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19~1980]은 경산의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로 있으면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종만은 1919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출생하였다. 이명은 김광성의(金廣盛義)이다. 김종만은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호(金鍾鎬)[1907~2008]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재임 중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종호는 1907년 12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김종호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전개한 신사참배반대운동. 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 그리고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진 전시체제기에 일제는 한국 교회에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다. 이에 조선예수교장로회(朝鮮耶蘇敎長老會)는 1938년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수용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교회들은 신사 참배의 예식을 거행해야만 했다. 1941년 경산 지역...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조(玄永祚)[1910~1983]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영조는 1910년 5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종후(玄鍾厚)이다. 현영조는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용주(玄龍珠)[1906~1980]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용주는 1906년 6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 상림동 317번지[지금의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상유(玄相裕)이다. 현용주는 1943년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