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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 4·3사건의 원혼을 위무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종합 예술제. 4·3문화예술제는 제주 4·3사건의 진상 규명과 도민의 명예 회복을 도모하며 현대사의 비극인 제주 4·3사건을 예술로 끌어올려 진상 규명 작업을 환기시키고 제주 4·3사건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개최되었다. 1989년 도내외 11개 사회 단체로 구성된 41주기 4·3추모제공동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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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제주 4·3사건을 미술로 형상화한 정기적인 미술 행사. 1994년 4월 1일부터 8일까지 열렸던 제1회 4·3미술제를 시작으로 2007년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4·3미술제는 역사에 묻혀 있었던 제주도민들의 비극적 역사인 제주 4·3사건을 미술적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4·3미술제’라는 이름을 붙이고, 제주 4·3사건을 리얼리즘적인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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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의 서양화가. 제도권의 예술적인 행태의 답습을 거부하고 스스로 한국적인 미학을 찾기 위해 현대 미술의 실험 정신 속에서 독자적인 길을 갔던 정열적인 화가이다. 한국적이고 제주적인 미학을 찾는 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던 중 갑자기 폐결핵으로 요절한 비운의 화가이다. 1950년 제주 북 초등학교, 1954년 오현 중학교, 1957년 서울 예술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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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 건축의 근원은 인간이 수렵 생활을 할 때 야생 동물로부터 피하기 위한 동굴 등의 일시적인 보호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계획적인 거주(住居)가 이루어졌으며, 기후와 지역, 사회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주거 문화(건축 문화)가 발생하게 되었다. 문화로서의 건축이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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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일상 용구를 만들던 가마. 1950년대에는 신평리에서 작업하던 ‘오쟁이의 허벅’, ‘조쟁이의 항아리’ 등으로 불리던 유명한 옹기대장들이 양질의 점토가 풍부하고 연료로 쓸 소나무가 많았던 고산 지역으로 옮겨와 가마를 열면서 옹기 생산이 성황을 이루던 시기였다. 토질이 진흙밭이라 농사가 잘 되지 않았던 이 지역 주민들도 가마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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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1만 8천 신이 지상으로 내려와 ‘새철 드는 날’(입춘날)에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목사를 비롯한 관리들과 무당들이 같이 행하던 굿놀이판이 있었다. 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탐라국입춘굿놀이라는 민속놀이 축제를 만들었다. 제주시가 주최하는 관민 합동의 도시 축제로 전승·발전·확대시켜나가고 있는 현재 진행형 축제이다. 탐라국입춘굿놀이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제주 사람들의 넉넉하고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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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었던 20~30대 젊은 작가로 구성된 비구상 계열의 미술 단체. 제주 지역 현대 미술 발전을 위하여 제주 화단에서 낯설었던 비구상 회화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광 소품전, 고영익 크레파스전, 강영호 작품전과 같은 일련의 추상화 전시를 통해 제주 지역 현대 미술 전시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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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 때 검은색의 오지 그릇을 만들었던 가마터. 광령리 노랑굴터에서 남쪽으로 약 50㎝ 떨어진 곳으로, 마을 어귀에 있는 민정석유 건물 남쪽 면에 인접한 소로로 5m 정도 올라간 곳에 위치해 있었다. 광령리 검은굴은 지름 4~5m 정도의 둥근 가마였다. 요지는 남쪽은 높고 북쪽은 낮은데, 도요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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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때 오지그릇을 구웠던 가마터. 오지그릇은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리거나 약간 구운 다음, 오짓물을 입혀 다시 구운 질그릇으로 검붉은 윤이 나며 단단하다. 노랑굴은 제주 지역 가마의 한 종류로 그릇 표면이 노란 갈색을 띠는 오지그릇이나 반오지그릇을 구웠던 가마를 가리킨다. 당시 남죽동 노랑굴에서 제작된 그릇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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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미산 허은이 제주인 귤수 문백민을 그린 현존하는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초상화. 미산(米山) 허은(許溵)은 소치(小癡) 허련(許련)[1809~1892}의 첫째 아들이다. 찬(撰)을 지은 허련은 대정현에 유배 온 추사(秋史) 김정희를 만나기 위해 세 번을 제주에 들어왔다. 첫 번째 방문은 1841년(헌종 7) 추사가 유배 온 이듬해 2월이었고, 두 번째 방문은 18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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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지역 최초의 연극 단체.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의 운영 규정을 준수하며, 단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연극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1975년 YMCA의 동아리인 가람 극회였다가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현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의 산하 단체로 가입하면서 극단 가람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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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생활 속의 연극 및 예술을 지향하는 데 있다. 1988년 기존 극단에서 활동하던 김중효 외 8인이 마임극 「상황」을 시리즈로 발표하면서 극단의 방향과 성격을 정립했으며 세종미술회관에서 창단 공연을 하였다. 창립대표인 김중효 이후 변종수 대표단원, 김정일 대표, 이석진 대표 등을 이어 2007년 현재 송영곤 대표가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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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제주 연극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연극 공연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1992년 10월 1일 세이레레퍼터리컴퍼니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다. 공연 제작·기획 단체인 예술기획 세이레의 전속 극단이었다가 1998년에 독립하였다. 1993년 자유무대를 흡수, 통합하여 40평 면적에 객석 130석(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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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제주에 전문 연극 단체를 창단함으로써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연극의 전문성을 토대로 제주 지역 공연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있다. 해마다 창단 기념 공연, 정기 공연, 소극장 축제 참가, 청소년 연극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1978년 3월 「돼지들의 산책」(김용락 작, 강용준 연출)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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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최초의 전문 연극 단체. 탐라의 얼을 계승·발전시키고, 탐라인의 문화 의식 향상에 기여하는 데 있다. 1975년 3월에 창립한 제주 최초의 아마추어 극회인 제주YMCA 가람극회(원명: 제주YMCA 대학생 극예술 연구회)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인 박순남, 이경수, 강달윤, 김영철, 이광후, 조희란 등이 중심이 되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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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돌이나 쇠붙이에 새겨 넣은 글씨나 그림. 금석에 새겨진 문자나 도형은 쉽사리 마모되지 않고 오랜 세월 견뎌내기 때문에 내구성이 높아 과거의 사실을 고증하는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가진다. 금석문은 크게 금문(金文)과 석문(石文)으로 구분된다. 금문은 금속제의 용기, 악기, 무기, 화폐, 인장(印章), 경감(鏡鑑), 범종(梵鐘), 도량형 등에 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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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의 영화감독. 제주 4·3사건의 디지털 장편 극영화인 「끝나지 않는 세월」의 감독으로 제주4·3을 영화로 만드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젊은 독립영화 감독이다. 제주북초등학교와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중퇴하였다. 1990년대 초반 영상 작업에 입문하고 1997년 4·3 다큐멘터리제작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독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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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의 서예가. 호는 청탄(聽灘). 회화·전각·서예를 두루 익힌 미술가이자 제주의 대표적인 현대 서예가이다. 1923년 서울의 배재고등보통학교(배재고등학교의 전신)에 입학하여 고희동(高羲東)[1886~1965]·김복진(金復鎭)[1901~1940]·안석영(安夕影)[1901~1950] 등에게서 미술의 안목을 배웠으며 1928년 배재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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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주 음악의 개척자. 전라남도 목포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보낸 후 평양의 숭실학교를 졸업하였다. 경성관현악단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1939년에 제주여자중학교 음악 교사에 임명되었다. 방송국 공모에서 「오돌또기」 편곡으로 최고상을 수상하였으며, 제주도 음악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제주도 민요를 채보 및 편곡해서 제주 음악을 서양 음악 양식으로 보급한 첫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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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제주 민요의 명창. 1925년 4월 3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월정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홉 살 때부터 아버지 김성호에게 제주 민요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1938년 구좌중앙초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김주옥은 제주 창민요와 토속 민요를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마지막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제주 민요를 정리하여 공연 활동으로 예술화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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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시인. 12세에 어머니를 따라 서울로 갔고, 서울에서 중앙고등보통학교를 다녔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1924년부터 1927년 사이에 일본 도쿄와 서울을 왕래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조선문단』과 『조선일보』 등을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1927년에 행방불명되었다. 양주동(梁柱東)·이태준(李泰俊)·나도향(羅稻香) 등과 교류하였으며 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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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의 감독인 김경률이 만든 제주 4·3사건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독립극영화. 장편 독립극영화인 「끝나지 않는 세월」은 제주 4·3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이다. 제주 4·3사건으로 살아남은 사람들과 죽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며 역사의 굴곡을 보여준다. 제목에서 나타나듯 제주 4·3사건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진정한 화해를 위해서는 가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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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당극 전문 연희 단체. 제주 지역 마당극 운동의 맥을 잇고, 연희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의 역사와 현안 문제에 대한 발언을 하며, 제주 전통 무속 신앙에서 드러나는 전통 연희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꾀한다. 1980년 창단된 극단 ‘수눌음’이 1983년 정부 기관에 의해 강제 해산당하면서 끊겼던 제주 지역 마당극 운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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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작된 제주 4·3 희생자 발굴에 관한 다큐멘터리. 「다랑쉬굴의 슬픈 노래」는 제주 4·3 항쟁 과정에서 군경토벌대에 의해 다랑쉬굴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 관련 사건의 전모를 기록하고, 사건의 진상과 그 경과를 전하기 위해 제주사삼연구소와 제주문화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것이다. 원작은 김수열이 썼고, 감독은 김동만과 김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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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던 제주 지역 서예 단체의 모태가 되었던 서예 단체. 해방 이후 서예가를 주축으로 설립되어 제주 서예 문화의 싹을 틔우고 해체됐다. 제주 문화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서예가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모임이 탄생했다. 지금의 제주시 조일약국 2층에 위치했던 산호다방에 모여 현중화, 김광추, 양중해, 문기선, 이완규 등 다섯 명이 제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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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대중 사회를 기반으로 성립된 문화. 특정층이 아닌 일반 대중이 쉽게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로는 방송 매체와 연예 분야를 들 수 있다. 제주 지역의 방송은 20년 동안의 라디오 방송 체제에서 벗어나 1970년을 기점으로 텔레비전 방송이 등장하게 된다. 텔레비전 방송은 매스미디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대중문화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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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건립된 와요지. 하덕천에서 상덕천으로 가다가 서김녕으로 가는 길과 만나기 바로 전 왼쪽 방향 남쪽으로 난 빌렛길 소로로 들어서면 연못이 보인다. 그곳으로부터 약 300m를 더 올라가면 ‘홀렛동산’ 아래로 넓은 밭이 보이는데, 이 밭 안에 기왓굴이 있었다. 300년 전 성읍의 향교 보수 때 덕천 기와 명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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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에 있는 용천수인 오래물을 주제로 한 축제. 대부분 반석에서 솟아나는 도두동의 용천수는 양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깊은 땅속에서 솟아나기 때문에 여름에는 얼음처럼 차갑고 겨울에는 따뜻해서 마을 사람들의 식수와 생활용수로 긴요하게 쓰여 왔다. 도두동 오래물 수산물 대축제는 도두동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오름인 도두봉과 용천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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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원에 있는 도요지. 단벌 소성으로 소성되는 옹기 가마로 제주 현무암으로 축조되어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바람이 잦은 제주 지역의 날씨 때문에 가마의 앞쪽에 ‘부장쟁이’라고 하는 바람막이 울타리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전통 가마는 크게 노랑굴·검은굴·왓굴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노랑굴은 산화 소성을 하며 갈색을 띠는 옹기이고, 검은굴은 환원 소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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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2동에 있는 동굴 음향 탐구를 위하여 창립된 연구 단체. 동굴소리연구회 회장인 현행복은 “자연스런 소리감각이란 자연스런 울림 공간에서 더 효과적으로 체득된다”는 신념을 갖고, 동굴의 공간 울림의 뛰어남을 알림과 동시에 동굴을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적으로 1992년 동굴소리연구회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으로 실내 문화 공간의 음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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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의 해안 동굴에서 매년 개최되는 음악제. 동굴음악회는 신비로운 제주의 동굴에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전통 민요와 동굴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해 개최하는 음악제이다. 제주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이 실재함을 대변하는 문화 행사이며, 제주만이 갖는 고유한 문화예술적 전통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해석하여 시도한 체험이벤트이기도 하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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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배경으로 땅의 근원과 내력, 땅에 대한 애정, 땅에 맺힌 한 등을 내용으로 꾸민 마당극. 제주도의 굿은 본풀이-맞이-놀이로 구성된다. 본풀이는 신(神)의 근원과 내력을 해석·설명하는 서사 무가이다. 그래서 ‘풀이’는 음악과 시가 결합된 형태로 구송되어진다. 마당극 「땅풀이」는 ‘땅+풀이’의 합성어이지만 신의 내력담이 아니라, 제주도의 땅 문제를 다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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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1980년대부터 마당극에 제주 굿의 형식을 접목하여 연행하는 종합 예술. 마당굿이란 원래 굿판에서 쓰는 용어로, 대문 밖 마당에서 굿판에 모여들었던 귀신들을 내보내는 마지막 굿을 말한다. 그러나 제주 지역에서 연행되는 마당굿은 1970년대에 형성된 한국의 진보적 연극 운동인 ‘마당극’에 제주 ‘굿’의 형태와 양식을 도입하고, 제주의 역사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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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백토로 만든 백자 잔.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잔 중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제주도 분묘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한다. 15~16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쟁터나 주둔지에서 기마 생활을 하던 군인들이 널리 사용하였다고 전한다. 평화로울 때는 술병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잔치, 제사 등의 의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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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항아리[四耳壺]. 고려시대 몽골의 병사들이 주로 사용하였다고 해서 몽고병(蒙古甁)이라 부르기도 하며,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2~13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여겨지며,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와 제주도에서 주로 출토되고 있는 원대의 무역 도자품으로 추정된다. 그릇에 귀가 네 개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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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 지역 고유의 춤 동작을 악보처럼 일정한 기호나 그림 따위로 적은 것. 제주의 춤 동작을 기호나 그림으로 나타낸 제주춤 무보로는 현재 칠머리당굿보존회의 굿춤, 제주도립예술단의 해녀춤, 물허벅춤 등 세 가지가 있다. 굿춤의 무보집은 연변대학교 박영란 교수가 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 교재를 참고로 하여 작성하였다. 박영란은 무형문화재 제71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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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대에서 행해지는 인간의 육체로 사상·감정·감각·정서 등을 율동적으로 표출하는 행위 예술.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연행되는 무용의 범주는 근대 이전에 연원을 둔 전통 무용과 근대 이후 전통 무용에 바탕을 두고 새롭게 전개된 신무용, 서양의 기법에 바탕을 둔 현대 무용 등이 주를 이루며, 이 밖에 우리나라의 대학 교육에서 수용하고 있는 발레 등을 함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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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예술품을 전시하거나 예술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 제주 지역의 문화 시설은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도서관, 박물관, 영화관으로 나눌 수 있다. 제주시의 종합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는 제주도 문예회관과 제주시민회관, 제주해변공연장, 한라아트홀, 제주학생문화원, 제주산업정보대학 공연장 등이 있다. 박물관으로는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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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사진, 서예, 연예, 영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혹은 동호인들이 모여 창립한 법인 단체 및 일반 단체. 제주의 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단체로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제주예총)과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제주민예총)이 있는데, 이 두 단체를 축으로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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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정신적, 심미적 가치와 정체성을 보존하고 있는 유산. 조상들이 남긴 문화 유산 중 문화재적 가치가 있고 희귀성과 역사성, 예술성과 학술성이 있는 문화 유산을 문화재라 한다. 유네스코의 국제 협약 내용에 따르면 문화재란 고고학·선사학·역사학·문화·예술, 또는 과학적으로 중요하거나, 국가가 종교적 또는 세속적인 근거에 의하여 지정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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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들이 사용했던 물허벅을 소재로 창작된 제주 민속 무용. 1950년대 고 송근우에 의해 창작된 「물허벅춤」을 바탕으로 제주도립예술단이 무대 예술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이후 제주 여성의 강인하고 부지런한 생활, 제주의 전통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재창작되었다. 2003년 11월 30일 제주도립예술단 제27회 정기공연인 ‘돌의 무늬’에서 공연되었다. 제주의 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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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인간의 미적 활동에 의해 표현된 조형 예술. 미술은 인간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미적인 즐거움을 주는 분야이다. 미술의 풍부한 표현은 넓게는 모든 희로애락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대체로 쾌(快)와 불쾌(不快)의 감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작품에 대해 ‘곱다’, ‘아름답다’라는 감정이 들었다면 그 작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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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생활에 필요한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술이나 물건.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화산섬 제주도의 중심에는 1,950m의 한라산이 서 있다. 이렇듯 독특한 자연 환경은 민속공예품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제주도의 여러 민속공예품은 재료와 형태에서 육지의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한라산 북쪽에 위치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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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민속사진연구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진작가로서 잊혀지거나 잃거나 사라져 가는 우리 제주민들의 생활상을 진솔하게 사진으로 기록, 후대에 자료로 남기고자 설립했다. 민속사진연구회는 제주에서 민속사진을 주로 촬영해 온 작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사진 작품을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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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요 연주 단체. 우리 민요를 발굴, 보존·보급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제주문화운동협의회 민요연구분과로 시작하였으며, 민요연구분과는 1992년 1월 6일부터 열흘간 제1회 민요교실을 개최한데 이어 민요연구회(준비위)를 설립하였다. 1992년 7월 안민희·안희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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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지역 문학인들의 단체.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회로 출발하여 1987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된 민족문학작가회의가 1996년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이후, 제주도지회는 1998년에 설립되었다. 겨레의 참다운 민족 문학 건설을 위한 지역적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제주도지회(이하 제주작가회의)가 창립되기 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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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제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1985년 민중 미술가들은 아랍미술관에서 대규모의 청년작가연립전인 ‘한국미술 20대의 힘전’을 개최하였는데, 당시 경찰 측에서 전시회에 참여했던 작가를 연행하고 작품을 탈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민중 미술가들은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창작 표현의 자유 쟁취 투쟁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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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레 무용단. 발레스텝학원 원생들로 구성된 무용단으로 제주 지역의 발레 문화 확립 및 발레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 정기 공연과 함께 제주 지역의 각종 축제에 참가해 발레의 묘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 제주 지역의 발레 꿈나무들에게 기쁨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제주 지역에서 발레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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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동굴소리연구회가 주관하는 음악회. 방선문(訪仙門)은 영주십경(瀛州十景)의 하나인 영구춘화(瀛邱春花)의 장소로 그리고 판소리 「배비장전」의 배경 무대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방선문에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새긴 마애명(磨崖銘) 60여 점이 남아 있다. 방선문은 옛날 효성이 지극한 나무꾼이 신선을 만났다 하여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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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제주 지역에서 ‘1954년생 백말띠’인 사진 작가들로만 구성된 사진 단체이다. 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1954년생들이 모여 매년 한차례 해외 탐방을 다녀오고 전시회를 개최하자는 취지 아래 1999년에 정식으로 사진 작가 모임인 친목 단체를 결성하였다. 1999년 가칭 백마회 발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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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에 있는 제주 지역의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거하여 제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문화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제주시제주문화원이 설립된 이후 북제주 지역의 문화 활동을 위한 기관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03년 8월 19일 북제주문화원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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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분청사기 편병. 편병은 야외용으로 간편하게 물, 또는 술 등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실용적인 그릇이다. 제작 방법은 물레 성형 후 양면을 두들겨 평평하게 만들거나, 양면 판을 따로 성형하여 접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병 중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6세기경에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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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중기의 분청사기 접시.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접시 중의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5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내섬시 관청명이 찍혀 있으며 전체적으로 잘 구워 만들었다. 지름이 넓은 접시이며, 전체적으로 맑은 회청색을 띠고 있다. 접시의 문양은 입술에만 백상감으로 간결한 파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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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중기의 분청사기 병. 분청사기 병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6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연이 외반되고 견부에서 서서히 벌어져 무게 중심이 동체의 중하부에 있으며, 약간 세장한 느낌을 주는 형태의 병이다. 전체 높이는 30.5㎝이다. 굽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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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조선 중기의 분청사기 병. 제주 지역에서 출토된 분청사기들에는 상감, 인화, 조화, 박지, 철화, 귀얄, 덤벙 기법 등 분청사기의 일반적인 기법들이 망라되어 있다. 분청사기 병에서 주로 나타나는 형태의 하나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6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연이 외반되고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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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눈에 보이는 대상을 카메라를 통하여 표현해 내는 예술의 한 장르. 제주 지역에 들어온 사진들은 모두 외국 선교사나 일본인들에 의해 촬영된 것들이었다. 그러던 중 1925년 김광추(金光秋)가 당시 일본을 왕래하면서 사진에 관심을 두고 활동했는데, 브로니판 F 6.3렌즈가 있는 카메라를 가지고 제주의 풍광을 찍기 시작했다. 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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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산양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가마. 산양리 지역은 양질의 점토와 풍부한 연료를 지니고 있어 일찍이 옹기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산양리 노랑굴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한경면 산양리에 속하나 남제주군 대정읍 무릉리 인향동에 있는 속칭 ‘조롱물[저릉물]’에서 길 건너 쪽 북북서 방향으로 30m쯤에 돌무더기가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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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에 있는 산지천 음악분수대 앞에서 개최되는 음악회. 산이 있는 땅에 샘이 솟아난다 하여 ‘산지천(山地泉)’이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산지천 주변은 그동안 오래된 상가 건물들로 인해 자연과는 거리가 먼 곳이었으나 2006년 생태 하천으로 복원됨으로써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6년 문화관광부의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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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 삼양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검은 모래를 주제로 한 축제. 예로부터 삼양해수욕장의 검은 모래에는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검은 모래로 찜질을 하면 신경성 질환, 비만증 치료, 관절염 등 성인병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고 민간에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삼양해수욕장은 7월 중순에서 9월 하순까지 모래찜질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삼양해수욕장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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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있는 고려 후기의 와요지. 항파두리 토성 북쪽 200m 지점에 있었던 상귀리 와요지는 고려 후기 삼별초 군사가 항파두성 안에 기와지붕 건물을 지을 때 기와를 생산, 보급했던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고성리에서 장전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항파두성 북쪽에 장수물과 구시물이 보인다. 이 구시물 서북쪽으로 제주도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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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서예 작품과 관련된 인물, 행사 또는 단체. 제주는 조선 시대 이후 추사 김정희를 비롯해 제주로 유배되어온 이름 있는 인물들의 영향으로 서예가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되었고, 제주의 많은 서예가나 서예 단체가 많이 탄생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수십 개에 이르는 서예대전을 통해 많은 서예가들이 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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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출신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영화 제작 단체. 창조적인 영상 예술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 영상 문화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김경률의 주도로 2000년 제주 지역 출신의 배우, 스텝, 연출자 등으로 구성된 설문대영상이 설립되었다. 2002년 설문대영상 카페가 개설되었다. 독립 영화를 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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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제주의 영화 제작사 설문대영상이 만든 디지털 장편 독립 영화. 고 김경률 감독이 대표로 있었고 주로 독립 영화를 제작하는 설문대영상이 2001년 만든 영화로, 현대를 살아가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설문대영상의 첫 작품으로, 제2회 장애인영화제 사전제작 지원기금으로 제작되어 2002년 제3회 장애인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되었다. 프로듀서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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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세계마칭쇼밴드연맹·한국마칭밴드협회에서 주최하고 세계마칭쇼밴드챔피언십 제주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마칭쇼밴드 대회. 세계마칭쇼밴드연맹(WAMSB)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 세계마칭쇼밴드챔피언십 대회는 행진을 하면서 연주하는 관악 축제를 말한다. 관악 연주와 함께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순간순간 대형을 만드는 것이다. 행사는 3일간의 경연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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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과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매년 12월 개최되는 연극 축제. 도내 극단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소극장 연극축제는 극단 간의 화합과 제주 지역의 연극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연 방식이 아닌 축제로서 1991년 12월 제주도 문예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제주도 문예회관 소극장과 한라아트홀 소극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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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성 중창단. 솔렘남성중창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제주 지역의 남성 중창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수 음악의 보급과 도민들의 정서 함양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가 문화 예술의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2년 10월 남성 합창을 사랑하는 전문가 및 아마추어들로 구성하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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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지역의 민속 무용의 기반을 구축한 무용가. 제주민의 삶의 문화를 민속 무용으로 창작하고 발전시키는 데 선구적인 역할을 한 무용가이다. 송근우가 남긴 「허벅춤」과 「해녀춤」 등의 민속 무용은 지금도 제자 김희숙·양성옥 등에 의해 재창작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민속 무용으로 자리매김되었다. 제주민속상설극장 설립의 꿈을 갖고 동분서주하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실현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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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흑백사진을 주로 촬영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송동효사진공방은 제주의 자연 환경과 전통 문화 등을 담아내 후세대들에게 문화를 전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흑백사진의 영상을 통해 자동화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가마소의 도자기를 다루는 장인정신으로 예술매체의 다양성을 살리고 사진예술 미학을 도모하고 있다. 1994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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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및 자구내 일대에서 매년 여름 노을을 주제로 개최되는 축제. 제주도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는 제주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평야 지대이며 이 들판의 끄트머리 해안가에 솟아 있는 작은 봉우리가 수월봉이다. 수월봉은 해안에 돌출해 있는 높이 약 77m의 봉우리로 절벽이 예리하고 운치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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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사립 수석 박물관. 수컷돌거북이 수석박물관에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수컷 달린 돌거북이’가 모셔져 있는데, 예로부터 돌거북이나 수컷의 성기를 닮은 돌들은 어떤 불가사의한 기운을 갖고 있다 하여 신물로 삼아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내고 복을 기원하는 등 신성시하여 왔다. 희귀한 수석, 그림, 조각품들의 수집 전시를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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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관악 음악 단체.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은 음악전문연주가가 아닌 순수 관악 동호인들이 모여 관악을 통한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1993년 5월 1일 지휘자 김승택을 중심으로 관악 동호인들이 모여 음악활동을 하고자 설립되었다. 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은 제주도 내 고등학교 관악부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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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 중주단. 순수한 클래식기타 애호가의 모임으로, 현재 저조해진 클래식 기타의 영역을 지켜 나가고 도내 기타의 보급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대표자 송동효를 중심으로 클래식 기타 동호인들이 모여 창단하였다. 연 1회 이상의 중주 연주회와 합주, 독주 연주에 참여하고 있다. 1986년 창단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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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여민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여성 영화제. 여성영화제는 제주여민회 주최로 매년 꾸준히 기획되는 여성영화 상영회이다. 여성이 만든 세계 여성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제작된 영화들이 주로 상영된다. 문화적 다양성과 시민 운동 차원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영화제들은 많은 대중들의 참여를 전제로 하지는 않지만, 비상업영화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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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행해지는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19세기 말까지 한국에서는 서구식 드라마가 공연된 적이 없다. 이웃 나라인 중국, 일본의 연극도 일찍이 공연된 적이 없다. 청일전쟁 이후 ‘중국인 및 일본인 거류 지역’이 번화해지면서 비로소 이 두 나라에 연극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플롯형식의 드라마는 없었고, 연희와 연극 개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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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경관 십경(十景)을 그린 기록화. 「영주십경도(瀛洲十景圖)」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10여 곳을 골라 그린 그림첩이다. ‘영주’는 ‘탐라’와 마찬가지로 제주의 또 다른 이름이다. 따라서 영주 십경은 제주 십경을 가리킨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영주십경도에는 여러 점이 있다. 기록에 나타나는 최초의 「영주십경도」는 제주목사를 역임한 이익태(李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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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해 창립된 서예 단체. 해방 이후 20년 동안 제주 지역에는 서예 단체가 없었다. 1963년 결성된 담담회 회원들 중 서예가를 주축으로 1965년 영주연묵회가 제주 최초의 서예 단체로 결성되었다. 서예를 통해 고유 문화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예술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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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연속 촬영으로 기록한 필름상의 화상을 스크린에 투영하여 영상을 보여주는 행위 및 그 작품. 제주 지역의 극장은 시대와 삶을 소통시켜 주는 대중문화 예술의 공간이었다. 극장의 형태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만든 ‘창심관’이 원조이다. 이곳에선 무성 영화를 변사의 해설과 함께 보여주었으나, 얼마 안 돼 화재로 소실되었다. 극장으로서의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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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했던 최초의 사설 성인 무용수 전문 무용단.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제주의 문화를 춤 언어로 표현해 제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춤 인구의 저변 확대와 춤의 대중화로 도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립되었다. 예닮은 제주도립예술단에서 활동하던 단원들이 주축이 되어 1998년 10월 '눌 무용단'이라는 명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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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있는 제주 지역의 공연 문화를 위한 개인복합 문화 공간. 한경면 신창리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지역민들은 문화 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갖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연극 및 무대 공연과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예올문화원을 개관하였다. 2001년 10월 21일 연극인 김덕휘 원장이 폐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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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설 무용단. 전통 예술의 맥을 전승하고 새로운 창작 능력 고취와 제주 문화 예술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제주도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정신 세계를 드높이고, 국제화 시대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제주 춤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1994년 예지무용학원 출신과 제주 무용인들이 창단하였다. 제주 민속 예술의 발굴과 전승에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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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소설가. 오본독언은 창씨개명이며 본명은 미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동 소재 제주 삼성혈 부근에서 태어나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일제강점기 말기에 적잖은 소설을 일본어로 썼다. 1941년 소설 「귀착지(歸着地)」가 친일단체 국민총력조선연맹의 문화익찬(文化翼贊) 현상 소설에 입선하였다. 『국민문학』 1943년 9월호에 「긍지(矜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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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음악회. 조선시대 선비들은 달빛이 교교하게 용연을 비추면 그 곳에 배를 띄워 밤의 정취에 취했다고 한다. 이때 배에 켜 놓은 등불이 밝은 달빛과 어울려 아름다운 야경을 이루었는데, 이러한 밤배놀이를 용연야범(龍淵夜泛)이라 불렀다. 용연선상음악회는 1999년 동굴소리연구회의 대표였던 현행복이 용연야범을 음악회로 재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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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에 있는 용연 계곡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 용연은 용이 산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예로부터 가뭄이 극심할 때 기우제를 지낸 신성한 곳이기도 하며, 신제주·구제주 목사와 판관이 교체되는 송구영신의 잔치를 즐긴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 음력 7월 기망일(旣望日) 달빛이 교교하게 용연을 비추면 옛 선비들은 용연에 배를 띄워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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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 어린이 합창단. 우담바라어린이합창단은 제주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고 민족의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불교 음악을 통하여 밝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8월 사단법인 민족예술 보리수합창단 제주지부로 창립되었다. 1990년 12월 한라 불교신문사 부설 어린이 합창단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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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행해지는 소리를 소재로 하여 박자, 선율, 화성, 음색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감정을 드러내는 예술. 음악은 일반적으로 시간 예술로 불리고 있는데, 문예나 무용과 더불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성, 전개된다. 1. 6·25전쟁 이전 1946년 제주도 최초로 제주중학교의 15인조 교악대가 김국배에 의해 발대되었고, 1948년 3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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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소설가. 애월초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의 아이치현[愛知懸]에 있는 서미잠사학교(西尾蠶絲學校)를 거쳐 경성사범학교 강습과와 혜화전문학교 흥아과(興亞科)를 졸업하였다.일제강점기에 전라남도 곡성의 삼기공립보통학교, 전라남도 함평의 함평공립소학교, 함경북도 경성공립농업학교, 제주공립농업학교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4년 『국민문학』 8월호에 「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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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의 소설가. 1940년 3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외국어전문학교 산하의 제1외국어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년 3개월 만에 중퇴하고 노동자가 되었으며, 주로 일본 문인들과 교류하며 문학 활동을 하였다. 일본청년문학자협회 회원이 되면서 『청년작가』 1942년 7월호에 모이야마 이페이[森山一兵]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어 소설 「밭당님(畑堂任)」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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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일어난 천주교인과 주민 간의 충돌 사건을 다룬 영화. 1999년 상영된 「이재수의 난」은 최초로 한국과 프랑스가 합작으로 만든 영화이다. 한국의 기획시대와 프랑스의 롭세르바토와르가 공동으로 제작하였고, 박광수 감독이 연출했다. 상영 시간 100분으로, 주인공은 이정재·심은하가 맡았다. 이 영화의 원작은 현기영(玄基榮)의 소설 『변방에 우짖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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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1동에 있는 이호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전통 어로 문화 재현 축제. 예로부터 이호 지역은 바다를 터전으로 한 어로 생활환경이 형성되어 왔으며, 어로 작업의 주요 도구는 테우였다. 테우는 한자어로 ‘벌선(筏船)’이라 하여 떼로 만들어진 배를 뜻한다. 제주 지역에서 예로부터 연안 어업과 해조 채취 등에 이용되었던 테우는 제주 문화 연구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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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제주 출신 김동만이 제주 4·3사건을 민중 항쟁의 시각으로 다룬 기록 영화. 「잠들지 않는 함성, 4·3항쟁」은 제주 4·3사건의 원인과 성격, 피해의 참혹성을 민중 항쟁의 시각에서 그려내고 있는 기록 영화이다. 제주 4·3사건의 정당성과 군경 토벌대의 대량 학살 문제를 인권과 국가 폭력의 입장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데, 영화가 끝나고 무려 16분에 걸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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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문화 예술인 마을. 저지예술인마을은 현장 경험과 예술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이해할 수 있고 정서를 순화시키며, 지역 개발 효과 유발 및 관광 자원화와 함께 제주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1999년 건립이 계획되었다. 착공 이후 저지예술인마을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및 개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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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민속 축제인 탐라문화제 가운데 진행되는 전국 민요 경창 대회. 전국민요경창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KBS 방송총국에서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에서 후원하는 민요 대회이다. 각 지방에서 예선을 치른 후 본선 형식으로 제주도에서 대회를 치른다. 전국민요경창대회는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제주도의 국악 분야가 활성화되는 토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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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매년 개최되는 목축 문화를 계승한 들불 축제. 제주선인들은 험난한 자연환경을 인내와 도전 정신으로 극복하여 왔고, 또 자연에 순응하며 지혜롭게 역사를 일구어 오는 동안 제주만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잉태하여 왔다. 이러한 제주선민들의 옛 생활풍속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 발전시킨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는 제주의 전통 민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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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제주 지역 대학 학생들의 사진 단체. 제우포커스는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제주 지역 대학 재학생들이 사진 작품 활동을 위해 조직한 동아리이다. 1990년 10월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제주 지역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해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은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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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예술 단체 테러 제이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거리예술제. 테러 제이(Terror J)는 테러 제주(Terror Jeju)의 약자로 제주 지역의 자생적 젊은 예술인 단체이다. 아름다운 섬, 제주의 문화를 아끼고 발전시키자는 의도에서 복합 예술 장르를 선보임은 물론 대중들이 자유롭게 예술 창작과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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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 제주 브라스 앙상블은 틀에 박힌 고정적인 무대 연주를 탈피하고 해변 축제 및 학교, 직장 순회 연주를 비롯한 다양한 모습을 통해 또한 고전에서 현대까지의 레퍼토리와 대중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선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제주 브라스 앙상블은 1996년 3월에 리더 양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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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 2동에 위치한 공연장. 제주 아트 센터는 2010년 제주시가 건립한 공연장으로, 1,184석의 대극장과 부대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공연 전용 예술 공간이다. 제주 아트 센터는 지역 주민은 물론 내외국인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예술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 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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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영화제.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주최로 열리는 ‘제주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장애인 인권에 대해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직접적인 목소리가 투영된 영상물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차별적 요소들을 제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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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 감귤의 우수성과 확산을 위하여 개최하는 축제. 감귤과 관련된 최초의 기록은 『탐라지(耽羅誌)』에 실려 있는데, 476년(백제 문주왕 2) 탐라국에서 공물을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제주 지역에서 감귤이 재배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려사(高麗史)』 「세가(世家)」에는 1052년(문종 6년) 지금의 세금인 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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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 단체. 국악관현악단의 불모지인 제주에 우리나라 전통 음악의 저변 확대 및 현대적으로 창작된 한국 음악의 연주를 통하여 우리 음악의 이해를 높이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정기연주회와 학생들을 위한 학교 방문 연주회, 일반인들을 위한 해설과 함께 하는 국악관현악의 밤 등 국악 소개 특별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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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및 향상을 위하여 창립된 국악 단체.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 및 향상과 문화적 유산을 보호, 육성함으로써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민족 문화 예술의 정립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각종 국악 관련 행사에 출연하고 있으며, 민요 경창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2001년 창립한 이래 2002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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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관악 축제. 제주국제관악제는 야외 연주가 용이한 관악의 특성과 제주가 갖고 있는 평화로운 섬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 관악 축제이다. 1995년 격년제 개최를 목표로 시작되었으나, 1997년 제2회 이후 매년 열릴 정도로 성과를 거두었다. 1999년부터는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와 제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한국음악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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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었던 영화 상영관. 제주극장은 1944년 공연장 시설이 전무하던 제주 지역에 무성 영화와 유랑 극단의 공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덕정(觀德亭) 인근에 설립되었다. 1948년 10월 17일 정식 공연장으로 허가를 받아 공연과 영화 상영을 시작하였다. 이후 각종 예술 단체의 쇼나 군관민위원회, 학생들의 예술발표회 등 모두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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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제주녹색사진연구회는 1990년 사진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 환경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창립되었다. 1990년 창립하여 1994년 창립 전시회 당시 지도고문으로는 최재홍, 고길홍, 명예회장 최명화, 회장 김남규, 감사 김이수, 총무 여운주, 회원에 이명섭, 박재근, 김두언, 김주선, 김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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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작된, 「제주도 메이데이」의 분석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주도 메이데이」는 제주 4·3 관련 무성 기록 필름으로 제주 4·3 발발 초기 제주 현지 상황과 미군정 및 경찰의 토벌 모습을 영상으로 전해 주는 유일한 필름이다. 또한, 「제주도 메이데이」는 국내 방송국에서 제주 4·3 관련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영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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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제주 지역 서예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 서예분과 신설이 연거푸 무산된 시점에 탄생했다. 제주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제주도 출신 서예가들이 한데 참여해 1990년 발족됐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입선하거나 지방 미술대전에서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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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제주 지역의 서예 발전을 위한 공모 대회. 제주 지역에서는 독립된 서예대전이 없이 제주도 미술대전에서 서예 부문을 시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주도 미술대전에서 서예가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서예 고유의 예술성, 역사적 전통성, 학문성을 뚜렷이 부각시키기 위하여 제주 지역의 서예인들이 별도의 공모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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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지역 성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성악 단체. 성악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문 성악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고취시키는 등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성악인들이 모여 설립하였다. 성악과 오페라 및 갈라 콘서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창단 음악회를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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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제주 연극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연극 단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제주 연극 발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6년 10월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지부가 결성되어 최길두, 고영일 등이 활동하다가 5·16 군사쿠데타에 의해 기존 단체들이 해산당하면서 침체에 빠졌다. 1962년 1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발족되고 4월 제주도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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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제주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상. 1962년에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하였다.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 산업, 관광 산업, 해외 동포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2005년까지 155명의 개인과 5개 단체가 수상한 바 있다. 수상 후보자는 각 부문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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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단체. 199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현병찬이 한글서예로 서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제주 지역에서 한글서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현병찬에게 한글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한글서예의 예술적 경지를 높이기 위해 한곬한글서회가 결성됐고, 이것이 지금의 제주도 한글서예사랑모임으로 확대·발전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시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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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제주 지역 만화 작가들의 회원전. 제주만화가회는 2000년 제주사랑만화가회로 발족, 2002년 제주만화작가회로 명칭을 바꾸어 2003년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제주만화가회는 제주 지역 만화가 전문 단체로, 시대에 부응하는 대중적 요구를 참고하여 만화 중심의 창작으로 제주 지역의 만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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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에서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 민속공예품. 제주도는 풍부한 자연 환경의 영향으로 다른 공예에 비해 목공예품의 제작과 사용이 매우 일반화되었다. 섬이지만 중심에 한라산이 위치하고 있고, 아열대성 기후에서 천연림을 이루어 자라는 독특한 수종이 많기 때문이다. 목공예품으로 가장 많이 제작되었던 것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식기류와 생활 용기였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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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재단. 제주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 교류 사업을 통해 지역간 국가간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여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민선 2기 제주도지사의 공약 실천 사업으로 2000년 8월 16일 제주문화예술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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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제주 지역의 향토 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 제주 지역 사회의 문화 진흥 및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5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지방 문화 사업자로서 제주문화원이 개원되었다. 1994년 1월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각 시·군·구의 행정 구역을 사업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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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제주 지역 최대의 미술제 행사. 제주 지역 미술인들의 화합과 창작의 다양성 및 지역 미술의 대표성을 각인시키기 위해 대규모 미술 행사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91년 제주미술제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출품 작가는 제주 지역 내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와 국외 및 타도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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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무용단. 제주민속예술단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진흥원 주최 향토문화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배운 어머니 수료생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아마추어 무용단이다. 제주 민속 무용에 대한 연수, 봉사 활동을 통하여 소외 계층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민속예술단은 199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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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강요배가 고려시대부터 제주 4·3까지 제주 지역의 민중 항쟁사를 주제로 그린 연작 역사화. 한국 사회에서 금기시 되었던 제주 4·3 민중 항쟁은 현기영의 『순이 삼촌』에 의해 알려지면서 역사적으로 서서히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더불어 제주 지역의 그림패에서 낭만적으로만 다루어지던 제주 4·3 민중 항쟁은 강요배에 의해 비로소 리얼리즘으로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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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진 단체. 제주사진교육연구회는 교내 사진반 클럽 학생들을 지도하거나 사진을 사랑하는 교사들을 주축으로 학생들에게 사진 촬영을 지도하면서 제주의 아름다움과 자연 사랑을 인식시켜 건전한 인성교육을 하는 데 설립목적이 있다. 1988년 제주교직사우회로 출발해 1990년부터 교원예술제에 사진 전시를 시작했다.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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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산악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제주산악사진동우회는 한라산의 풍경 사진 활동을 통해 자연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 한라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여 한라산에 대한 도민의 애정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만세동산에 올랐던 문철부, 강만보, 백광선, 고봉석 등 네 명이 ‘산을 타고 산의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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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자연생태를 전문으로 촬영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제주생태사진연구회는 지구환경변화로 인한 생태계 이상을 사진으로 기록·보존하고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2월 이경서, 고길홍, 서재철, 김찬원, 박훈규, 신용만, 김기삼 등을 회원으로 창립했다. 이후 고길홍, 김찬원이 탈퇴하고 서현열, 김동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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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합창단. 제주소년소녀합창단은 제주의 전통 민요와 전래 동화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해 제주의 민속 문화를 이끌어 나갈 음악 꿈나무들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제주소년소녀합창단은 2000년 6월 4일에 창단식과 창단 공연을 개최하면서 탄생되었다. 제주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 비영리 단체로 창단 이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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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단체. 소암 현중화를 사사하는 서예 단체로 지역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동양의 전통 예술인 서법을 연구하고 소암 현중화의 묵적 연마와 필법을 전승, 발전시켜 서예의 일가를 이루려는 데 목적이 있다. 제주소묵회는 소암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서예를 익히려는 일반인들의 바람에 의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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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지역 유일의 수채화 창작 단체. 수채화는 미술 장르 중의 한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맑고 투명한 느낌의 색감을 얻을 수 있어서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회화 방법의 하나이다. 수채화의 저변 확대와 수채화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주 청정 이미지의 대중적 확산, 활발한 수채화 교류전을 통해 지역 정서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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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단체. 제주 실내악의 활성화와 도민들에게 문화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내악단인 제주앙상블 준을 창단하게 되었다. 제주앙상블 준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수석인 문성집이 전문연주자 강효정(piano), 문정숙(V.Cello)과 함께 1994년 11월 1일에 창단하였다. 2004년 제10회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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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있는 새별오름에서 억새꽃 풍광을 주제로 개최되는 가을 축제. 1993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억새군락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특유의 가을 풍광인 억새를 주제로 한 관광 문화 축제를 기획하면서 시작되었다. 개막축하쇼, 걷기대회, 베스트커플, 즉석이벤트, 체험프로그램, 어린이사생대회, 억새를 소재로 한 작품전시회, 제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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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제주 지역 연극 축제. 제주연극제는 전국연극제 예선대회를 겸하여 개최되는데 제주연극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극단이 전국연극제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제주연극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송윤규)가 주관한다. 도내 극단의 영세성으로 인하여 제1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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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단체. 제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생활, 그리고 변해가는 제주의 모습을 카메라를 통하여 영상화하여 제주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함으로써 제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1월 20일 제주YMCA의 Y-PHOTO CLUB에서 활동하던 동호인 9명을 회원으로 하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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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는 1965년 코리아극장으로 개관하였다. 당시 480석 규모의 한 개 관으로 개관하였다가 2002년 9월 편의 시설과 음향 시설, 그리고 대형 스크린을 갖춘 1,050석 규모의 세 개 관으로 증축하여 재개관하였다. 2010년 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위원회는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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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민간 차원의 독립 영화제. 제주 지역 독립 영화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3회에 걸쳐 진행되었던 트멍영화제에서 2005년 제주영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하였다. 제주영화제는 영화 매니아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독립 영화제이다. 본선 진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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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 무용 단체. 생활 무용의 대중화와 무용을 통한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오름민속무용단은 2001년 5월 19일 제주원음무용단으로 탄생해 정기 공연, 찾아가는 문화 활동 등을 해 오고 있다. 2005년 1월 1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매년 한 차례의 정기 공연과 요양원과 성산 일출봉 등 관광지를 찾아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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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제주 지역의 오름만을 전문적으로 찍어온 사진 단체. 화산섬인 제주 지역의 큰 특징 중의 하나인 오름의 아름다움을 사진 작품으로 촬영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1년 초대 회장 윤성남의 주도로 오름사진동우회를 창립하였으며, 2002년 오름사진연구회로 명칭을 바꾸었고, 2007년 다시 제주오름사진연구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역대 회장으로는 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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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단. 제주오페라단은 제주의 설화나 민화를 대본, 작곡, 공연화하여 제주도적인 무대 예술 상품으로 극대화하고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데 그 설립 목적이 있다. 21세기 급변하는 제주 사회의 발전과 문화 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종합예술인 오페라를 통한 순수 예술의 저변 확대를 기하여 건전한 도민 정서 함양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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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종합경기장 인근에서 왕벚꽃이 피는 때에 개최되는 벚꽃 축제. 왕벚꽃은 일반 벚꽃에 비해 꽃잎이 크고 화사하며, 제주 지역은 왕벚꽃의 자생지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왕벚꽃축제는 1991년 제주벚꽃잔치라는 명칭으로 제주 지역의 대표적 벚꽃거리인 제주시 전농로에서 개최되었다. 지금도 전농로에서는 벚꽃이 만발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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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악기 연주 단체. 제주윈드오케스트라는 매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국제관악제의 제주 대표 악단의 필요성과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 상설 악단의 필요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제주윈드오케스트라는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관악 단원과 서귀포시립관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관악합주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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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단체. 서예가 김구해를 스승으로 하여 서예를 익히면서 삼연회가 만들어졌다. 김구해가 지도를 맡지 못하면서 이듬해인 1999년부터 전각학연구회란 이름으로 정기전을 열었다. 전각이 학문으로 연구되고 예술성이 발현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목적으로 설립됐다. 1998년 삼연회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2001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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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 단체. 1999년 문무병이 제주 지역 전통문화의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탐구하여 새로운 지역 문화 예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복원·계승하여 21세기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과 제주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전통문화의 발굴 조사 정리 채록 출판 사업, 민속놀이와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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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 단체. 제주의 전통 춤을 보급·보존하는 한편 춤을 통한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제주전통어멍무용단은 제주문화진흥원 향토예술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중심이 되어 1994년 4월에 창단하였다. 창단 이후 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무용 애호가들에게 문호를 넓혀 활동하고 있다. 1994년부터 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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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있는 제주 지역 조각 미술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제주 지역 조각 미술의 향상 및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8년 제주조각회로 창립하여 창립총회 및 창립조각회전를 개최하였다. 2000년 제주조각회에서 제주조각가협회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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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도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제주 지역 청년 화가를 위한 기획 전시회. 청년 작가라는 용어는 1909년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서 결성된 전위화가협회인 청년연맹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조각가 정관모에 의해 조직된 ‘한국미술청년작가회’에서 청년 작가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후 대중화되었다. 제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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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관악 연주 단체. 제주 지역 내 거주하는 관악에 관심 있는 중학생·고등학생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연주 활동과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제주 지역 문화 예술과 관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3년 11월 25일 창립 이후 제주시 관내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연습을 가졌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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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매년 9월에 개최되는 청소년들의 연극 축제.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청소년들의 희곡 문학과 공연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의성과 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하여 대산문화재단이 기금을 출연하여 개최하는 청소년 연극 축제이다. 제주청소년연극제는 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997년 처음 개최되었는데, 전국청소년연극제의 예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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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청소년 음악 교육을 위하여 창립된 연주 단체. 제주 음악의 꿈나무를 육성하고 청소년 음악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제주 지역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9년 장홍용이 중심이 되어 창단되었으며 2003년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로서 법인 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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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내악 연주 단체. 제주도민의 정서 함양과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문화 관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제주대학교 김인규 교수를 중심으로 대학 현악 전공자들로 구성하여 제주 지역에 현악의 음악과 문화를 알리고자 순수 민간 후원 단체인 제주실내악단으로 설립하였다. 이후 제주실내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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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지역 최초로 창립된 사진 단체. 사진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발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64년 12월 제주사진예술동호인회로 발기인 대회를 갖고 1965년 2월 칠성통에 있었던 호수다방에서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김용수, 총무는 오상철이 각각 맡았으며, 창립회원으로는 김용수·고영일·이동성·박항연·서상덕·강순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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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 지역 내 남성 성악 전공자들이 모여 결성한 남성 합창단. 제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의 창출과 제주 문화 관광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남성 합창의 중후한 하모니를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정기 연주회와 특별 연주회, 초청 연주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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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 제주클라리넷앙상블은 클라리넷과 음악을 사랑하고 일상 생활에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순수 아마추어 앙상블 단체이다. 클라리넷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나아가 음악 문화 발전 및 클라리넷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2003년 2월 제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클라리넷 과정’을 수강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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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한 제주 지역의 건축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대한건축사협회 산하 제주 지부.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하여 1965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영리 단체라는 점에서 한국건축가협회와는 다르다. 건축사는 건축물의 공간 계획 행위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직업으로 건축 설계 행위에 있어서 고도의 전문성과 기술성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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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 2동에 있는 종합 문화 회관. 제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행사와 시설을 이용한 문화공간이다. 제주 고유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전승하고 향토 문화 예술 진흥과 문화 예술 공간의 확충을 통해 도민의 문화 예술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방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85년 11월 5일에 회관 건립을 구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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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1962년부터 제주의 문화, 학문,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에 뚜렷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1962년 제주 지역의 문화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제주 지역 문화 예술인과 예술 단체들을 대상으로 일 년에 한 번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제주 지역에 거주하며 향토 문화 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사망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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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기관. 전통문화 예술의 전승 보급과 공연·전시계획 수립 및 운영관리, 제주도립예술단 운영, 창작 공연물 제작 및 보급, 각종 문화 예술 행사 지원, 국내외 예술단 교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4년 11월 5일 제주도 문예회관 건립이 구상됨에 따라 1985년 7월 19일 건립 공사를 착공하였다.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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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는 신인 미술인 등용을 위한 공모전. 1969년 『제주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제1회 제주도 미술대전이 제주신문사 주최로 개최되었다. 그러나 이후 신문사 사정으로 한국예술총연합회 제주도연합회 제주도 미술대전 운영회로 이관하여 제주도 미술대전을 운영하게 되었다. 제주도 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한국미술협회 제주지회의 임원으로 구성되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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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서단의 통합을 기치로 내건 서예 단체 연합회. 제주도민에게 신뢰받는 제주 서단을 목표로 창립해 통합 전시, 통합 공모전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서단 통합을 통해 제주 지역 서예 발전과 위상을 높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제주 지역에는 수많은 서예 단체가 있고 그 단체마다 공모전을 치르고 있다. 그 때문에 상호 경쟁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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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 2동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 예술 진흥원 소속의 도립 무용단. 제주도립 예술단 설치 조례[1990.01.01. 제정]에 의해 1990년 3월 2일 제주도립 민속 예술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산하에 무용부, 민요부, 놀이부 등 3개 부를 두었다. 지방 문화 예술의 진흥과 도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지역 문화 예술의 육성을 위한 작품 개발과 지역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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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 소속의 교향악단.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교향악단은 제주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창달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80년대 제주 대학교에 음악 교육과의 개설로 관현악단의 창단 기반이 마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교향악단은 도내 음악인들의 노력으로 1985년 이선문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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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 1리에 위치한 제주특별자치도립 소속 예술단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립 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인해 제주시립 교향악단과 제주시립 합창단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으로 통합하여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은 제주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창달에 그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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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예술단 소속의 합창단.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은 제주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방 문화 예술의 창달에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1985년 창단된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 합창단(구 제주시립합창단은 항상 다양한 레퍼토리와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제주의 대표적인 합창단이다. 창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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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판화 대중화를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판화는 복제 미술로서 원작이 한 점밖에 없는 다른 미술품과 복수성(複數性)에서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창작자 자신의 결정으로 대중들에게 작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주판화가협회는 제주 지역의 판화 부문 미술가들이 제주 지역에서 판화를 대중화시키고자 설립한 전문 미술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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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 제주팝스오케스트라는 제주도민의 정서 함양과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도내 대학에서 배출되는 음악 전문 인력 수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문화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2000년에 창단된 제주심포닉밴드가 2004년 1월 단원의 확충과 장르의 다양화를 목표로 제주팝스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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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 제주플루트앙상블은 앙상블 활동을 통한 단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 및 자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의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플루트의 저변확대와 제주 실내악의 활성화를 통하여 도민들에게 문화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前) 제주도 플루트협회 회장인 문성집이 제주도 플루트협회 정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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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단체. 제주피아노트리오는 소외된 제주 지역의 실내악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고급의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대중에게 전달하고 누구나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제주피아노트리오는 1996년에 제주의 젊은 여성음악인 고채희(바이올린), 이소혜(첼로), 차승조(피아노) 3명이 피아노트리오단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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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는 야외 공연장. 도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앙로와 임항로가 만나는 탑동 사거리에서 동쪽의 제주항 방향으로 가다보면 수산업협동조합이 있는데, 거기에서 북쪽의 서부두길로 접어들면 진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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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인 CGV의 제주 지역 영화관. CGV는 한국 제일제당(CJ), 홍콩 골든하베스트(Golden Harvest), 호주 빌리지로드쇼(Village Roadshow)의 3개 사가 투자해 1996년 12월 설립된 극장 체인으로, 시제이골든빌리지(CJ Golden Village)의 약자이다. 2006년 3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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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조수2리에 있는 1960년대에 건립된 도요지. 조수리 신성동이라 불리는 자연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항아리·허벅·병 등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만들어내고 있다. 조수리 노랑굴은 1960년대 초에 옹기를 제작하던 사람들 일곱 명이 합심하여 가마를 축조하고 계를 만들어 순번대로 가마를 운영하면서 1960년대 말까지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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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의 서양화가. 제주의 풍경을 인상적으로 그렸으며 제주 자연의 순수한 색채를 찾는 화가이다. 또한 해녀 등의 풍물화를 통해 제주 여성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를 통해 이국적인 정서를 표현한 제주 현대 미술을 정착시킨 선구자 중 한사람이다. 일본 오사카시립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광복 후 김광추(金光秋)[1905~1983]·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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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가와노[河野正一]라는 일본인이 경영했던 제주 지역 최초의 극장. 영화 상설관이 아니라 악단이나 유랑 극단도 무대에 올랐다고 하여 창심관(暢心館)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창심관에서는 무성영화와 유랑 극단의 공연이 함께 이루어졌는데, 기상 악화로 육지에서 배편이 막히면 활동사진이라 불렀던 무성영화 필름을 구할 길이 없어 창심관은 휴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럴 때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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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무용단. 천진불어린이무용단은 무용 공연을 통하여 부처님의 불법을 전하는 한편, 제주 지역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1993년 9월 설립되었다. 정기 공연, 부처님 오신 날 사찰 공연,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소년원과 양로원 위문 공연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4년 말 현재 11회의 정기 공연 등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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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청동제 등잔. 법화사지는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어있다. 1982년부터 1997년까지 발굴 조사를 통하여 고려 전기에 창건되어 후기에 중창된 이후 조선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중·개축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사찰에서의 출토 유물로는 각종 기와류, 도자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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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청동제 불상. 청동제신장상이 출토된 서귀포시 하원동 존자암지는 서귀포시 하원동 한라산 영실 서북쪽의 볼래악 남사면 능선 해발 1,200m에 위치하고 있다. 1993년과 1994년 2차에 걸친 발굴 조사 결과 부도, 건물지, 탑지 추정지, 석축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청동제신장상을 비롯하여 명문기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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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1950년대에 건립된 가마. 청수리 노랑굴은 한창 옹기 제작이 왕성하던 1950년대에 축조되었다. 청수리 노랑굴은 주로 인접한 월광동 주민들에 의하여 운영되었으나, 동네가 작아 큰 옹기 생산은 하지 못하였다. 가마를 축조하였던 계원들이 순번대로 물레 대장들을 고용하기도 하여 옹기들을 제작하고 소성하였으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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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청자 병. 병의 주둥이 중간에 볼록한 것을 표주박형 병이라 부르며, 고려 청자에 많이 나타나는 기형으로,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13~14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표주박 모양의 병이다. 전체적으로 푸른 청색을 띠고 있다. 아래 몸체가 크며 아래 몸체와 비스듬히 연결된 목은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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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의 시인. 1935년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전라남도 구례군과 제주도 농회 기수를 지냈다. 광복 후 제주도의 여러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일제강점기부터 시를 썼으나 본격적으로 발표하기 시작한 것은 광복 이후이다. 광복 직후 이영복(李永福)과 함께 잡지『신생』을 발간하여 제주 문학의 기반을 닦았다. 『신생』에 「폐허」·「애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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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채용신이 제주에 유배되었던 구한말 우국지사 면암 최익현을 그린 초상화. 최익현은 본관이 경주(慶州)이며,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으로 1833년(순조 33)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하였다. 이항로(李恒老)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배우고 1856년(철종 6) 명경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868년(고종 5) 경복궁 중건과 당백전(當百錢) 발행에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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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제주 지역에 유배됐던 추사 김정희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현장 휘호 대회. 추사서예대전은 참신한 서예인을 발굴하고 김정희의 예술혼을 널리 전할 수 있는 참여 행사로 김정희와 제주 지역의 인연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추사서예대전은 추사 김정희 탄생 215주년을 기념해 9년간 대정고을에 유배됐던 김정희의 예술성을 기리기 위해 열리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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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시 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수료생들로 구성된 단체. 제주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전통문화 전승 및 진흥을 도모하고, 문화재 애호 활동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3년 12월 18일 제1기 제주시 박물관대학 시민 강좌를 수료한 학생들이 구성한 동창회를 모태로 1994년 1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회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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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해마다 실시되는 전도(全道) 단위의 문화 축제. 1956년 제주시 일원에서 열렸던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제주도지부 주최의 제주문화제를 시작으로 제3회까지 문화예술인들과 도민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1962년 제주예술제로 이름을 바꾸어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제주도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순수 예술 행사를 펼쳤다. 1963년 10월에는 문학제·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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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 산하 사진분과위원회. 사진이 가지는 개인적 창의성과 사회적 역할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며 우리 사회와 예술이 진정 올바르게 진보할 수 있도록 하며, 사진작가로서 창작 실천을 통하여 제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창립 취지문에 의하면 ‘과거 우리의 자연과 문화는 우리 것이 아닌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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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열리는 전국 합창 축제. 탐라전국합창축제는 매년 여름 제주에서 3~4일간 개최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와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도지회가 후원하는 제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이고,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합창 경연 대회와 창작 합창 경연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음악 축제이다. 행사의 로고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의 민속품 허벅을 등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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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에 있던 복합 영화 상영관.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관광 명소의 특성을 살린 영화관으로 도민들의 문화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상영관 규모는 1,549㎡이며 휴게실 및 사무실 규모는 934㎡로 네 개 상영관에 793석의 관람석을 보유하였다. 이벤트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내부 편의 시설을 확충, 근린 생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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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 단체. 서예를 좋아하는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제주 지역 대학 동아리에서 출발했다. 서예 연마를 통한 회원의 정서 함양과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초대회장에 오형범이 선출됐고 2년마다 임기가 바뀐다. 1999년까지 한국 방송 통신 대학교 동아리 성격을 담은 제우 통묵회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통묵회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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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풍물 단체. 풍물굿패 신나락은 제주굿에서 쓰이는 말로 “신과 인간이 함께 신명나게 논다”는 뜻이다. 풍물굿패 신나락은 제주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며 제주 지역 문화 예술을 전승할 뿐만 아니라 현재에 맞게 재해석하여 역동감 있는 공연 예술을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1993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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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던 영화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는 노형동 오거리에서 남쪽의 95번 도로인 신비로 길을 지나 제주우편집중국이 있는 사거리의 건너편 롯데마트 제주점(구 뉴 월드밸리) 5층에 있었다. 2002년 5월에 「좋은 친구들」의 전국적인 극장 체인망 건립을 통한 토탈 무비에이전시로서 기반을 다지고, 제주 영상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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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국건축가협회 산하의 제주 지회. 한국건축가협회는 1957년 한국건축작가협회로 창립되었으며 1959년 한국건축가협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1962년 사단 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설립 인가를 받고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한국건축가협회는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갖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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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음악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음악 단체. 한국관악협회 제주도지부는 관악을 통해 제주도의 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이해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73년 10월 13일 한국관악대 지도자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고봉식)가 발족되었다. 제1대 지부장 고봉식을 필두로 이상철, 양승보, 김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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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국악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국악 단체.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 육성, 제주 지역의 전통문화의 활성화,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한 생활문화 향상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여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72년 2월 한국국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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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각기 다른 예술 분야를 공부하고 창작하는 근로자들의 단체. 일하면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연구하고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4년 한국노동문화협회 제주지부가 설립되었으며, 2007년 5월 1일 한국노동문화협회에서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로 본회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 제주지부로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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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무용인의 권익 옹호와 무용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무용 단체.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주 무용의 발굴과 무용전문인들과 생활무용인들의 특색 있고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1989년 10월 27일 설립 승인을 받았고, 초대지회장 이창훈, 2·3대 김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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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제주 지역 문학인들의 단체. 제주도 최초의 문학 단체는 1956년의 제주문학동호인회였고, 그 뒤 제주문학인협회에서 제주문학자협회, 제주문학협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현재의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이하 제주문인협회)가 되었다. 문학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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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제주 문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문인화 전업 작가와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문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 문인화 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문인화의 발전 그리고 문인화를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미술 장르로 발전시켜 나갈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문인화협회의 각 지회 설립에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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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미술 단체. 제주 지역 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내·외 미술 교류를 통해 제주 미술의 세계적인 토착화와 회원 상호간의 창작 교류 및 친목을 도모하고자 창립되었다. 한국전쟁 휴전 후 열악한 제주 지역 미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조직적인 미술계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홍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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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제주 지역 서예 진흥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한국서예협회 제주도지부에 이은 제도권 서예 단체로 지역의 서예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서예 문화 창달과 지역 서예 진흥을 위해 창립되었다. 제도권 내에 서예 단체가 없는 현실 속에서 서예인들은 제주도 미술대전 서예 부문, 한라문화제(지금의 탐라문화제)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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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 민족 문화 예술인들이 창립한 예술 단체. 1988년 12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을 설립하여 창립 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993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아 1994년부터 지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확장을 통해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이 전국적인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1997년부터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전국적 연대 활동을 전개하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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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1동에 있는 제주 지역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하여 창립된 사진 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12월 17일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 교류에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줄여서 한국사협이라고도 한다. 전국의 사진작가 회원들과의 정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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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한국서가협회의 개척 정신을 제주 지역에 심어놓기 위해 탄생하여 각종 전시, 공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서가협회의 각 지회 설립 방침에 따라 만들어졌다. 한국서가협회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9개의 지회를 두고 있다. 한국서가협회 설립으로 한국서예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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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서예 문화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서예 단체. 제주 지역에서는 서예인들이 증가하면서 제도권 서예 단체의 설립에 대한 갈망이 컸다. 또한 제주도 미술대전에서 서예인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인식도 널리 퍼져 있었다. 그러다가 ‘정직한 서단, 민주적인 서단, 미술협회에서 독립한 서단’을 표방한 한국서예협회의 설립 취지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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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제주 지역 영화 발전을 위하여 창립된 영화 예술인 단체. 1962년 문학인협회, 음악협회, 미술협회, 연극협회가 모체가 되어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제주도지부 결성대회를 소집, 공고하여 1962년 4월 29일 도내 문화예술인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제주도지부는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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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제주 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창립한 예술 단체 연합회. 1947년 한국 예술문화인들의 친목 도모와 권익 보호를 위하여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가 창립되었으며, 창립 당시 중앙문화협회·전국문필가협회·극예술연구회 등의 단체가 있었다. 1961년 5·16군사 쿠데타 이후 분야별로 한국음악협회·한국국악협회·한국문인협회·한국사진작가협회·한국미술협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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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음악가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하여 창립된 법인 단체.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는 제주 지역의 음악분야를 활성화하여 지방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62년에 초대 회장 김국배(제3회 제주도 문화상 수상)의 주도하에 창립된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는 2대 고기봉, 3대 송정언, 4~5대 고봉식, 6~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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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한국추사체연구회가 재통합의 길을 걷고 새 출발하는 시점에 맞춰 추사체와 관련하여 활동 하던 제주의 제주추연회, 안덕추연회, 일연회, 귤림추연회 등 4개 단체가 한데 뭉쳐 한국추사체연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를 출범시켰다. 민족의 전통 문화 창달과 지속적인 추사체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추사체 연구 보급, 추사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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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동2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된 음악 단체. 한국플루트협회 제주도지회는 음악활동을 통한 회원 상호간의 유대 강화 및 자질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의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처음에는 문성집의 제의로 제주도의 플루트 전문연주자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였다. 여러 가지 사업의 원활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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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에 있는 제주 지역의 합창음악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된 음악 단체.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도지회는 합창음악을 통해 제주도 합창음악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86년 7월 제주 음악계의 합창음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창립 총회를 열었고 초대회장으로 좌운국이 선출되었다. 1988년 8월 정기총회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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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 예술 단체. 여가 선용과 함께 작품 활동을 통하여 사진 문화 발전과 사진 인구의 저변 확대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13일 한라문화제촬영대회 입상자들과 사진 동호인, 사진작가협회 회원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 제주카메라클럽에 이어 한라사우회가 설립됨으로써 제주 지역에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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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년합창단. 한라소년합창단은 “한라에서 백두까지 우리의 노래를”이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소년들의 합창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하며 장차 훌륭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토록 하는 데서 보람을 찾고 있다. 한라소년합창단은 소년들의 자연발성에 의한 순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여 보다 따뜻하게 그들의 가족, 친구, 시민들로부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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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공연장. 제주한라대학 내에 있는 종합공연장으로 제주도 문화 예술의 진흥을 목적으로 도민과 학생들에게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자 설립되었다. 제주한라대학은 노형오거리에서 서부관광도로를 따라가다 노형동사무소를 지나 왼편의 남쪽으로 가면 탐라도서관이 있고 그 건너편에 있다. 대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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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단체. 한라오케스트라는 21세기 문화관광시대에 맞춰 지역사회의 음악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제주의 문화관광도시 선도에 앞장서며 도내의 잉여 음악인을 수용하여 음악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탐라챔버오케스트라로 활동하며 2001년 3월 봄맞이 가곡의 밤에서 연주를 하였고, 2001년 7월 21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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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단. 한양무용단은 전문무용인의 양성과 제주 무용의 발굴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무용전문인들을 위한 무용 창작과 무용 발굴 사업에 힘쓰고 있다. 교원예술제 합동공연을 비롯해 한여름 밤의 해변공연 초청공연, 제79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초청공연, 한·일 교류 청소년예술제 공연, 탐라문화제 초청공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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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해변공연장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는 여름 축제. 1994년 제주 예술인들에게는 왕성한 창작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개막 행사와 함께 탑동 제주해변공연장 무대와 광장에서 매일 밤 펼쳐지는 무대 공연으로는 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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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평사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 함덕포구는 탐라국 시절 4대문과 수군들이 드나들었던 병문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서쪽 소나무 동산에 관아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미 그때에 기와가 생산되었을 것으로 여겨져 함덕리 평사동 와요지의 축조 시기를 조선시대가 아니라 고려시대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삼별초군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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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와 함덕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문화학교.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는 제주도심에 인접한 자연마을로, 함덕해수욕장과 문화유적이 분포되어 있는 반농반어촌의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그러나 근래 들어 전국에서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면서 관광지 개발로 인한 지역 주민의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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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에 있는 고려 후기 기와를 구웠던 가마터.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파두리성 내 북쪽 200m 지점에 위치한다. 항파두리 기왓가마터 남쪽에는 구시물, 서쪽에는 장수물이라는 용천수가 있다. 항파두리 기왓가마터의 지형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다. 가마는 지형을 따라서 축조된 듯하다. 현재 노출되어 있는 것은 화구(火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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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의 강인한 삶과 작업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한 무용극. 1950년대 고 송근우에 의해 창작된 해녀춤을 제주도립예술단에 의해 무대 예술로 재창작된 작품이다. 강인하고 부지런한 제주 해녀와 제주의 전통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주 민속 무용으로 제작했다. 제주도립예술단 제27회 정기공연인 ‘돌의 무늬’(2003년 11월 30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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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때 제주에서 후진 양성과 작품 활동을 한 서양화가. 한국전쟁 때 제주도에 피난 와서 제주의 미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서양화가이다. 토속적인 풍물을 기저로 하여 한국적 정서를 표현하고 내면의 종교관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범신론적 작품세계를 구현한 대표적인 서양화가이다. 평양의 광성중학교 졸업하였으며, 1942년 4월 1일 일본의 도쿄제국미술학교 본과 제1부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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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선교합창단. CBS방송국 산하 선교단체로 제주 지역의 선교와 기독문화를 확대시키는 사업을 시행한다. CBS 아가페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전도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제주 땅에 전하고 음악활동을 통하여 기독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하였다. 1984년 3월 기독음대 제주지부에서 제주도 내 기독음대생들과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