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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120
한자 梁山三湖里古墳群
영어의미역 Dolmens in Yangsan Samho-ri
이칭/별칭 삼호리 고분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박광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10월 13일연표보기 - 양산삼호리고분군 경상남도 기념물 제260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양산삼호리고분군 경상남도 기념물 재지정
성격 고분군
양식 수혈식 석곽묘
건립시기/연도 신라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 산91 지도보기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남도 기념물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위치]

양산삼호리고분군은 우불산(于弗山) 남쪽의 남동향으로 돌출된 구릉에 위치한다. 울산 방향 7번 도로의 좌측에 위치한 구릉의 남서쪽 일부로 신원아파트 뒤편 구릉에 해당한다. 구릉 밑에는 서창가구마트가 있다.

[형태]

고분의 구조는 발굴 조사가 정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지표 조사에서 확인한 파괴된 유구에 의하면 대부분 수혈식 석곽묘로 판단되며, 부분적으로는 소형 봉토분도 확인된다. 도굴로 인해 노출된 석곽의 평면형은 장방형을 띠고 있다.

[출토유물]

유물은 5~6세기 신라 토기들이 수습되었다.

[현황]

현재 양산삼호리고분군은 도굴과 민묘 조성으로 인해 훼손이 심하게 진행되어 있다. 구릉의 일부는 묘로 조성되어 있거나 이동로 조성에 의해 일부가 절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잡목이 무성한 상태며, 일부에서는 도굴의 흔적이 확인된다. 구릉의 하단 일부에서는 회청색 경질 토기편이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양산삼호리고분군은 수습된 토기로 보아 5~6세기 신라의 고분군으로 추정된다. 유구와 유물로 보아 삼호리 고분군은 양산 지역에 존재했던 정치 집단으로 추정된다. 2005년 10월 13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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