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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앙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0111
한자 梁山中央敎會
영어의미역 Yangsan Jungang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351-1[장동2길 14]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1957년 2월 17일연표보기
설립자 부산영락교회|남선교회
전화 055-386-2447
팩스 055-388-2447
홈페이지 양산중앙교회(http://www.yangsanjungang.or.kr)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기독교 복음을 통해 상처 나고 힘든 모든 사람들을 회복시키고 하나님이 주인 되는 교회를 이루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57년 2월 17일 양산중앙교회가 설립하면서 윤용로 장로가 교회를 관장하였다. 1958년 8월 이윤수 전도사가 담임 전도사로 부임하여 교회를 관장하였고, 1963년 6월에는 김근수 목사가 초대 목사로 부임하였다. 교회 창립 이후 10년간은 교회 안정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 8명의 교역자가 이동하는 등 불안정한 시기였다. 1969년 기성 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간주되는 새일교 교단에 교회당을 빼앗기는 시련을 격기도 했다.

1980년 10월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84년 12월에는 교육관을 준공하였다. 1986년 7월 김득기 목사의 부임 이후 기존의 모든 조직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교회 구조를 쇄신하면서 주일 예배를 1·2부로 나눠 보게 되었다. 1987년 3월에는 어린이선교원을 개원하였다. 1995년 10월 교회당을 건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교회의 기본적인 사명인 예배, 전도와 선교, 교육과 구제 등에 관심을 쏟고 있으며 국내 개척 교회나 미자립 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해외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캄보디아, 중국 등지의 선교 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양산중앙교회 단독으로 선교사 파송을 준비하고 있다.

[활동사항]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6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빵과 커피 등을 나눠주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 가정에 무료로 반찬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2008년 초에는 교회가 별도의 건물을 인수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양산시의 협조를 얻어 운영하는 시니어클럽을 통해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 외 북 카페 운영, 지회 공간 제공 등도 무료 급식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황]

현재 사역자로는 담임 목사 1인, 목사 3인, 선교사 2인, 전도사 3인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11명의 시무 장로 12명, 사무간사 1명, 관리집사 1명이 봉사하고 있다. 교회 조직으로는 공동의회와 당회 아래 제직회, 특별위원회, 교회학교, 찬양대, 중창단, 관현악, 찬양단, 남선교회, 여선교회 등이 있다. 등록 교인은 1,800여 명이며 교회 전체 출석 인원은 1,200여 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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