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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양산시협의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2042
한자 自然保護中央聯盟梁山市協議會
영어의미역 The Korean National Council for Conservation of Nature, Yangsan-City Council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148-36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문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운동단체
설립연도/일시 1978년 10월 5일연표보기
설립자 김홍수|서춘식
전화 055-389-1974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소속 단체.

[설립목적]

‘자연보호헌장’의 선포에 맞추어 소중한 자연을 되찾아 깨끗한 환경 속에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푸른 도시 양산을 가꾸어 후손에게 물려줌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변천]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산시협의회는 1978년 10월 5일 경상남도 도지사 위촉에 의하여 7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으며, 1983년 4월 16명의 회원으로 초대 회장 서춘식이 취임하였다. 1993년에는 회원 수가 210명이 되었으며, 1998년에는 회원 수가 370명이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산시협의회는 친환경적인 도시 발전을 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연 훼손과 환경 오염의 최소화, 환경 친화적인 생산과 소비 활동의 생활화, 환경 오염의 감시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1985년 김홍규 회장이 자연보호 우수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고, 1990년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산시협의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98년 12월 16일 양산시민환경선언을 주도하였다. 이를 인정 받아 같은 해에 구종서 회원이 환경부장관상, 정진갑 회원이 경상남도도지사상, 이미숙 회원이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1990년대 후반 환경단체와 함께 범시민 차원의 자연보호 운동이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보호중앙연맹 양산시협의회의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2000년 이후 연 10회(1,000여 명 참가)에 걸쳐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고, 연 30회(400여 명 참가)에 걸쳐 행락 질서 지도에 나섰으며, 경상남도에서 펼친 자연보호 활동에도 연 4회(200여 명) 참석하였다. 2007년 11월부터는 양산 지역 내 고산 습지 환경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삽량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31개 초등학교에 회화나무 묘목 31그루를 기증하였다. 경상남도 양산 지역 내의 유원지와 행락지에 의자, 휴지통 등을 설치하였고, 자연보호 전단을 제작·배포하였으며, 유원지와 반상회 등에서 양산 지역 주민의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운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1명, 사무국장 1명, 재무국장 1명, 편집국장 1명을 포함하여 총 180명의 회원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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