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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국민 건강 보험 광주 지역 본부 소속 제주 지사. 「국민 건강 보험법」[법률 제11141호, 2011. 12. 31] 제13조와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정관」[정관 제101-35호, 2012. 12. 21] 제3조에 의거,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과 출산·사망 및 건강 증진에 대하여 보험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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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에 있는 국민 연금 공단 제주 지역 지사. 국민 연금 공단은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어업인·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등 국민 연금 사각 지대 해소에 앞장서며, 지역민 개개인에 꼭 맞는 개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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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제주 출신의 대표적 기업가. 본관은 밀양. 호는 청암(晴巖). 아버지는 박원길(朴元吉)이며 어머니는 탐라최씨이다. 부인은 진주강씨이다. 아들은 초대 제주도지사를 지낸 박경훈(朴景勳)과 국무총리 서리를 지낸 박충훈(朴忠勳)이다. 5살 되던 해 아버지를 따라 큰댁이 있는 전라북도 부안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큰댁의 형제들과 어울려 한학을 공부하며 유년 시절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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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보험과 관련된 일을 하는 업종. 보험업을 포함한 비은행 금융 기관은 종전에는 M3를 발행하는 금융 기관들로 정의되었으나 최근에는 은행과 비은행 금융 기관 간의 차이가 ‘종류의 차이’가 아니라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것이 인식되면서 비은행 금융 기관들이 발행하는 자산들이 M2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통화정책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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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교환·거래하는 장소. 제주 지역에서는 195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육지 상업 시설의 복구, 상품 생산의 증가, 교통의 발달 등으로 유통망이 새로이 구축되었고 이에 따라 제주 지역에도 동문시장, 서문시장 등 상설 시장이 개설되었다. 특히 동문시장은 당시 제주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제주의 관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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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재료를 가공 및 제조하는 공업. 제주 지역 내 총생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 내외로 매우 낮은 편이다. 이는 입지상의 불리한 여건으로 인해 제조업이 주력 산업으로 발전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제주의 제조업은 이러한 여건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면서 발전한 것이라기보다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을 계기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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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 지역에서 일반 금융 및 농업 금융을 담당했던 기관. 금융 조합은 1907년(광무 11) 5월 30일 칙령 제23호로 제정·공포된 지방 금융 조합 규칙에 의거하여 조직된 지방 금융 조합이 기원이다. 일제 강점기 수탈 정책을 최전방위에서 담당할 기관으로서 설립되었다. 제주도에서는 1911년 6월 29일 광주 농공 은행 제주도 지점이 설치된 것이 일반 및 농업 금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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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제주 지역에 설립되었던 전기 공급 회사. 제주의 일본인 거류 지역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대구 지역에 전기 사업을 벌이던 오쿠라는 전라남도 제주면이었던 작은 섬 제주도에 관심을 갖고 제주면 일원을 공급 구역으로 하는 제주 전기 주식회사의 설립을 인가받아 1924년 10월 23일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척박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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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한 제주시 동부 지역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제주시 동부 보건소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문 간호 사업, 건강 생활 실천 사업, 감염병 예방, 임산부ㆍ영유아 건강 관리, 국가암 검진 사업 등 취약 계층의 건강 관리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추진해 나가고 있는 공공 의료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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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 위치한 제주시 서부 지역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제주시 서부 보건소는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어 장수함에 따라 건강한 신체 활동과 질병 예방을 위한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의료 서비스와 건강 증진을 위한 여러 운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여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참여하고 실천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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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상담·관리하는 기관.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제주 대학교 병원이 제주 보건소로 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제주시 정신 건강 복지 센터는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와 정신 보건 간호사, 정신 보건 사회 복지사 등의 전문 보건 전문 요원이 배치되어 지역 정신 건강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사업, 자활[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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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의 사회 보장을 증진하고, 사회 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시민 단체. 제주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지역 사회 중심의 사회 복지 전달 체계 구축이라는 시대적인 필요성에 의해 설립된 시민 단체로 공공과 민간, 시민 사회의 참여를 통한 지역 복지의 통합적 체계 구축으로 지역이 중심이 되고 지역이 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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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지역 아동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복지 시설. 제주시 지역 아동 센터는 제주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보호·교육하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며, 보호자와 지역 사회를 연계하는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아동 보호 및 교육 시설이다. 지역 사회 아동들 중 기초 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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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 1동 사회 복지 협의회 회관에 위치한 사회 복지 관련 기관·단체의 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 복지 협의회는 사회 복지 사업법 제33조 및 동법 제12조를 근거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법정 단체로 제주 지역 민간 사회 복지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해 국제 자유 도시를 지향하는 특별 자치 시대에 걸맞은 사회 복지 수준을 갖추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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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 지역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 보호 전문 기관. 「아동 복지법」 제45조 2항 및 동법 시행령 제42조, 제43조, 제44조에 근거한 아동 보호 전문 기관으로, 제주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아동의 건강과 안전한 성장을 위한 사회 환경 조성을 통해 아동 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하고 예방하는 아동 보호 전문 기관이다.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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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에 있는 영유아 보육에 대한 제반 정보 제공 및 상담·컨설팅 제공 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육아 종합 지원 센터는 「영유아 보육법」 제7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 단체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해지는 보육 환경에 부응하여 보육 교직원·부모들에게 영유아를 보호·교육하는 데 유익한 정보와 보육 정책 등을 알려주는 육아 교육 종합 지원과 도내 어린이집의 보육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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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 2동에 있는 청소년 상담 복지 시설. 「청소년 복지 지원법 제29조」에 의해 설치된 제주 지역 청소년 상담 및 긴급 구조·치료·자활을 위한 청소년 복지 시설로, 재단 법인 성지 문화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제주 지역 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 지역 청소년 문제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 지역 사회의 유기적 연계 협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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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 2동에 있는 청소년 활동에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관리하는 청소년 복지 시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는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7조’에 의해 설치된 청소년 복지 시설로, 재단 법인 성지 문화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유관 기관의 청소년 활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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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이 제주 지역의 토지조사사업을 위해 기초 자료를 마련한 사건.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을 통해 대다수 제주 농민들의 농지를 몰수하거나, 세금부과 대상지를 확대하여 지역민들을 수탈한 사건이다. 일제는 1913년 8월 5일 제주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는 토지조사령 시행규칙에 의해 신고서를 작성하여 1913년 8월부터 1914년 5월까지 제출하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토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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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일제가 새로운 산림령을 공포하여 제주도에서 단속을 강화한 사건. 일제는 한일 합방 이후 기존의 산림법을 폐지하고 삼림령을 새로 제정하여 공포하였다. 이로 인해 조선인은 함부로 벌채를 하지 못하는 대신, 일본은 자신들이 필요한 곳에는 마음대로 유출해가는 식민지 정책을 합법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일제는 영림창을 설치하고, 1908년 1월 24일 법률 제1호로 제정된 「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