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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666
한자 巫堂-
영어의미역 Oriental Fire-bellied Toad
이칭/별칭 비단개구리,영와(鈴蛙),산합(山蛤)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성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양서류
학명 Bombina orientalis [Boulenger]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색동물문〉양서강〉개구리목〉무당개구리과
원산지 구북구계종
서식지 산간 계곡의 하천
몸길이 5㎝
새끼(알) 낳는 시기 3월 초순~4월 중순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 서식하는 무당개구리과의 개구리.

[형태]

몸길이는 약 5㎝이며, 몸은 비교적 납작하고 등에 사마귀 같은 혹이 많으며, 등은 진한 녹색이며 배 부분은 붉은 바탕에 검은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두부의 폭과 길이는 서로 같으며, 고막은 피부 상에 드러나 있다. 알의 경우 흑갈색 지름은 0.25㎝이며, 외측에 3층의 교질(膠質)이 싸고 있다.

[생태 및 사육법]

무당개구리는 산간 계곡의 얕은 개울에 살고 행동이 느려 쉽게 잡힌다. 잡으면 배를 뒤집어 죽은 시늉을 하며 짙은 붉은색과 검은 무늬가 있어 포식자에게 경계를 하게 한다. 배면의 색깔이 얼룩덜룩하기 때문에 비단개구리라고도 불린다. 중국인들은 식용이나 보신강양제(補身强陽劑)로 또는 폐병의 특효약재로 쓴다.

[현황]

무당개구리는 산간 계곡에 많으며 우리나라 전국에 널리 분포하고 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도 서식한다.

양산 지역은 동쪽으로 태백산맥과 서쪽으로 소백산맥이 감싸는 지형으로 영축산천성산 등 산이 많으며, 산을 끼고 계곡과 개울, 강 등의 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런 지형적 특성으로 무당개구리는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산기슭, 산골 개울, 산기슭의 논 등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개구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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