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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0394
한자 鷲山齋
영어음역 Chwisanjae
영어의미역 Chwisan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07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장현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건립시기/일시 조선시대
정면칸수 4칸
측면칸수 2칸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07 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김해김씨 재실.

[형태]

콘크리트 목조형 건물로서, 기단을 높게 쌓아 사방에 난간을 두었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에 겹처마이며, 내부에는 재청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방이 있다. 취산재 왼편에는 사당으로 들어가는 3칸 목조의 내삼문이 있고, 문에는 ‘통모문(統慕門)’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으며, 맞배지붕에 홑처마이고, 단청이 되어 있다.

내삼문 안에는 두 채의 사당이 있다. 왼쪽에 있는 것은 취서사(鷲棲祠)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영정각(影幀閣)이다. 취서사는 1층의 기단을 대리석으로 쌓은 목조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1칸 맞배지붕의 겹처마 건물이다. 기둥은 덤벙주초에 민흘림기둥이며 주심포 양식을 보인다. 영정각은 김서현 부부의 진영을 모신 공간이며,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의 겹처마 건물이다. 대문에는 ‘무호문(武護門)’이라는 현액 글씨가 있다.

[현황]

현대에 이르러 김종원(金鍾源) 외 다수의 종원(宗員)이 논의하여 재실을 재건립하기로 합의하고 설계에 착수하였으나 많은 난관으로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1983년 추계 제향에 참여한 종원들과 다시 숙의한 끝에 종친들의 성금으로 1986년 10월 12일에 착공하여 12월 20일에 건물을 완공하였다. 현판은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썼으며, 1987년 7년 4월 13일에 현판식을 봉행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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