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에 방죽이 있어 방죽몰이라고 불렸으며, 마을 형국이 와우형, 즉 소 형국을 닮았다 하여 방축(方丑)이라고도 불린 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해남군 화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명리, 석전리, 갑길리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마명마을, 중앙마을, 석전마을, 방축마...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법정리. 연화(蓮花)와 석정(石井)의 이름을 따서 연정리(蓮井里)라고 하였다. 연정마을은 모래가 많고 내[川]가 흐른다 하여 마새내, 사천리라 부르다가 마을 앞에 연못이 있다 하여 연화동(蓮花洞)이라고 불렀다.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정이라 개칭하였다. 석정마을은 마을에 지석묘와 정자나무가 많아 석정(石丁)이라 하다가 행정구역 개편 때 석...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신안리 지석묘군은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다.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에서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 왼쪽 교회 옆에 고인돌 20여 기가 군집을 이루며 있다. 고인돌이 있는 곳은 덕음산[385.3m]에서 흘러내린 구릉 말단부의 평지에 해당한다. 해남 신안리 지...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방축리 지석묘군(海南方丑里支石墓群)는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돌무덤이다. 1987년 9월 18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해남군 화산면에 있는 선은산[281.7m]의 서쪽 기슭 아랫부분에 있으며 화산면 소재지에서 1㎞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고인돌 주위...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해남군 화산면 연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이다. 1997년 5월 15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연화저수지의 상류에 접한 연정리 석정마을 입구에 위치한다. 해남 연정리 지석묘군은 1986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