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중부동 서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중서1마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양산군 읍내면[양산읍]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일동·삼동·서부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양산읍내의 중앙이 되므로 중부동(리)이 되었다. 양산 물금 신도시 1단지 조성 지구로서 2000년 5월 15일 서일동마을에서 분동되었다.

[자연환경]

신도시 조성으로 인하여 제일 먼저 형성된 아파트로 주변 지역이 모두 아파트 단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중부동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 31일 현재 총 1,213세대에 4,27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동아파트 등 여러 단지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 동쪽 주변에는 신도시 상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상가 내에는 음식점, 학원, 실내 운동 시설 등이 있어 생활하기가 편하다.

아파트 단지 앞에는 중부초등학교와 구 터미널이 있고, 국도를 사이에 두고 오일장인 재래 시장과 상설 시장이 개설되고 있다. 동쪽으로는 경부고속국도가 지나고, 마을 옆으로는 양산~구포 간 국도 35호선이 지나고 있다. 2008년에 개통된 부산~양산 간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