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에 있는 CJ제일제당의 제분과 프리믹스 생산 공장.

[건립경위]

CJ제일제당 양산공장은 곡물 제분과 곡물 제분을 베이스로 한 프리믹스 등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CJ제일제당은 1953년 8월 제일제당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4월 삼성그룹과 법적으로 분리되었다. 2002년 10월 CJ주식회사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 2007년 9월 지주 회사인 CJ와 CJ제일제당으로 분리되었다. CJ제일제당 양산공장은 2006년 3월 31일 경상남도 양산시 어곡동 어곡지방산업단지 내에 준공되었다.

[구성]

CJ제일제당 양산공장은 대지 면적 66,110㎡, 제조 시설 면적 18,910㎡, 부대 시설 면적 9,218㎡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종업원 수는 103명이다. 제분 1일 생산 능력은 1,100톤, 프리믹스 1일 생산 능력은 34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