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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회천3동에 속하는 법정동. 고암동(古岩洞)이라는 땅 이름은 고장리(高障里)에서 ‘고’자와 옹암동(甕岩洞)에서 ‘암’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장리는 고장산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옹암동은 독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고암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공교롭게도 이 마을의 대표적인 두 산봉우리에서 왔다고 할 수 있다. 고암동의 옛 명칭은 고암리였다. 고암리라는 땅 이름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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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고암동 유물 산포지는 양주시 고암동 주원들마을을 지나는 도로변 경작지 일대에 있다. 고암동 유물 산포지 관련 조사는 1997년 12월 양주군의 요청에 따라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에서 시행한 발굴 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1998년 9월 30일까지 발굴 조사를 마쳤으며, 조사 보고서인 『양주군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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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순흥 안씨 집성촌. 순흥(順興)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을 가리킨다. 순흥 안씨의 시조는 안자미(安子美)로, 고려 시대에 흥위위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 신호위상호군(神號衛上護軍)에 추봉되었다. 파는 안자미의 아들 안영유(安永儒), 안영린(安永麟), 안영화(安永和)를 기준으로 1, 2, 3파로 나뉜다. 후손은 주로 경상남도 진양·함안, 경상북도 상주·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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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었던 경기도 생활체육회 산하 양주시 지부.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정부에서는 1989년 국민 생활 체육 진흥 종합 계획인 ‘호돌이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 목적은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국민 건강과 체력 증진,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 문화 창달, 세계 한민족의 동질성과 조국애 함양을 통한 통일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