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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서 4~5월에 출하되는 두릅나무의 새순.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 두릅과 나무 두릅이 있다. 땅 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 낸 것이고, 나무 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 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두릅의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두릅의 효능은 단백질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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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생산되는 과실류. 멜론은 비타민 C의 함량이 높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며 항암 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진해와 거담 작용,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막아 주며, 과일 속의 카로티노이드는 암과 싸우는 화합물 역할을 해 준다. 멜론의 종류에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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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금과면에서 재배되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속 배나무의 열매. 배나무는 낙엽성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이 나오기 전에 꽃이 백색으로 핀다. 남방형 동양 배인 신고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우리나라 산출이 72%를 차지한다. 배는 열매 중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80%인데, 수분이 85~88%, 열량은 약 50㎉이다. 알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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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순창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풍년 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 제1회 순창 군민의 날 행사는 1963년 음력 5월 5일 단옷날에 시작하여 제8회까지 개최하였다가 본격적인 모내기 철 등 농사일로 한창 바쁜 때라 제9회부터는 10월로 행사 시기를 변경하였다. 1984년에는 통일벼 수확 시기를 피하고자 8월 15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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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장류 축제. 순창 장류 축제는 장류 산업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순창을 방문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06년 11월 3일부터 11월 5일 까지 제1회 순창 장류축제가 개최되었고, 제10회 순창 장류축제는 2015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순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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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에서 재배되는,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에 속하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활엽 또는 상록성 과수.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페놀 화합물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시력 보안과 침침한 눈, 시린 눈, 노안 등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감소와 두뇌 건강, 심혈관계는 물론 암 예방과 복부 비만 예방, 노화 방지, 요로 감염증 방지 등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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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의 동남부에 있는 행정 구역. ‘풍산(豊山)’이라는 지명은 이곳에 있었던 풍실과 오산의 합성에서 유래되었다. 이곳은 백제 시대 품곡방(品谷坊)·풍실방·오산방(鰲山坊)에 해당한다. 조선 시대 품곡방과 오산방을 합쳐 풍곡방으로 하였다. 1914년 풍실면과 오산면을 합하고 풍산면(豊山面)으로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순창]에 “오산면(鰲山面)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