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에 있는 건축자재 등 제조업체.

[변천]

1970년 1월 세흥화학공업사를 창립하였고 1978년 1월 세흥화학공업주식회사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1988년 12월 경상남도 양산시 산막동 331-1번지[산막공단북4길 24]로 확장·이전하였다. 1993년 2월 PE계 필름 생산 시설을 설치하였고 1999년 6월 코팅사업부를 설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로 플라스틱 선, 봉, 관 및 호스를 제조·생산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으로는 PVC 건축자재인 PVC PIPE, XL-PIPE 및 부속 자재와 하우스용 농업용 필름 등이 있다.

[활동사항]

1975년 9월 수도용 경질 PVC관이 KS를 획득하였으며 1977년 3월 일반용 경질 PVC관이 KS마크를 획득하였다. 1987년 5월 포장용 PE필름이, 1991년 5월에는 발포 중심층을 갖는 공압출 PVC관이 KS마크를 각각 획득하였다. 2000년 2월에는 수직보호망, PVC MESH, GEO GRID가 ISO 9002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1년 6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마크를 획득하였다. 2004년 11월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상시 종업원 수는 82명이다. 세흥화학공업 매출액은 2015년 12월 31일 기준 146억 9643만 원이며, 자본금은 26억 원이다. 교역 국가는 미국·오스트레일리아·일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