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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대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2188
한자 梁山市民大賞
영어의미역 Yangsan Citizen Big Prize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제도/상훈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경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1991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1991년연표보기
주관단체 양산시
시상일시 매년 10월 5일
시상장소 양산공설운동장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양산시의 위상과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

[개설]

양산시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매년 선발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자의 자격 조건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통산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 공고일 현재 시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5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임직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 시에 본적 또는 원적을 둔 출향 인사로서 향토 발전과 시의 위상 제고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 등이다.

[제정경위 및 목적]

경상남도 양산 지역 문화 창달과 향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하여 후손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시민을 발굴하여 양산시민대상을 수여함으로써 향토애와 건전한 시민 의식의 함양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변천]

양산시민대상은 1986년 문화상으로 출발하였다. 이후 1991년 6월 조례 제정과 함께 문화·봉사·산업·체육·효행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그러나 수상자 자격 기준이 엄격하여 전 부분 모두 수상자를 내는 해가 드물었고, 특히 1998년, 1999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5년, 2006년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등 파행을 겪게 되었다.

2008년 3월 27일 조례를 개정하여 문화·봉사·산업·체육·효행부문이던 시상 부문을 문화체육·복지봉사·지역개발·산업경제·효행부문으로 조정하고, 시상도 공직선거법에 의해 상패만 수여하는 것으로 명문화했다. 후보자 추천도 시민 50인 이상 서명이면 가능하도록 간편화했다.

[시상부문]

양산시의 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거나 효행이 지극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양산시민에게 문화체육·복지봉사·지역개발·산업경제·효행부문 등 5개 분야에서 1명씩 시상하고 있다.

[현황]

양산시민대상은 매년 10월 5일 시민의 날에 시장이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는 후보자들 가운데 20명 이상 5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양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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