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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845
한자 三甘里
영어음역 Samg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구동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3.701㎢
총인구(남, 여) 399명[남 210명, 여 189명]
가구수 199가구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삼감이라는 마을 이름의 유래는 감수가 솟아나는 세 곳의 샘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지금도 물통골샘·복관샘·아래샘 등 세 개의 샘이 있다.

[형성 및 변천]

삼감리는 구전에 의하면 신라시대인 7세기 중엽에 연안이씨가 처음 입촌했다고 하나, 현재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연안이씨 후손들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맹활약한 동면 금산 출신의 첨정 금호 이수생의 손자 이로가 1660년 경 마을로 처음 이주해 왔다고 한다.

[자연환경]

동쪽으로는 천성산, 서쪽으로는 염수봉 산지에 둘러싸인 곡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삼감리의 뒷산 능선은 호랑이가 날으는 형상이라 하여 비호등이라 한다. 마을을 사방숲(서당갓, 숲갓, 아랫숲갓)이 울타리처럼 에워싸고 있다. 평평한 지대가 펼쳐져 있어 살기 좋은 마을로 이름이 나 있다.

[현황]

삼감리하북면의 남부에 있는 지역으로 2009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3.701㎢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99세대에 399명(남 210명, 여 1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삼감[삼가미]·삼성·안마 등이 있다. 서쪽으로는 외석리, 남쪽으로는 삼상리·신전리, 동쪽으로는 백록리·용연리, 북쪽으로는 삼수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 국도 35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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