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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가야곡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가야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가야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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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갈산리에 있었던 농촌진흥회. 농촌진흥회란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후, 관료-유지 지배 체제의 형성 과정에서 총독부가 식민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발전시킨 주요한 기구 중 하나이다. 그중 갈산리 농촌진흥회는 연기군 봉암리 농촌진흥회, 당진군 유곡리 농촌진흥회와 함께 가장 유명한 충청남도의 3대 농촌진흥회 중 하나였다. 갈산리 농촌진흥회는 총독부가 광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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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의 각 단체들이 연합하여 강경 지역에 설립한 연맹. 강경각단체연맹은 지역 계몽을 위한 다양한 운동들을 총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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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강경중앙장로교회는 하나님의 은총과 성도들의 눈물어린 기도와 헌신적 봉사로 교회의 성장을 꾀하여 하나님의 구령사업과 사회 봉사 활동에 매진하고자 설립되었다. 강경중앙장로교회는 1961년 1월 26일 강경읍 중앙리 20번지에서 고 오일수 장로의 가족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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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서 결성된 사회운동단체. 형평사는 일제강점기에 백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일본의 수평사 운동에 영향을 받아 1923년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결성된 이래 형평운동을 주도하는 가운데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응하여 충청남도 논산의 강경 지역에서도 백정에 대한 차별 인습을 타파하기 위해 강경 형평사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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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있었던 고용인들 중심의 친목회. 강경고용인친목회는 1920년대 전개된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아, 논산군 강경면(현 논산시 강경읍) 지역의 고용인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복리 향상과 교양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강경고용인친목회는 1925년 5월 『조선일보』 강경지국에서 경찰의 엄중한 경계 속에서 창립되었다. 당시 회장은 우호경, 총무는 박석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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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미곡상조합. 일제는 통감부를 설치한 이래 조선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쌀을 일본으로 가져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개항장과 쌀 주요 생산지에 설치된 미곡상조합은 이를 추진한 중심기관이었다. 일제의 토지조사사업과 산미증식계획은 쌀 약탈을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기반이나 마찬가지여서 일제강점기에 조선은 농업국가임에도 만성적인 식량 부족에 직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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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있던 천주교 교회. 강경 지역이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에 처음 기록된 것은 1883년의 일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통계자료집에 의하면, 1883년 당시 전라도 지역을 관할하던 리우빌 신부(Liouville, 한국명 유달영(柳達榮), 파리외방전교회)가 방문하여 사목 활동을 한 공소 중 은진 지방에 강경공소가 나타난다. 188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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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설립되었던 금융조합. 강경금융조합은 자본주의적 발전과 더불어 금융 자본의 중요성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강경 지역 조합원들의 영세한 신용을 결합하여 열악한 금융 상황을 완화시키면서 강경지역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1919년 3월 31일 설립되었다. 1920년 초반 임원진은 조합장 아라마키[荒卷], 이사 사이다[彩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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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있던 무산 학령아동을 위한 야학. 3·1운동 이후 문화운동 확산은 대한제국 이래 교육열을 다시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공립보통학교에서는 입학시험을 치르는 등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강경 지역도 교육열은 높아갔지만 학령아동 상당수는 초등교육 수혜마저 받을 수 없었고, 가중한 입학난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사회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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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강경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권리 향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9년 12월 23일 설립 인가를 받고 1970년 1월 28일 강경리 농업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1971년 9월 강경읍 대흥리 19-6번지에 사무소 건물을 매입하였다. 1972년 1월부터 상호 금융 업무를 취급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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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중앙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강경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강경 지역이 한국천주교회의 역사에서 처음 나타난 것은 1883년의 일이다. 천주교 대전교구 통계자료집에 의하면, 1883년 당시 충청도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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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조직된 수리조합. 수리조합은 일정한 지역 안의 토지 소유자 또는 토지 가옥 소유자가 모여 농지에 대한 관개용(灌漑用) 저수지나 제방 따위에 관한 사업을 목적으로 조직한 법인체이다. 토지개량조합으로 이름을 바뀌었다가 현재는 농지개량조합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강경수리조합을 포함하는 일제강점기의 수리조합은 대부분 한국인의 약탈과 미곡 수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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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일본인 권익 옹호를 위한 회사. 충청남도 논산의 강경지역은 조선 후기 이래 전국적인 장시망(場市網)을 형성하는 등 상업도시로서 명성을 날렸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인들은 일찍부터 강경지역에 이주하여 상권과 유통권 장악에 힘을 기울였는데, 강경신탁주식회사는 일본인이 상품 위탁판매와 한국인의 토지와 가옥 등을 수탈하고자 조직한 중개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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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여성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은 크게 변화하였다. 여성들 자신도 사회적인 존재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인습과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자각은 여성단체 조직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신교를 비롯한 종교계의 여성단체는 우후죽순처럼 설립되는 상황이었다. 전문적 직업 여성이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하는 가운데 사회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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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된 우체국. 강경우편국은 강경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우체국으로서, 이후 계속해서 논산·석성·노성 지역에도 우체국이 개설됨으로써 논산 전역은 근대적 우편 체제로 개편되었다. 1902년 7월 1일 통신원고시 제5호에 의해 강경우편국이 개설되었다. 이와 더불어 1903년 2월 20일에는 통신원령 제2호로 강경에 전보사가 설치되었으며, 같은 해 4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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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 있던 유치원. 1920년대 중반부터 각 지역 사회단체는 주요 활동 영역의 하나로 유치원설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유치원교육은 3세 국민교육의 대명사로서 인식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는 유아기 교육이 교육적인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비롯되었다. 1920년대 후반 논산지역에는 영화(永化)유치원·만동(萬東)유치원·강경유치원이 유치원교육을 주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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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강경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강경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강경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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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던 전기 보급회사.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흔적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강경포구를 중심으로 상인과 농어민, 그리고 각지에서 몰려든 객주(客主)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강경역이 세워짐으로써 강경역 주변은 새로운 근대화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렇듯 강경 지역의 급속한 인구 밀집으로 인해 각종 시설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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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사회운동 단체. 일본 오사카[大阪]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은 1921년부터 전세권 확보를 위한 차가인동맹을 조직하였다. 만성적인 주택난에 직면한 서울 지역에서도 이러한 취지에 맞은 단체를 결성하였으며, 이는 상업 발달과 더불어 강경 지역에 미쳐 강경차가인동맹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전국 각지에 결성된 차가인동맹은 60여 개소였으며, 그 중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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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설립된 청년회.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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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1889년의 창립예배 이후 1896년에 창립된 강경침례교회는 논산 지역 개신교 중에 가장 먼저 설립된 교회이다. 1889년 한국에 온 캐나다인 선교사 펜윅의 영향으로 미국 보스톤 클라멘톤 침례교회 엘라씽기념선교회에서 파송한 폴링과 스태드맨의 선교로 1896년 2월 9일 지병석이 강경읍 북옥리 136번지 자택에서 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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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강상고등학교 음악 동아리. 강상고등학교 관악부는 강상고등학교 학생들이 음악 활동 체험을 통하여 올바른 정서와 인성을 기르고, 음악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1931년 설립되었다. 강상고등학교 관악부에서는 강상고등학교의 특색 사업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주 봉사’를 실현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논산시에 소재한 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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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요보호 아동을 위한 보육 시설. 계룡학사는 「아동보호법」에 의한 요보호아동의 수용 보호 및 양육과 요보호아동의 건전한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전인교육을 실시하며,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8년 2월 9일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에 계룡학사를 설립하였다가 1951년 8월 1일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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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종합병원. 고려클리닉은 논산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진료 등의 의료 기회를 제공하고, 기독교 정신에 근거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1년 8월에 최의규가 논산고려의원으로 병원을 개원하였다. 2004년 고려클리닉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종합병원으로 확장하였다. 고려클리닉은 종합병원으로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비뇨기과·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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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광석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광석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광석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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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결성되었던 노동조합. 강경노동조합은 1910년 중반 강경포구의 하역 작업 처리 업무를 담당하던 노동자들이 결성한 조직체로서, 일반적인 의미의 노동조합이라기보다는 하역 노동자들의 동업자 모임에 가까운 조직이었다. 1920년대 당시 내륙 지방으로의 수산물 유통은 대부분 강경포구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었기 때문에 강경노동조합의 규모나 세력은 대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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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에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구 강경성결교회는 1918년 10월 성결교단에서 파송한 정달성 전도사가 충남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93-1번지에 있는 한옥 2칸을 빌려 예배를 드리면서 교회가 시작되었다. 강경 3·1운동 당시 영국 존 토마스 선교사의 구타 사건으로 변상받은 돈으로 1923년 교회를 건축하였다. 기독교 종말론적 신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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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동일은행 지점. 1890년대 중반 정부 관료와 자산가 등에 의하여 국내에 근대적 개념의 은행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1906년 통감부(統監府)가 설치된 이후 민간에서는 민족자본 육성을 위한 은행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한일은행은 1912년 민영휘(閔泳徽)가 은행장으로 취임하면서 민씨 문중의 은행으로 성격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한성은행이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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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충남남동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의 관할 행정구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3개 광역단체와 33개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지역에는 156만여 세대 482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논산은 충청남도 광역단체의 충남남동지사에 소속되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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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3리에 있는 그리스도교 교파의 교회. 그리스도의교회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된 것은 일본 주재 미국인 윌리엄 커닝햄(William D. Cunningham) 선교사가 1924년 10월 파송한 한국인 전도인 이완건에 의해서였다. 자생적으로는 구세군 사관 출신의 성낙소 목사가 1927년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화수리에 기독지교회(基督之敎會)를 세웠고,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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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건양대학교 내에 있는 극단. 극단 광장은 논산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연극을 통하여 문화적 혜택을 향유함과 동시에 논산 지역의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1년 5월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과 교수 이충무를 중심으로 창단되었다. 광장이란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의 삶을 통해 배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의 의미를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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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내에 있는 극단. 극단 새벽은 학생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창의적 정신과 부지런한 자세로 각자의 몫을 다함으로써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나아가 연기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학 진학과 연극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창단되었다. 1987년 예술에 재능이 있는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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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극단 처용은 문화적으로 척박한 논산 지역에 연극 인구의 저변 확대와 연극을 통하여 고급 문화의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15일 정건일을 대표로 하여 김종욱·길현율·김정흠·조영기·박병태·전행선 등이 중심이 되어 창단, 논산 지역 최초의 공연단체로 등록되었다. 같은 해 9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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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파프리카는 지방 극단의 취약점인 연기력을 서울 지역에 있던 출향 연극인들의 합세를 통해 보강하는 등 매우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2년부터 2008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문화관광부 무대공연작품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극단이다. 극단 파프리카는 논산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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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에 있는 금강대학교 부설 불교 연구소.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는 불교학의 제 분야에서 활약하는 우수한 소장학자를 연구원으로 초빙하여 불교 문헌의 연구와 번역, 출판과 학술 교류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국제적 수준으로 한국 불교학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 11월 1일 국제불교문화연구소로 창립되었다. 초대 소장으로 권탄준 교수가 취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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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감곡리에 있는 스테인리스 파이프 제조업체. 1991년 10월 길산정밀을 설립하였다가 1998년 1월 길산정밀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99년 6월 의정부공장을 설립하였다. 2001년 1월 상표 ‘길산’을 등록하였다. 2003년 12월 대전시 오정동에 코일센터 및 판매장을 준공하였다. 2006년 2월 길산정밀(주)에서 길산파이프(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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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잡지사. 일제강점기 문화운동의 확산은 서구 사조 유입과 더불어 문학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초래하였다. 1919년에 『창조(創造)』, 1920년에 『개벽(開闢)』 등의 문예지 발간은 문학을 통한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다. 문학의 현실 참여는 민중들에게 현실 인식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강경 지역도 기형적이나마 상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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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 지역에 설립된 청년회.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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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있던 계몽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문화계몽운동 확산은 민립대학설립운동과 물산장려운동 등으로 이어졌다. 또한 전국적으로 일어난 구습 타파의 열풍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청년단체나 논산학우구락부 등의 순회강연회를 통하여 계몽운동이 확산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일대에서도 1922년 12월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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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읍내리에 있는 두레풍장을 전승·보존하기 위한 단체. 여름철 농촌에서는 어느 정도 논매기가 끝나갈 무렵이 되면 마을 단위로 모임을 갖고 두레날을 잡는다. 두레는 과거에 마을 단위로 일꾼들이 한데 모여서 집단 노동을 하는 조직체이다. 두레 조직을 할 때에는 우선 그 동네의 어른으로 일을 잘 알고 마을에서 존경받는 이를 뽑아 ‘좌상’으로 삼는다. 두레날은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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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노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노성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노성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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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있는 돈육 가공 업체. 녹원축산은 다년간의 일본 수출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 납품을 통해 축적한 돈육 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청결하고 신선한 돈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녹원축산은 철저한 품질 및 위생 관리를 통해 청정 돈육을 가공·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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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 YWCA 연합회 소속 논산 지역 지부. 논산 YWCA는 충청남도 논산시의 대표적인 여성 단체로서 여성의 능력 발휘와 건전한 지역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 봉사하는 단체이다. 건강한 개인과 가족, 지역 사회를 이루기 위한 올바른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 공동체를 형성하고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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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여성 직업 훈련 센터. 논산YWCA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의 능력 개발과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 및 다양한 사회 교육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9년 6월 23일 논산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하였다. 2001년 1월 29일 정보통신부 지정 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 6월 11일 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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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좌익 사회구호단체. 일제강점기 일본의 침략전쟁에 협력할 것을 거부하다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을 응징사(應徵士)라고 불렀다. 해방이 되자 전국 곳곳에서는 귀환한 응징사를 구호하기 위해 응징사동맹이 설립되었다. 논산 응징사동맹은 해방 후 귀환하는 응징사들의 구호사업을 전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으며, 이들은 전재민(戰災民)을 구호하고 국가 건설을 위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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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전해 오는 웃다리 농악을 보존·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농악 연주 단체.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은 다른 지방 웃다리 농악과는 달리 전라도 지방과 인접하여 충청도와 약간의 전라도 농악이 섞인 듯하다. 허튼세마치, 가는 풍장, 그리고 웃다리 가락의 대표적인 칠채가 ‘웃다리 반칠채 농악’이라는 명칭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논산 전통웃다리 농악의 판재는 멍석말이, 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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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결성된 사회운동단체. 형평사는 일제강점기에 백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일본의 수평사 운동에 영향을 받아 1923년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결성되어 형평운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응하여 충청남도 논산에서도 백정에 대한 차별 인습을 타파기 위해 논산 형평사가 결성되었다. 사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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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현역을 마치고 귀향한 논산시·계룡시 거주 군인들로 이루어진 단체. 재향군인회는 현역(現役)을 마친 군인들의 친목·애국·명예단체로, 한국의 경우 회원은 육군·해군·공군의 예비역 장병이나 보충역 또는 국민역으로서 실역(實役) 복무를 마친 자 또는 재향군인회의 정관이 정하는 퇴역 또는 병역이 면제된 장병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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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논산강경도서관은 논산 지역 주민들에게 정보 습득의 공간과 생활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고, 취학 전 아동들과 노인층이 자유롭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립되었다. 논산강경도서관은 1993년 9월 3일 착공하여, 1994년 8월 6일 준공하였다. 1994년 9월 12일 「논산시 공공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 공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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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에 있는 논산시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논산경찰서는 논산 지역의 범죄 예방 정책의 수립과 집행, 기타 이에 관련된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2년 강경읍 중앙리에 강경경찰서를 설치하고 각 면 단위에 주재소를 1개소씩 설치하였다. 1945년 8·15 해방과 더불어 경찰 제도 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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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에 있는 돈육 도축 및 가공 전문 센터. 논산계룡축협 식육유통센터는 1991년 개장하였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일부 지역의 양돈 농가 돼지를 반입·도축·가공하여 전국으로 유통시키는 논산계룡축산농업협동조합 산하의 돈육 도축 및 가공 전문 센터로, 충청남도 남부 지역 축산물 종합처리장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논산계룡축협 식육유통센터는 국제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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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고용인들 중심의 친목회. 논산고용인친목회는 1920년대 전개된 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아, 논산 지역의 고용인들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복리 향상과 교양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논산고용인친목회는 강경고용인친목회 설립 이듬해인 1926년 1월 논산읍 내의 각종 상점 점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립되었다. 회장에는 윤상혁, 부회장에는 전복성, 재무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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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사회운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다. 특히 사회주의 이념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은 투쟁 강도 강화와 더불어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동자나 근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과 스스로에 대한 자각은 노동단체 결성과 노동친목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논산공화운반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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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충청남도 논산에 있었던 기독교계 사립학교 교원으로 조직된 학술단체. 대한제국 당시 논산지역에는 기독교 전래와 더불어 근대 교육운동이 촉진되는 계기를 맞았다. 영화여학교·만동학교·만동여학교 등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사립학교이었다. 문화운동 확산에 따라 각지에서 식민교육을 반대하는 교육단체가 조직되었는데, 논산교육연구회도 이러한 취지에 부응하는 일환이었다. 논산교육연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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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풍물놀이 애호가 단체. 논산교육풍물 두드림은 풍물놀이를 통하여 예술적 소양을 쌓고, 더불어 사는 문화공동체의 삶을 함께 경험하며, 나아가 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2월부터 2000년 초까지 ‘풍물놀이마당’라는 이름 아래 풍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0년 4월부터 논산교사풍물모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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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한 좌익 군사 단체. 논산국군준비대는 군 복무 경력을 바탕으로 군사적 역량을 발휘하여 국군 편성의 기초를 준비하고, 군사적 훈련과 정치적 훈련의 통일에 입각한 혁명군인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해방 후 일제강점기 일본군으로 징집되었던 청장년들이 귀국하자, 그들은 장래 국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선국군준비대를 결성하였다. 이에 따라 논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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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농민 운동단체. 논산군 농민조합은 해방 후 토지 개혁과 농민의 조직적 훈련, 그리고 민족통일전선에 농민을 적극 참가시키고, 반대 세력에서 기도하는 농민단체 결성을 봉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군 농민조합은 1945년 12월 전국농민조합총연맹 결성에 앞서 동년 11월경 논산군 지역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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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서 조직된 노동조합. 1920년대 사회주의 이념의 유입으로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등 사회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맞았다. 3·1운동 당시 민중의 적극적인 진출을 경험한 활동가들은 민족해방운동 주력군으로 민중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초기 공장노동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노동단체는 점차 일용노동자 등으로 관심 영역을 확대하였다. 논산군 연산노동조합은 우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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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치된 민중 자치 기구. 인민위원회는 광복 직후 전국 각지에 조직된 민중 자치 기구이다. 처음에는 지방 조직으로 출발하였으나 1945년 8월 말경에는 전국적으로 145개소가 결성되었다. 강령은 대체로 비슷한데 첫째, 일본의 모든 재산은 한국인에게 돌려준다. 둘째, 모든 토지와 공장은 노동자·농민에게 속한다. 셋째, 모든 남녀는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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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논산내동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3년부터 제기되어 오던 본당 분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2004년 1월 8일 논산부창동본당으로부터 분리되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에 봉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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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조합. 3·1운동 이후 노동자에 대한 인식 변화는 노동단체 조직으로 귀결되었다. 최원섭 등은 노동자 권익을 위한 단체로서 논산노동친목회를 조직하였다. 이는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논산노동조합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논산노동조합은 논산 지역에서 노동자 자질 향상, 권익 옹호, 상호 친목 등을 도모하며, 문맹퇴치를 통한 정서 함양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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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권리 향유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1년 12월 31일 은진농업협동조합, 1972년 8월 29일 논산농업협동조합, 1972년 9월 6일 채운농업협동조합이 각각 설립되었다. 이후 1998년 6월 29일 은진농업협동조합, 논산농업협동조합, 채운농업협동조합이 합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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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청년운동 단체. 1920년대 중반에 이르러 청년운동은 사회주의계가 장악하면서 성격 변화를 가져왔다. 청년단체 조직은 종래 회장제에서 집행위원장제로 변했으며, 지역 내에 난립하던 청년단체도 청년동맹 산하로 결집하는 분위기였다. 논산 지역 무산청년단체도 1927년 6월경에 무산청년동맹으로 통합되었다. 논산무산청년동맹은 노동야학과 잡지 발간 등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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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역 문화 사업과 향토 문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문화 예술 단체. 논산문화원에서는 설립 초기인 1950년대 주한미국공보원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 유지들의 성금으로 대공 선무 활동과 한글 가르치기, 영화 상영 등의 활동을 하였다. 1964년에 「지방문화사업조성법」에 의거 문화원이란 명칭 사용과 법인 인가를 받은 공인단체가 되었고 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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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논산부창동성당의 전신. 1866년 병인박해 때에도 논산 지역 천주교 신자들은 많은 순교를 당하였고, 김수환 추기경의 조부인 김보현이 1868년 무진박해 때 충남 논산에서 체포되어 서울에서 순교하였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논산 일대에는 일찍부터 복음이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자 옹기점을 운영하거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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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좌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동맹은 여성이 대동단결하여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여성의 계몽운동과 여성 해방을 위해 전력함과 동시에 여성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부녀동맹이 결성됨에 따라 논산 지역에서도 1945년 11월이나 12월경 논산부녀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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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되었던 우익 여성 운동단체. 논산부녀회는 논산 지역 문맹 여성을 계몽하고 부인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을 훈련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부녀회의 결성 시기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1946년 3월 당시 회장은 유계순(劉桂順), 부회장은 김후영(金厚永)이었으며, 총무부장은 유훈희(柳薰熙), 조직부장은 정□희(鄭□熙), 선전부장은 이동순(李東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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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논산성결교회는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를 위해 필요 중심적 전도, 영감 있는 예배, 하나 되는 교제, 전인적인 구역가족, 열정적인 영성, 변화되는 훈련, 열매 맺는 1천 사역, 세계비전 12국 선교를 목표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1932년 7월 6일 박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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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에 있는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 행정 기관. 논산세무서는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계룡시의 세입의 징수 및 수납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4년 5월 강경세무서로 발족하였다. 1962년 1월 강경읍에서 논산읍으로 이전하면서 논산세무서로 개칭하였다. 1997년 11월 충청남도 논산시 강산동 647번지[논산대로241번길 6]에 청사를 신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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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소년계몽운동 단체. 논산소년회는 논산 지역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논산 지역 유지와 부인들의 발기로 설립되었다. 1926년 발기준비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고순은(高順恩)·이경선(李景仙)·오순아(吳順兒)·김연화(金蓮花)·이성효(李成孝)·송미리암·김시출(金時出)·이생하(李生夏) 등이었다. 19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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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논산시 관할 소방 행정기관. 소방서는 화재 예방 및 진압 업무 외에 긴급구조 및 구급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장관 소속하에 설치된 행정기관이다. 1958년 개정된 「소방법」에 따라 풍수해 및 설해(雪害)에 의한 인명구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7년「소방법」개정으로 화재 인명구조만을 담당하다가 1983년에 구급업무가 소방기구업무로 법제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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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수리조합. 중일전쟁 이후 일본은 군수품으로서 식량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했다. 이 때문에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토지조사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국내 쌀값 앙등에 따른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자 병행한 사업이 산미증식계획과 수리조합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27년 각지에 토지 개량 대행 업무를 시행하였다. 충청남도 도고는 750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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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 논산시청 내에 속해 있는 근대5종 경기 선수단. 근대5종이란 수영·승마·사격·크로스컨트리·펜싱의 5가지 종목을 겨루어, 각 종목의 정해진 계산법에 따라 득점을 산출하여 종합적으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 종목이다. 논산시청은 전문 직장 체육팀으로 근대5종, 인라인롤러, 보디빌딩 등 모두 3개 종목에 16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근대5종선수단은 5명, 인라인롤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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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기독교 단체. 1989년 4월 기독교 교단의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여러 기독교 교단과 연합 단체, 교계 지도자들의 협력기관으로서 나름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담당하고자 설립되었다. 이와 함께 1989년 12월 논산 지역 기독교 단체의 연합회로 논산시 기독교연합회가 함께 조직되었다. 논산시 기독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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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논산시 직속 농업 기술 센터.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의 안정 생산 정착, 농업 환경의 유지 보전, 친환경 농업 기술에 의한 안전한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실현, 지역 특화 작목의 명산지화 조기 정착, 농업인 작목별 연구회 활성화를 통한 전문 농업 인력 양성, 지역 특산물 가공 상품의 개발 및 벤처 농업 기술 지원,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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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덕평리에 있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소속의 지회. 논산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논산 지역의 사회 발전과 과학 영농을 주도하며,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후계농민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농민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등을 도모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농촌 근대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하였다. 1960년 2월 15일 논산군 농사연구회로 조직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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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논산시 라이카클럽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사진 예술을 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논산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5일 충청남도 논산시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사진작가 이희로(당시 기민중학교 교장)를 중심으로 13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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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시민 사회 단체.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논산 지역에서의 시민 화합과 사회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구심체를 형성해 으뜸가는 논산시를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논산시발전시민협의회는 지역 시민의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논산 지역 시민을 상대로 ‘우리 함께 웃자!’라는 구호를 내건 사회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논산 지역 발전 사업 공청회 및 세미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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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보건 의료 기관. 논산시 보건소는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1년 5월 29일 논산군 보건소로 문을 열었다. 1964년 5월 3일 논산시 취암동 555-7번지에 청사를 준공하여 입주하였다. 2009년 9월 관촉동 현재 위치로 청사를 이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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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회단체. 새마을 운동 중앙회 논산시 지회는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봉사하려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새마을 운동은 국민들에게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개발 도상국 나라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려고 할 만큼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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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충청남도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단체. 체육이 일부 엘리트 중심의 운동이나 경기가 아닌 모든 사람들의 일상적인 운동경기로서의 의미가 부각되면서 생활체육이 등장하였고, 현대인의 운동 부족과 여가 활용이라는 상황이 어우러지면서 생활체육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생활체육협의회가 조직되기에 이르렀다. 논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생활 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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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하여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이자 국회, 정부, 법원, 헌법재판소와 병립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그리고 논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선거관리위윈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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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던 논산시 산하 수도사업소. 논산시 수도사업소는 논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 제공과 산업체에 대한 산업 용수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수도 행정 전반에 관한 기획 및 통제, 상수도 수자원 중장기 수급 계획, 상수도 시설 확장 계획 및 추진, 농어촌 지방 상수도 및 생활용수 시설 관리 등과 관련되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1~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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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자원봉사 센터.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논산시에 산재해 있는 각 자원봉사 단체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0년 7월 18일 제정된 「논산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10월 31일 논산시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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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 시설.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관 설치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어르신, 여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자주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민방위 교육의 내실 있는 지원과 주민 이용 시설로 경영 수익의 증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7월 26일에 논산시 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002년 9월 18일에 제1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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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체육회 산하의 체육 단체. 대한체육회는 한국 아마추어 스포츠를 통괄하는 단체로 산하에 총 16개의 시·도별 체육회를, 그리고 각 시·도별 체육회는 다시 시·군·구별 체육회를 두고 있다. 논산시 체육회는 시도별 체육회의 하나인 충청남도 체육회의 16개 시·군·구 체육회의 하나이다. 논산시 체육회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아마추어 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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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단체. 4-H회는 본래 지(Head)·덕(Heart)·노(Hand)·체(Health)를 의미하는 4-H 이념을 바탕으로 실천을 통하여 배운다는 취지 아래 설립된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논산시 4-H연합회는 4-H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논산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의식과 농심을 함양하고 친환경적 활동 및 기술 연마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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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논산 지역을 사랑하는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북돋우고자 설립하였다. 논산시 향토동우회는 고유가에 따른 차량 이용자제 운동, 에너지 절약 운동, 환경오염 방지 운동,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환경보전 범시민자전거타기 대행진 등의 환경 보전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청소년 선도를 위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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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시립 노인 전문 병원. 논산시의 경우 2000년대로 들어서면서 급속하게 진행되는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인구의 15.6%를 차지하게 되면서 각종 노인성 질환, 특히 치매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이 늘어나며 사회문제로 공론화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논산시에서는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노인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및 요양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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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논산시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합의 기관. 지방의회란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그 지방의 행정사무를 자치기관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활동과정을 말한다. 즉 논산시의회는 논산시가 논산의 행정사무를 자치기관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활동 과정으로, 논산시의 정책·집행 활동에 대한 효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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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방 행정 기관. 논산시청은 중앙 정부 및 충청남도 도청으로부터 위임된 업무와 자치권이 있는 고유 행정 업무 및 민원 업무 수행을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연산군, 은진군, 노성군, 석성군을 병합하여 15개 면을 관할하는 논산군이 되었다. 1931년에는 강경면이 강경읍으로 승격되어 1읍 14면이 되었으며, 1938년에는 논산면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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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노동자 친목단체.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유입에 따라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활동가의 인식은 변화를 거듭하였다. 특히 노동운동 진전과 더불어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논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동자 친목단체는 논산용우친목회였다. 논산용우친목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강령에서 “우리는 단결력으로써 상호 부조하여 친목과 환난재화(患難災禍)를 돕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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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화지동에 있는 우편, 전신, 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기관. 우체국은 국장의 지위에 따라 4급(서기관국), 5급(사무관국), 6급(주사국), 7급(주사보국)으로 분류되거나 기능에 따라 체신청, 우편집중국, 집배국, 무집배국으로도 분류된다. 또한 설립 주체에 따라 일반우체국, 별정우체국, 우편취급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 중 4급과 5급우체국은 총괄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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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유도회총본부 산하 논산지부. 조선조의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향교는 제향과 교육의 양대 기능을 담당했다. 그러나 교육 기능은 17세기 이후 서원의 발전 증가에 따라 쇠퇴하였고, 1894년(고종 31)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문묘에 향사하는 석전(釋奠)만을 행하고 있다. 각 지방 유림회는 광복 이후 유교계를 대표하는 제도적 기구인 성균관-향교-유도회의 지부이다.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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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유치원. 논산 지역 유지들은 시대 변화에 따라 유치원교육에 관심을 기울였다. 각 지역 사회단체는 1920년대 중반부터 주요 활동 영역의 하나로 ‘유치원설립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유치원교육은 3세 국민교육의 대명사로서 인식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는 유아기 교육이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비롯되었다. 1931년 송득후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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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단체. 논산읍 인민위원회의 설립 목적은 확인되지 않지만, 서울에서 설립된 조선인민공화국의 설립 목적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인민공화국은 정치적·경제적 자유 독립 국가 건설, 식민지적·봉건적 잔재 세력 일소, 노동자·농민 등 대중생활의 급진적 향상, 세계 평화의 확보 등을 정강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일제 법률 제도의 즉시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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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군 논산읍에서 활동한 좌익 노동조합. 해방 직후 전국에서 결성된 좌익 계열의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 옹호와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8시간 노동제 실시, 조선인민공화국 지지, 민족 반역자 타도, 국가 건설을 위해 모스크바삼상회의 결정안을 지지하고 미소공동위원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등의 정치적 활동도 전개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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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우익 청년운동단체. 논산의용단은 논산 지역 청년들을 계몽시키고 우익 세력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논산의용단의 정확한 결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945년 12월에서 1946년 2월 사이 일본군에 징병되었다가 귀환한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3월 당시 단장은 김종수(金鍾秀), 부단장은 오종언(吳鍾彦),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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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보건 의료 시설. 논산의원은 각종 질병 치료와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논산 지역민 및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질병 치료와 검진 및 상담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논산의원은 논산 지역의 보건 의료 시설로서 지역민의 많은 인지도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병원을 찾은 고객에 대한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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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에 있는 정신 요양 시설. 논산정신요양원은 각종 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하여 환우들의 치료와 요양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환우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 및 정신적 고통을 감소시켜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6월 17일 사회복지법인 정양원으로 법인 인가를 받았다. 1987년 10월 14일 사회복지법인 논산정신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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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04년 공주 주재 미국 선교사 윌리엄 맥길(William B. McGill)이 당시 참판인 서익보와 지역 유지들의 도움을 얻어 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 72번지[해월로 173-4]에 있는 조감역의 대지를 사들인 뒤 논산제일교회를 설립하였다. 1905년 맥길이 안식년으로 미국으로 돌아가자 후임으로 로버트 샤프(R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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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충청남도 논산에 설립되었던 청년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개조(改造) 열풍은 식민통치 변화와 더불어 문화계몽운동을 확산시켰다. 종교단체나 군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는 문화계몽운동을 주도하는 중심 세력이었으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논산지역에서도 청년단체가 조직되었다. 논산청년구락부는 논산지역에서 시대 변화에 부응한 민지 계발과 지역민들의 정서 함양을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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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좌익 청년운동단체. 논산청년동맹은 청년들이 대동단결하여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에 강력한 추진력이 되며, 청년들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해방 직후 전국 곳곳에서 청년동맹이 결성되자, 논산에서도 1945년 10월이나 11월경 논산청년동맹이 결성된 것으로 보인다. 1946년 3월 위원장은 최원락(崔元洛),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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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설립된 청년 단체. 3·1운동 이후 일제가 무단통치를 폐기하고 이른바 문화정치를 실시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는 근대식 학교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한 지역 청년들에 의해 각종 청년운동단체가 우후죽순처럼 조직되기 시작하였다. 당시 청년들은 군이나 면 혹은 동리 단위로 청년수양단체를 결성한 뒤 야학·생활 개선 등과 같은 민중계몽 활동과 강연회·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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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청년 단체. 논산청년회의소는 지역 사회 및 국가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지도력 배양은 물론 국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여 세계 평화와 인류의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12월 12일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1975년 1월 26일 한국청년회의소 제35차 정기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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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결성된 학생단체. 3·1운동 이후 문화계몽운동이 확산되면서 논산 출신 재경유학생들이 조직하여 1920년대 초반 충청남도 논산지역의 계몽운동을 주도한 단체로 순회강연단의 조직, 축구대회, 정구대회 등을 통하여 상호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논산지역의 신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였다. 논산학우구락부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 신문화운동 제창과 민지 계발을 위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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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결성된 청년운동단체. 형평단체 또는 형평사는 일제강점기에 백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다. 일본의 수평사 운동에 영향을 받아 1923년 경상남도 진주에서 처음 결성되어 형평운동을 주도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졌다. 이에 부응하여 충청남도 논산에서도 백정에 대한 차별 인습과 사회적 편견을 타파기 위해 논산형평청년회가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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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지역 사회 단체. 논심회는 논산시 관내 각급 기관장 및 공공 단체장 간의 상호 협조를 통한 친목 도모와 지역 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1986년 6월 창립되었다. 논심회는 매월 14일 정기 모임을 갖고 지역 사회의 발전 방향, 각 기관 간의 원활한 협조 체계 구축 등과 관련한 문제들을 상의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행사 참가,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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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부터 1921년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던 천주교 교회. 공소는 천주교 교회 중 본당보다 작은 단위의 기초 교회를 말하며,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연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성사를 집행하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천주교 전파 초기부터 박해로 인해 깊은 산속이나 왕래가 드문 외진 곳에 교우촌이 형성되면서 공소가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도 1883년부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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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문학 동호회. 놀뫼문학동인회는 창작 활동을 통한 논산 지역 문학의 발전, 동인 상호간의 교류와 친목 도모, 논산 시민들의 문학에 대한 관심 제고 등을 목적으로 논산 지역에 거주하는 시인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하였다. ‘놀뫼’는 논산 지역의 옛 이름이다. 1987년 12월 권선옥, 김광순, 김선우, 김종우, 김진성, 맹남섭, 최금숙 등이 주축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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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내동에 있는 미술 동호회. 놀뫼미술회는 1972년 논산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서양화가 박춘화를 중심으로 8명의 회원이 논산 지역의 미술 발전과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9월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같은 해 11월에 논산궁전예식장에서 창립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놀뫼미술회 창립 이후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를 비롯하여 몇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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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진 동호회. 놀뫼사진회는 1979년 12월 30일 논산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던 박태진을 중심으로 조규홍·이학열·정화천·정은수·방한관·한광석 등 사진 창작 활동을 하고 있던 작가들이 회원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사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여 논산 지역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창립 이듬해인 1980년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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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남녀 혼성 합창단. 놀뫼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할 목적으로 1987년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충청남도 논산시에 거주하는 교회 성가대원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놀뫼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후 단원들 상호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지역 사회를 위한 음악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 1994년 초 합창단을 이끌던 음악 교사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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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대교동성당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영곤(金榮坤, 필립보) 신부가 논산읍 반월동 66번지의 세종여관 2층을 임차하여 임시 성당으로 삼고 첫 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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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군 상월면 대명리에 설립되었던 농민 조합. 대명농민조합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설립된 최초의 합법적인 농민조합이었다. 이와 더불어 채운면, 성동면 등에서도 면단위의 농민회가 조직됨으로써 논산 지역의 합법적 노동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3·1운동 이후 사회주의가 유입됨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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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에 있는 교정 행정 기관.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는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 관할 제1심 피의자 및 피고인과 초범 수형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7년 8월 13일 대전교도소 강경구치지소로 개청되었으며 1998년 2월 28일 대전교도소 논산지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6월 12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의 개정(대통령령 제195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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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검찰 기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 관내의 범죄 수사와 공소권 행사 및 재판 집행의 지휘감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07년 「신재판소구성법」에 의거하여 검사국이 독립된 데 이어 1909년 10월 「통감부 재판소 설치의 건」에 의해서 공주지방재판소 검사국 관내에 강경구재판소 검사분국이 설치되어 석성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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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소속 지회.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 노인들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에서는 노인 복지 시설과 노인 교육 시설을 설치 운영하며, 논산 지역 노인의 취업 지원과 공동작업장 등의 운영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경로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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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우익 청년운동단체. 대한독립촉성논산청년회는 우익 성향의 청년들이 우익 세력의 정치노선에 따라 연합과 행동 통일을 기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1945년 12월 10일 서울에서 기독교청년회, 불교청년회, 천도교청년회 등 각 종교청년단체와 연합하여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청년단체를 총 망라한 대한독립촉성청년총연맹(大韓獨立促成靑年總聯盟)이 결성되자, 19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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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신당리에 있는 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소속 지회. 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충청남도연합회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에서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통한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 교육사업·청소년보호사업·여성복지사업·환경운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선 교육사업으로는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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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소속의 지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여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00년 10월 5일에 논산적십자봉사관의 개관과 함께 발족되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논산지구협의회는 논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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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충청남도 논산에서 활동한 우익 정치단체. 독립촉성논산협의회는 해방 후 난립하던 정당과 정치단체, 사회단체들의 분열을 극복하고 우익 세력의 공동 투쟁과 노선을 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1945년 10월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이 정치 세력의 단결과 연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결성하였다. 이에 따라 논산에서도 1946년 1월 윤형중(尹珩重)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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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동양척식주식회사 지점. 통감부를 설치한 이래 일제는 조선으로 자국인의 이주를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 각 지역에 대한 안내서 발행은 이와 같은 목적을 관철하는 데 있었으며, 농업이민 장려는 동양척식주식회사의 설립으로 귀결되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동양척식주식회사법」에 의하여 농사 개량과 농업 기술 향상이라는 표면적인 목적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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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야촌리에 있는 배합사료 제조업체. 동원팜스는 풍부한 노동력, 편리한 교통 그리고 인근에 발달되어 있는 농업과 축산업이 주산업인 논산 지역에서 양돈, 낙농, 비육, 양계를 위한 배합사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설립되었다. 1968년 12월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 346-13번지에서 한성사료공업사로 설립되었다. 1982년 5월 (주)한성사료로 법인 전환되었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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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라이온스클럽은 논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장학금을 지급하고 저개발 지역의 교육 지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의 교육봉사, 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사업을 전개하는 환경봉사, 교통안전과 공익 시설 설비를 강조하는 공익사업, 어린이 놀이터를 설치하고 각종 도구를 기증하며 젊은이들을 위한 스포츠 팀을 지원하는 오락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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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조직된 사업 및 전문 직업인들의 봉사 단체이다. 자기 직업을 통하여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 봉사,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에 함께 주력하는 사회봉사, 국제성을 강조하여 세계 이해와 평화 증진에 힘쓰는 국제 봉사 등과 관련 사업과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그 외 장학 사업과 자매결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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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에 설립되었던 수리조합. 논산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들판이 넓은 지역이었다. 특히 북동쪽으로 논산천, 남동쪽으로 강경천을 따라 넓게 발달된 강경평야(논산평야)는 1920년 당시 논 23,854정보와 밭 7,326정보가 경작되던 대평원이었다. 강경평야는 논에서만 1년에 298,000석가량의 현미가 산출되는 등 조선의 3대 미작지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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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백제시대 군사 관련 박물관.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시대 득안성에 위치한 논산 관련 역사와 군사 문화를 이해하고, 백제의 군사문화를 통하여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을 키우는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특히 백제시대 황산벌 전투에서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과 싸우다 산화한 백제 충신 계백 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계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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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백제종합병원은 환자 중심 병원, 친절한 병원, 쾌적한 병원을 경영 모토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양질의 병원이다. 첨단 진료를 위한 노력, 사회봉사를 통한 의술실현, 친절병원 정착으로 환자 만족 실현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백제종합병원은 1980년 4월 14일에 의료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고, 1982년 5월 4일 46실 219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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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벌곡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벌곡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벌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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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개척리에 설립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병촌교회는 성동면 개척리에서 1938년 5월 7일 이계섭 목사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1943년 12월 일제의 탄압으로 해산되었다가 광복과 더불어 교회를 재건한 뒤 1948년 6월 15일 새 예배당을 건립했다. 6·25전쟁 때 공산군들이 도주에 앞서 병촌교회 신도 16세대 66명을 한꺼번에 흙구덩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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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한전리에 있는 정신장애자를 위한 종합 복지 시설. 보람의집은 정신장애인에게 재활직업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정신장애기능 회복과 질병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능적 기술훈련을 쌓아 외부에 취업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6년 5월 1일 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1987년 4월 21일 요양시설 설치허가를 획득하였다. 1999년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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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적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부적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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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창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부창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부창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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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삼산리 지역에 있던 천주교 교회. 공소는 천주교 교회 중 본당보다 작은 단위의 기초 교회를 말하며,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연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성사를 집행하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천주교 전파 초기부터 박해로 인해 깊은 산속이나 왕래가 드문 외진 곳에 교우촌이 형성되면서 공소가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도 1883년부터 삼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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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삼호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삼호감리교회는 일제강점기에 기도처로 시작하여 해방 이후 설립된 교회이다. 기독교 복음 전파를 통한 지역민의 심신 안정을 위해 설립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27년 강경황산교회의 삼호리 기도처로 처음 시작되었다. 그리고 해방 직후인 1945년 10월에 일제가 남긴 소위 ‘적산’을 인수하면서 삼호교회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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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소년계몽운동 단체. 3·1운동 이후 어린이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청년단체나 종교단체 등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민족해방을 위한 일꾼으로서 성장하기를 기원하였다. 1923년 어린이날 제정은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각지로 미쳐 소년계몽운동 단체 조직과 활동으로 이어졌다. 상애소년단은 강경 지역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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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상월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상월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상월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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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 지역에 있던 계몽운동 단체. 일제강점기의 문화계몽운동 확산은 학생운동과 청년운동 활성화로 귀결되었다. 선구회는 강경 지역 출신으로 중등학교 이상 졸업생이거나 재학생이 회원이었으며, 선구회 회원은 여름방학을 이용한 야학 운영과 잡지 발간을 통하여 새로운 서구 문명을 소개하는 등 강경 지역에서 지적 토대를 구축하였다. 선구회는 1920년대 당시 조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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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계몽운동 단체. 3·1운동 이후 서구 문명 유입에 따른 개조 열풍에 의한 문화운동은 확산과 발전을 거듭하는 상황이었다. 군·면 단위로 조직된 청년단체와 종교기관을 중심으로 조직된 사회단체는 문화운동을 주도하는 중심단체였다. 논산 지역도 논산청년회(청년구락부)·강경청년회 등을 비롯한 많은 단체 결성이 이어졌다. 성동면 광흥친목회는 시세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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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노동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급속하게 유입된 사회주의 이념은 특히 노동운동과 농민운동 활성화로 귀결되었다.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인식 변화는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성동면 노동청년조합은 논산 지역의 노동자 권익옹호와 정서 함양을 통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27년 3월 16일 성동면 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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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지역에 있던 청년 노동운동단체. 3·1운동 이후 조선 사회로 급속하게 유입된 사회주의 이념, 특히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이 활성화되면서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인식 변화는 민족해방운동 세력을 결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문화운동 확산은 부문별로 진행되던 민족해방운동을 한 단계 진전시켰으며, 노동자와 농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도 변화를 거듭하는 상황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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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던 농민운동 단체. 성동면 농민회는 3·1운동 이후 사회주의 이념이 유입됨에 따라 노동운동과 농민운동이 활성화되자 성동면에 거주하는 김병열과 박희창 등이 농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농민들의 단결심 배양과 문화 계발, 회원 상호 부조 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1927년 10월 30일 원남리(院南里) 서기철(徐基喆) 집에 50여 명이 모여서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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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성동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성동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성동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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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에 있는 사설 교육기관. 양지서당은 도덕윤리, 인의예지, 효제충신, 인성예절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한문, 서예, 검도 등을 교육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청소년의 정신 교육에 선구자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양지서당을 개원하였다. 2002년 7월 논산시 연산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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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설립되어 1950년대까지 충청남도 논산에 있던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양촌감리교회는 1907년 12월 1일 박일래 목사에 의해 인천교회로 설립되었으나 1921년 큰 홍수로 인해 대파되었다. 이후 1947년까지 교역자 없이 김정숙 전도사가 홀로 교회를 지키면서 운영해왔으나,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양촌 지역을 장악한 공산당이 교회를 접수하여 민청회관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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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에 있던 청년 계몽운동단체. 양촌면 인천청년회는 주민 계몽과 회원 상호간 지식계발을 통한 새로운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21년 설립된 양촌면 인천청년회의 초기 임원진은 회장 이재호(李在鎬), 부회장 강영식(姜永植), 총무 서기훈(徐琦勳) 등이었으며, 회원은 64명으로 각 동리 유망한 청장년을 망라하였다. 19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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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양촌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양촌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양촌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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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에 있는 2급 관광호텔. 1993년 11월 5일 에버그린관광호텔 건물을 착공하여 1995년 3월 28일 준공하였다. 1995년 7월 5일 개관하였으며 다음 날인 6일 숙박업 허가를 취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에버그린관광호텔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한실·스위트룸·트윈룸 등 50여 개의 객실, 한식당, 커피숍, 사우나, 대형 웨딩홀, 중대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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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에 있는 hy의 식·음료 생산 공장. hy 논산공장은 논산시의 대표적인 식·음료 제조업체 공장이다. 1969년 11월 한국야쿠르트유업주식회사가 창립되었다. 1971년 6월 안양공장이 준공되었다. 1983년 7월 라면의 생산·판매·수출이 개시되었다. 1985년 6월 논산공장이 준공되었다. 1995년 5월 음료를 생산 판매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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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에 있는 인터넷신문. 엔에스아이뉴스는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도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수용할 수 있게 하며, 보급자와 수용자 간 의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국 뉴스는 물론 지역 뉴스 및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2005년 9월 8일 설립되었다. 엔에스아이뉴스는 신개념 열린 인터넷 신문을 지향하여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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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에 있는 공공 도서관. 연무도서관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가야곡면, 은진면 지역의 주민을 위한 정보의 공간 및 생활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96년 7월 1일 도서관 건물을 착공하고 1997년 8월 6일 준공하였다. 1998년 4월 3일 정식으로 개관하였으며, 2001년 7월 20일 연무읍장을 도서관장으로 임명하였다.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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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연무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조선 왕조가 천주교를 박해하던 시기 경기도 일대와 충청남도 지역의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의 전라북도 고산 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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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무읍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연무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무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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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양촌면에 결성되어 활동한 항일 비밀 결사 단체. 1941년 태평양전쟁을 시작한 일제는 전시 체제로의 전환과 함께 조선에 대한 인적·물적 수탈을 감행하였다. 인적 수탈로는 이전의 지원병제도를 1943년에는 학도지원병제로, 1944년에는 징병제로 바꾸어 강행하였으며 물적 수탈로 국가총동원법을 시행하여 전시에 필요한 물자를 강제 징발하였다. 연산국수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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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산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연산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연산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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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건양대학교에서 부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예학 관련 연구원. 예학교육연구원은 예학에 관한 모든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여 한국 전통예학을 정리 심화시키고, 현대사회에 적합한 예문화를 정립하며, 예의 교육에 노력함으로서 한국의 학술문화 창달과 보급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7년 10월 개원하였으며, 2000년 3월 예절마당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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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성평리에 있는 식음료 제조업체. 오뚜기삼화식품은 전통차와 기능차 등 각종 다류를 생산하여 내수 및 해외로 수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7년 경기도 안양에 삼화식품공사를 설립하여 율무, 생강, 한약 등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국산차를 최초로 개발, 제조하기 시작하였다. 1979년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1983년 다시 충청남도 논산으로 확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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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외성감리교회는 1907년 배세라가 충청남도 공주 지역의 경천교회 소속 신현구로부터 전도를 받아 건립하였으며, 건립 당시 교회의 명칭은 기독교 미연회 조선감리회 공주지방 외성교회였다. 1936년 3월 24일 배세라는 자신의 집에다 예배소를 정하여 남녀 10여 명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는데, 함석으로 된 면적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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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토양리에 있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 업체. 우성양행은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우수한 사료 첨가제를 생산하여 사료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동물약품과 페트 푸드(PET FOOD)를 보급하여 축수산업 및 페트(PET)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8월 주식회사 서광양행으로 창립하였다. 같은 해 10월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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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강경교당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인근 지역의 원불교 포교와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49년 이리교당 박영종 교도의 연원으로 입교한 백관선 교도가 1956년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으로 이주하면서 교당 설립의 뜻을 갖게 되었다. 1967년 백관선 교도와 이리교당 이정은 교무가 교당 설립을 약속하고 기반을 다져나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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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군종센터는 논산훈련소에 입대한 원불교 신도들의 종교 활동을 돕는 동시에 원불교의 군내 포교 활성화를 주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또한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일대의 신도들의 포교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 2006년 12월 군대 내에서 원불교의 종교 활동이 인가됨에 따라 1대 교무인 김홍기가 부임하였으며,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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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반월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논산교당은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원불교 교화와 군인들에 대한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5년 원불교 중앙총부 교화부와 강경교당 주관으로 교당이 설립되었고, 같은 해 11월 14일에 봉불식을 거행였으며, 초대 교무로 이경심이 부임하였다. 설립했을 당시에는 논산군 논산읍 화지3리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리교당 교도 김정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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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에 있는 원불교 산하 수련기관. 원불교 삼동원은 원불교 교조 박중빈 대종사의 일원대도를 바탕으로 하고 제2대 정산 종법사가 제창한 삼동윤리 정신을 실천하여 모든 종교와 민족과 사상의 장벽을 트고 누구나 수도할 수 있는 도량 건설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1959년 정산 종법사의 지시로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의 신도안 대궐터를 매입하여 1960년 9월 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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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감곡리에 있는 폴리에틸렌 제품 제조업체. 1990년 유니온포리마케미컬(주)로 창업하였다 1997년 유피씨(주)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본총금액은 52억 8769만 원, 매출액은 422억 5055만 원이며, 일본·미국·유럽·중국·동남아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유피씨에서는 1회용 기저귀와 생리대에 사용되는 통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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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육곡감리교회의 시작은 논산 지역의 토착 세력이었던 부여서씨 서기훈·서일선·서성선 등 종중의 청년들과 장남진 등이 1904년 3월 15일 당시 일본군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직접 남장로교의 황화정교회와 접촉한 다음 예배인도자들을 초청하여 대종가(大宗家) 집을 빌려 예배를 올리면서 설립되었다. 초기 육곡감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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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있는 육군 훈련병 양성소. 육군훈련소는 6·25 전쟁 당시 제주도에 위치한 제1훈련소가 훈련장과 병영 시설 등 제반 여건이 미비하고 보급 및 수송에 불편함이 있어, 기본전투 수행 능력을 구비한 보충 병력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1951년 11월 1일 제2훈련소가 창설되었으며, 1960년 4월 1일에는 제2군사령부에 예속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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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죽평리에 있는 지구병원.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은 국군 장병들의 부상 치료와 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2011년 11월 1일에 국군논산병원이 해체되고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이 창설되었다. 육군훈련소 지구병원에서는 육군훈련소의 연대의무과나 소의무대에서 진료 후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료과별로 전문적인 진료를 하며, 입영 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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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6·25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한 보훈단체. 6·25참전전우회 논산시지회는 6·25전쟁을 재조명하여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해외 참전 국가의 유대를 강화하며, 전후 세대의 국가관 확립 및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켜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9년 3월 6·25참전호국동지회가 결성되었다. 1990년 3월 창군 및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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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은진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은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은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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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서예 단체. 은천서회는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 서예 발전을 위해 설립하였다. 서예가 은천(恩泉) 윤여익(尹汝益)이 논산 지역에서 운영해 온 은천서실에서 문하생으로 수학했던 서예인들이 중심이 되어 1984년 은천서회가 결성되었다. 역대 회장으로는 이용교, 한윤택, 윤용하, 윤여신, 박희성, 김철기 등이, 역대 부회장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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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양지리에 있는 자동차 시트 제조업체. 이원컴포텍(주)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에 자동차 시트 및 내장재를 납품하기 위해 전주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논산에 공장을 설립하였다. 1994년 11월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 신축과 함께 (주)현대공업의 상용차 시트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충청남도 논산에 이원산업(주)을 설립하였다. 1995년 8월 첫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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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에 설립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이화감리교회는 1924년 2월 현재의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 토양리 소재 김창완의 집에서 채운면과 은진면 지역 교인 40명이 모여 예배를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강경감리교회 토양리 기도처라고 불렸다. 1926년 4월 김창완, 손정석, 조중구 등 여러 교인의 주선으로 토양리에 초가 42.9㎡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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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산하 논산시 지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1971년 12월 3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한양순이 선임되었으며, 12월 28일 문공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허가 제234호). 같은 해 12월 17일 서울지부의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1972년 9월까지 행정구역 단위별로 서울시, 부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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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전몰 군경 미망인을 위한 보훈 단체. 전몰군경미망인논산시지회는 전몰군경미망인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하였다. 전몰군경미망인들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과 호국보훈의 달 사업 지원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에 보훈가족의 사기 진작, 보훈정신 함양, 현충일 공동 참배 등과 관련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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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풍물 단체. 전통예술단 마당굿은 전통 풍물을 배워 익히고 전파하는 풍물 단체로 극단 처용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단된 전통예술단이다. 전통 사물놀이 가락인 웃다리풍물, 삼도풍물, 판굿과 충청 지역의 두레풍물뿐 아니라 대북과 모듬북 공연, 소리와 몸짓(퍼포먼스), 사물연극 등을 중심으로 하는 공연 문화의 재구성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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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오계 사육 농장. 오계(烏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가금류이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오골계는 살, 가죽, 뼈가 어두운 자색(紫色)이며 털은 보통 흰색, 검은색, 붉은 갈색을 띤다. 아시아가 원산지로, 체질이 약하고 산란 수가 적다. 이에 비해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서 나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오계는 깃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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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던 금융조합. 채운금융조합은 논산지역 조합원 개개인의 영세한 신용을 결합하여 조합이라는 강력한 신용을 만드는 한편, 예금이나 차임금 등으로 될 수 있는 대로 저리의 자금을 획득하여 회원 상호간에 경제적인 향상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08년 채운금융조합 설립 당시 조합장은 박상환(朴祥煥)으로 조합원은 논산지역 6개면 1,526명이었으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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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군 채운면에서 설립되어 활동한 농민회. 1920년대 사회주의 이념의 급속한 유입·확산과 더불어 조선노동총동맹이 결성되었고 여기서 다시 조선농민총동맹이 분리되면서 전국 각 지역의 농민운동을 지원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충청남도 논산군 채운면에서도 채운농민회라는 이름으로 농민회가 조직되었다. 채운농민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농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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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있던 조선총독부관변단체. 3·1운동 이후 일제는 안정적인 농민 정착을 위하여 민풍 개선과 농가 부업 장려 등을 기치로 진흥회를 조직하였다. 채운면 유지들도 이에 부응하여 동리마다 지부를 조직하는 한편 최고기관으로 채운면 연합진흥회를 설립하였다. 회장 송병직은 총회 모두 발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은 구일(舊日) 유전인 의뢰의 습성을 타파하고 만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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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채운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채운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채운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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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채운면에 설립되었던 사립학교. 3·1운동 이후 일제가 조선에 대한 새로운 식민지 지배정책인 문화정치의 실시와 더불어 제2차 「조선교육령」을 통하여 ‘1면1교제’를 표방하였으나, 예산 관계로 전혀 실행될 수 없었다. 따라서 학령아동 구제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는 지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강습소·야학·사립학교 등의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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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백석리에 있는 PVC를 소재로 한 창호 및 도어 제조업체. 청암은 PVC 창호 및 도어 공장 설비를 완비하고 자체 브랜드로 제품을 생산하여 21세기 중부권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인 첨단 건축 분야 진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6년 6월 회사를 설립하였다. 1998년 1월 PVC 도어 공장 및 설비를 완비하였다. 2000년 2월 대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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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조선유도(儒道)연합회 산하의 단체. 1939년 10월에 친일 유림세력들이 모여 개최한 전조선유림대회의 결과 서울에는 총본부인 조선유도연합회가, 각 도에는 유림연합회가, 그리고 각 군에는 유림회가 설립되었다. 이에 편승하여 충청남도 논산지역의 친일 유림세력들도 1940년 1월 21일 충남유도연합회 논산지부를 결성하였다. 문묘 재산의 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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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플루트 음악 단체. 충남플루트오케스트라는 플루트를 사랑하는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순수한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음악을 즐기고 연주 실력을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2002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1회부터 3회 정기연주회는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으며, 4회와 5회는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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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논산시 및 계룡시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교육장의 감독 하에 논산시 및 계룡시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즉 논산시 및 계룡시의 공립 및 사립 초·중학교와 유치원 등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지도·감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12월 31일 법률 제86호 「교육법」에 의거 논산군 교육구청으로 교육자치단체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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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취암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남도 논산시를 구성하는 2개 읍[강경읍, 연무읍], 11개 면[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연산면, 벌곡면, 양촌면, 가야곡면, 은진면, 채운면], 2개 동[취암동, 부창동] 중 취암동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취암동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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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동에 있는 통신회사 KT의 논산 지점. 1983년 1월 논산전화국으로 개국되었다. 1999년 7월 서대전광역전화국 논산전화국으로 개편되었다. 2002년 4월 강경 영업창구가 폐지되고 2003년 5월 KT 대전지사 논산지점으로 편제가 개편되었다. 2005년 9월 KT 서대전지사 논산지점으로 편제가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년 10월 기존의 사옥을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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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논산시 지부. 한국국악협회 논산시지부는 회원의 권익 옹호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논산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2월 김용근 외 30여 명이 뜻을 모아 모임을 결성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로부터 논산시지부로 인준을 받고, 초대 지부장으로 유영창을 선출하였다. 이후 제2대 남종순 지부장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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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지산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논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농어촌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 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을 증진시키고,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수리시설의 유지 및 관리, 구획정리사업, 농지개량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06년 4월 제정된 「수리조합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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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양지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산하의 논산 지사. 한국도로공사의 주요 업무는 고속도로의 신설·확장·유지관리, 고속도로 연접지역 개발 사업, 도로 편의시설의 설치와 관리, 고속도로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이다. 2011년 현재 고속도로 31개 노선 3,632km를 관리하고 있다. 조직은 사장 아래 5본부 4실 17처, 6개 지역본부, 43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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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산하 문학단체.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는 1991년 11월 30여 명의 지역 문인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1992년 ‘문학의 해’를 앞두고,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서울권에 집중된 문학 활동만으로는 우리나라 문학의 진정한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문학의 활성화와 문화 도시로서의 논산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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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는 논산 지역 미술가의 권익 옹호·상호간의 협조·대외 교류는 물론 논산 미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8년 1월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강성열, 이병문, 김회직, 송신호, 황선모 등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9년 2월 7일 초대 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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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산하 사진단체.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는 지역 사진 예술의 저변 확대와 사진작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국내외 사진인 교류 및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사진문화예술의 불모지와 다름없던 논산에 사진을 좋아하는 6인이 모여 놀뫼사진회라는 모임을 발족하였다. 놀뫼사진회 발족 이후 논산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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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에 있는 한방 의약품 제조업체. (주)한국신약은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 인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 우수한 한방 의약품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1년 2월 충청남도 대전시 대동 63-6번지에 (주)한국신약이 설립되었다. 1984년 3월 국내 최초로 한방 액제류인 갈근탕·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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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신자들로 구성된 합창단. 한국아가페합창단은 소외 받고 어려운 가정에 대한 위안 및 시골의 작은 교회 찬양 봉사를 통한 선교와 시민들을 위한 음악 연주를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논산중앙장로교회 홍권기 장로의 주선으로 논산시에 거주하는 기독교 신자들 중 학창 시절 성악을 했거나 교회 찬양대 등에서 활동하는 음악에 소질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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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논산지부는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단결을 통하여 회원의 권익 옹호와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연예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1월 29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한국연예협회 충남남부분실로 설립되었으며 분실장에 송중빈이 선출되었다. 2003년 1월 2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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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는 논산의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4년 2월 19일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김영배 지부장, 한국국악협회 논산지부 송중빈 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논산지부 박태진 지부장, 한국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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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논산 지역 지부. 한국음악협회 논산시지부는 논산 지역 음악 교사들이 주축이 되고 음악학원 원장들도 함께 하여 한국음악협회의 정관에 따라 4년제 음악대학을 졸업한 사람은 정회원, 2년제 이상의 음악 전공 졸업자와 음악 단체의 장을 맡고 있는 사람은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국음악협회 논산시지부는 지역 사회의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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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소속 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논산시지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자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서의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논산시지회는 논산 지역에서 통일 대비 민주시민교육과 읍면동 지도위원장 교육,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논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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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충남남부 지역 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각종 전기설비에 관한 법정검사와 점검 업무, 전기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기술개발·홍보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 강경출장소로 개설되었다가 1978년 4월 논산출장소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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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 서예 단체. 한묵회는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 서예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논산 지역에서 서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산발적인 모임을 통해 작품 활동을 해 오던 중 회원들의 창작 역량 강화와 논산 지역의 서예 발전을 위하여 조직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1975년 2월에 임성규를 비롯한 동호인들이 중심이 되어 한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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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지역에 있던 창고업과 금융업을 겸한 한성공동창고회사 소속 출장소. 조선 후기 이래 강경 지역은 충청남도에서는 물론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상업도시로 발전을 거듭하였다. 쌀과 수산물은 강경지역을 거쳐 개항장이나 전국 각지로 유통되었다. 이에 부응하여 상업 활동을 지원하는 금융업과 창고업도 성행하는 계기를 맞았다.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에 한성공동창고회사는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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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반곡리에 있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요양 시설. 1953년 6·25전쟁 휴전 직후 전쟁으로 인한 충격과 정서 불안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정신질환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이경천이 일반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는 무연고 정신 질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계룡정심원을 설립하였다. 한울빌리지는 1953년 5월 충청남도 논산군 두마면 용동리에 위치한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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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 지역에 있던 한호농공은행의 지점. 1890년대 중반 정부 관료와 자산가 등에 의하여 국내에 근대적 개념의 은행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1906년 통감부(統監府)가 설치된 이후 민간에서는 민족자본 육성을 위한 은행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한성은행이나 대한천일은행 등이 귀족과 지주·거상 등을 중심으로 설립된 것에 반하여, 한호농공은행 강경지점은 논산 지역 상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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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논산시 은진면에 있던 계몽운동단체. 3·1운동 이후 개조 열풍에 의한 문화운동은 확산을 거듭하였다. 실력양성론에 입각한 문화운동은 대한제국기 이래 향학열을 고조시켰다. 초등교육기관인 공립보통학교 입학도 지원자의 20~30%를 수용할 정도였다. 학령아동 구제는 시급한 당면 과제로 두드러졌으며, 조선인 본위교육을 기치로 계몽단체는 각지에 조직되는 분위기였다. 해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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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설립된 충청남도 논산 지역 최초의 근대적 의료기관. 호남병원은 1913년에 설립되어 이듬해인 1914년에 개업하였다. 1928년 병원 건물을 신축하였으나 2004년 멸실되었다. 호남병원은 강경읍 서창리 55-1[계백로167번길 49]에 위치하였으며, 전체 면적 438㎡에 건물 면적은 240㎡였다. 병실 10여 개를 갖추고 있었으며,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건물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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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클래식 기타 합주단.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은 밝고 건전한 고전음악의 지도·연주·보급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도록 하여 정서 함양을 돕고 나아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88년 9월 이근우를 주축으로 예술문화단체 샛강 내 환타지아 클래식 기타 합주단으로 창립되어, 1990년 6월 30일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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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 동호회. 황산문학동인회는 논산 지역 여성 문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문학 활동의 장을 넓혀 나가기 위해 결성되었다. 1993년 결성 초기부터 김영화·김옥인·김진하·유진영·윤순정·이상숙 등의 시인, 강표성·경정희·김미숙·김점수·김종혜·김현숙 등의 수필가, 조은섭 소설가, 구수경 평론가 등이 참여해 오고 있다. 2009년 현재 논산 지역에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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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광리에 있는 미술 단체. 황산벌 조각회는 회원 개개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충청남도 논산 지역의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8년 11월 윤황식을 중심으로 하여 논산청년미술회로 출범하였다. 2006년황산벌조각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창립 당시 회원 자격을 논산 출신의 고등학교 졸업자로 엄격히 제한하였으나, 이후 자격 요건이 완화되어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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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에 있는 주사제 용기 제조업체인 휴베나의 제조 공장. 1992년 4월 비봉이화학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1996년 1월 국제유리(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시설 증설, 전문 생산 인력 확충, QC/QA 체계 등을 수립하였으며 휴베나로 상호를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주사제용 앰풀(ampoule)과 바이알(vial, 유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