이곳에 행정을 수행했던 치소(治所)가 있던 데서 유래하였다. 고려시대 종정현의 관청이 있던 마을이다. 그 흔적으로 당시에 세운 것으로 여겨지는 높이 2m가량의 ‘종정문주’라고 불리는 자연석이 남아 있다. 옛 종정현에는 월평(月坪)·회평(回坪)·원평(院坪)·내주평(內注坪)·신주평(新注坪)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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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와 연포리를 잇는 다리. 국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죽산교는 길이 180.3m, 폭 20.3m, 높이 6.0m이며, 경간 수 4, 상부 STB형 구조, 하부 RAA형 구조, 설계 하중 DB-24이다. 2009년 현재 교통량은 10,191회이다. 죽산교는 지방도가 지나가는 옛 죽산교와 죽산면 소재지를 우회하여 2004년 개설된 국도 23호선과 연결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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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00여 년 전 동학군이 무기인 죽창(竹槍)를 만들었다는 대숲이 우거져 대뫼라 하였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죽산으로 바뀌었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가칠리·석산리·명량리·죽동리·자고리·제내리·화교리·대장리 일부를 병합하여 죽산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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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면소재지인 죽산리(竹山里)는 산에 대나무가 많아 ‘대뫼’ 또는 ‘죽산’이라 불렸으며, 여기서 죽산면(竹山面)의 지명이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죽산리가 지리적 위치상 중심지에 해당하여 자연스럽게 면소재지의 지명이 되었다. 조선 말기 김제군 반산면(半山面) 지역으로 신성(新成)·대옥산(大玉山)·소옥산(小玉山)·내재(內才)·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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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에서 백구면 영상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02호선은 진봉반도의 성덕면·광활면·진봉면을 경유하여 만경읍·백산면·용지면 등을 연결함으로써 김제시의 해안과 내륙을 동서로 횡단하는 2차선 도로이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02호선 구간은 김제 성덕면에서 진봉면까지 8.5㎞, 백산면 상리까지 24㎞, 용지면 와룡리까지 4.2㎞, 용지면 구암리까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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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서 익산시 용안면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1호선은 총 연장 53.212㎞로 2차선 34.643㎞, 4차선 18.569㎞이다. 김제시의 경우, 서부의 김제평야를 남북으로 관통하며, 부량면 옥정리에서 시작하여 죽산면·성덕면·만경읍·청하면을 거쳐 군산시 대야면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통과하는 지방도711호선 구간은 부량면 옥정리에서 상포까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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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2호선은 총 연장 46.285㎞의 2차선로 42.492㎞, 4차선로 6.154㎞이다. 김제시의 경우, 김제시 북서쪽의 청하면에서 시작하여 남동쪽 대각선 방향으로 백산면, 김제시를 거쳐 봉남면과 금산면까지 연결하고 나서 전주시 용복동으로 진입한다. 김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712호선 구간은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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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선암리에서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4호선은 총 연장 51㎞로 미포장도 9.9㎞, 미개통도 6.8㎞, 2차선 31.1㎞, 4차선 3.2㎞이다. 김제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금구면·황산면·봉남면·금산면 등을 ‘ㄷ’자형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 지역은 모악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산지를 이루는 곳이라 비교적 교통이 불편하다. 김제시의 동남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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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옥산동에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16호선은 김제시의 경우, 김제시 시가지의 서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의 용지면과 남쪽의 황산면·금구면의 행정구역 사이의 경계를 따라 동쪽으로 평행하게 이어지다가 용지면 부교리에서 전주시 완주군 이서면 이문리로 진입한다. 총 길이 22.822㎞로 2차선로는 2.390㎞, 4차선로는 20.432㎞이다. 김제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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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에서 익산시 금강동까지 연결되는 지방도. 지방도735호선은 김제시의 동부인 남쪽의 봉남면에서 북쪽의 백구면까지 펼쳐져 있는 내륙의 구릉지대와 평야지대를 넘나들며 수많은 마을들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김제시 봉남면 구정리에서 행촌리까지 2.3㎞, 평사리까지 2.2㎞, 신호리까지 1.5㎞, 황산면 봉월리까지 4.6㎞, 용지면 구암리까지 6.8㎞, 백구면 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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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행정구역.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진봉산(進鳳山)[72m]의 이름을 따서 진봉면(進鳳面)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만경군 상서면(上西面) 지역으로 상궐·하궐·신기·석교·하수내·갈전·정서·가실·정동·부동·다상·다하·신회·효정·정당 등 15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하일도면(下一道面) 부흥·규동·심포·남하·남상·안하·길곶·거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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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확한 지명 유래는 알 수 없지만 ‘푸른 바다를 막은 제방 덕택에 만들어진 간척지’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창제리(蒼堤里)라고 이름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기 만경군 하일도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바닷물이 드나들던 간석지였다가 일제강점기에 간척하여 진봉면 심포리에 편입하였다. 1949년 용평·신광·금복 등 3개 마을을 병합하여 창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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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마을 뒤에 있는 산의 지형이 마치 자처럼 길게 생겼다고 하여 척산(尺山)[일명 잣뫼, 30.1m]이라 하였다. 또한 만경강(萬頃江)을 거슬러 올라와 약탈을 일삼던 왜구들을 막기 위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그 성이 마치 자처럼 길게 뻗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1450년경 수원에 살던 정성여라는 사람이 과거에 낙방하자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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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철제 궤도 위로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시설. 우리나라 철도의 시작은 1825년 9월 27일 영국의 스티븐슨이 처음 여객을 운송한 지 74년만인 1899년 9월 18일 일본보다 27년 늦게 일본인 경영의 경인철도합자회사가 제물포와 노량진 간 33㎞의 가영업을 개시한 것을 출발점으로 한다. 그 후 경부선이 1905년 1월에 착공하여 19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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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버스 터미널과 철도 터미널. 전라북도 김제시에 있는 버스 터미널과 철도 터미널은 운송업이라는 서비스업의 특성상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김제시의 버스 터미널로는 김제고속버스터미널, 김제시외버스터미널, 원평터미널, 만경터미널 등이 있다. 철도 터미널로는 김제역, 부용역, 와룡역이 있으나 현재 부용역과 와룡역은 여객 터미널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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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에 있는 자연마을. 깨끗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이 있어 토물이라 하였다가 토정(土井)으로 고쳤고, 후에 마을 규모가 커지자 대토(大土)라 하였으며,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인들이 토정(土亭)으로 고쳤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지은 이지함(李之菡)이 살았던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약 500년 전에 청풍김씨(淸風金氏) 중시조가 터를 잡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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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음양오행설에 기초하여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산천(山川)·수로[水流]의 모양을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에 연결시켜 설명하는 학설로, 이를 체계화한 것이 바로 풍수지리 사상, 풍수설, 풍수지리설 등으로 정착되었다. 즉 풍수지리는 지형이나 방위를 인간의 길흉화복과 연결시켜 죽은 사람을 묻거나 집을 짓는 데 알맞은 장소를 구하는 이론이다. 풍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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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학처럼 생겼다 하여 조선 초기부터 학동(鶴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공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모리·중모리·신모리·영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학동리라 하고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폐합됨에 따라 김제시 백구면 학동리가 되었다. 백구면 구릉지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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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대창리에 있는 자연마을. 해창(海倉)이란 지명은 해상 교통이 편리한 이곳에 나라에서 세운 창고가 있었던 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창은 원평천(院坪川)이 서해와 만나는 하구에 발달한 포구 마을이었다.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명량산(鳴良山)[300m]에서 뻗어 나온 구릉이 서해와 만나 멈춘 지점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어 예로부터 해산물과 육산물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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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해 낸 주체와 객체 그리고 매개체의 유기적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단순한 향토사에 머물지 않고 지리·풍속·문학·예술·행정 등 향토에 관한 모든 사상(事象)을 기록하는 것으로 그 의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제 지역과 관련되어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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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봉남면에서 백구면까지 연결되는 고속국도. 전라남도 순천시를 기점으로 김제시를 통과하여 충청남도 논산시를 잇는 고속도로이다. 호남고속국도는 김제시의 금산사 인터체인지에서 지방도 제712호선과 만나고, 김제 인터체인지에서는 국도 1호선과 지방도 714호선과 만나는 등 김제시의 원활한 교통운송체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고속국도는 원래 대전광역시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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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기러기가 앉아 있는 형국이어서 홍지뫼 또는 홍산(鴻山)이라 하였다가 후에 기러기 ‘홍(鴻)’자를 큰물 ‘홍(洪)’자로 바꾸어 홍산(洪山)이 되었다. 조선 말기 김제군 홍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외리·오봉리·쌍궁리·내리·죽산리 일부, 월산면 수월리 일부를 병합하여 홍산리라 하고 김제군 죽산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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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몽산리에 있는 자연마을. 앞마을 소덕(小德)에 화양거사(華陽居士)가 세운 화양사(華陽寺)가 있어 화양(華陽)이라 하였다. 화양은 일제강점기 간척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드나들던 지역으로, 만경읍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구릉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해발 고도 2m 안팎의 낮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어 벼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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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에 속하는 법정리. 진묵대사(震默大師)가 태어난 곳이라 하여 불개·불거(佛居)·불포(佛浦)라고도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부처 ‘불(佛)’자를 불 ‘화(火)’자로 바꾸어 화포(火浦)가 되었다고 한다. 조선 말기 만경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장흥리·대토리·창자리 일부를 병합하여 화포리라 하고 김제군 만경면에 편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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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 예촌리에 있는 정보화 마을.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어서 정착농원이라고 하였다가 신교리에 있어 신교농원, 장신리에 있어 장신농원이라 하였다. 행정안전부 지정 정보화마을이 되면서 황토마을로 바꾸었다. 황토마을은 6·25전쟁 때 피난을 내려온 실향민들이 야산을 개발하고 삶의 터전을 닦으면서 형성된 마을로, 전국적으로 7개 있는 실향민촌 가운데 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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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옥포리에 있는 자연마을. 일제강점기 마을 주민들이 일본인이 경영하던 농장 지배인의 못마땅한 행동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시위를 벌이다가 주모자가 잡혀 수모를 당하자, 일을 수습하기 위해 창고에 모여 자주 회의를 열었다고 하여 회령(會寧)이라 하였다. 바다를 건너온 중국 사람들이 제방 쌓는 일에 참여했다 하여 대국촌(大國村)이라고도 한다. 일제강점기에 갯벌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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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김제시 용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어떤 효자가 장애인이 된 어머니를 위하여 정자를 짓고 편히 모셨다 하여 효정(孝亭)이라 하였으며, 소정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기 김제군 모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기리·서두리·군요리·무수리·신성리·수하리·부교리·용지리 일부를 병합하여 효정리라 하고 김제군 용지면에 편입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제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