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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리 당산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0727
한자 善里堂山祭
영어의미역 Religious Service for the Seolli Village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황경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마을 공동체 신앙
의례시기/일시 매해 음력 1월 15일
의례장소 당산나무
신당/신체 당산나무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선리 선리마을에서 매해 음력 1월 15일에 마을 수호신에게 베푸는 민속 의례.

[연원 및 변천]

선리마을에서 당산제를 베풀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당산제가 오랜 전통 속에서 전승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선리마을에서는 당산제를 거행할 때 마을 이장을 비롯해 마을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거행하고 있어 마을의 주요한 의례로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당산나무로 수종은 느티나무다.

[절차]

당산제에 올리는 제물의 종류와 제의 방식은 일반 가정에서 행하는 기제사와 동일하다. 제의를 마친 후에는 제주들이 음복하며, 나머지 음식은 마을 회관으로 가져가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다. 이때 집안에 길흉사가 있거나 당산제 기간 동안 길흉사에 참석한 이는 부정을 탄다고 하여 음복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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