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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0101
한자 法基敎會
영어의미역 Beopgi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리 886-3[창기2길 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1959년 11월 5일연표보기
설립자 김영서·이영희 외 1인
전화 055-383-5091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개설]

교회가 설립되던 1959년 당시 경상남도 양산시 법기 지역에는 납석 광산이 있었고, 광산을 운영하던 부산 동광성결교회 소속의 김영서 집사가 광산 인부들에게 기독교를 소개하기 위해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신도들의 헌금과 부산 동광성결교회 김득현 집사, 그리고 부산에서 울산으로 왕래하던 팀(TEAM) 선교부 소속 미국 선교사 클라센(L. J. Classen)의 후원으로 교회당을 건축하고 11월 5일 공식적으로 상동교회 개척 예배를 보았고, 오늘의 법기교회로 발전하였다.

[설립목적]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법기 지역의 광산 노동자들과 지역 주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9년 11월 5일 상동교회가 설립되어 12월 제1대 김소암 목사가 부임하였다. 1963년 제2대 김용복 전도사가 부임한 후 법기교회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67년 제3대 박창식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그러나 1973년 극심한 재정난으로 교회당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전도인 배영복과 장로교가 교회를 운영하기도 했으나 1978년 다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으로 환원되었다.

1979년 임기교회에서 배만식 전도인이 파송되어 교회를 관리하게 되었으며 1983년에는 김옥녀 전도사가, 1986년에는 한영수 전도사가 각각 부임하였다. 1987년에는 교회당 건물을 증축하고 십자가 탑을 세우는 등 외형적 변화를 모색하였다. 그 후 한영수 전도사가 사임하고 김태환, 김규효, 권병대 목사가 차례로 교회를 운영하였다. 1998년 교회당을 증축하고 장의자 60석을 설치하였다. 2002년에는 창고를 개조하여 교육관으로 활용해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전도, 초청 전도, 관계 맺기 등의 영혼 구원을 위한 활동과 1대1 제자 양육, 새 신자 교육, 교회 학교 교육 강화 등의 신앙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예배당 건축을 위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교회 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마을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노인 초청 접대, 연 1회 마을 주민들 초청 식사 및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주민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주일 오후마다 교회 청년과 주민 간의 친선 축구 경기를 가지는 등 운동을 통해서도 교회와 지역 사회와의 우호 관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담임 목사 1명과 은퇴 장로 1명 등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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