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에 있는 승마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목적]

양산시 승마협회는 승마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양산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증진시키고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여 양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되었다.

[변천]

양산시 승마협회는 2002년 1월 창립하였고, 초대 회장은 정영철이 맡았다. 같은 해 2월 양산시 체육회에 등록하고 양산시 북부동에 있는 양산시 체육회에 사무실을 완비하였다. 2004년 10월 양산시 승마협회 조직을 재정비하고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통도승마랜드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양산시 승마협회는 첫째, 삽량문화제 퍼레이드 참가 둘째, 승마교실 운영 셋째, 승마 동호인 수련회 개최 넷째, 각종 대회 참가 및 주최를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양산시 승마협회는 2006년 제1회 전국마필한마당축제에서 마장마술 부문에 초등부 1~3위를 석권하였다. 2007년 제44회 회장배 전국승마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준마 중등부 1위와 용마 일반부 3위를 차지하였다.

[현황]

2008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을 포함하여 본부 임원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중·고 승마선수 10여 명, 부산경마공원과 연계한 ‘말과 함께’ 동호회와 ‘말사랑’ 동호회 회원 40~50여 명이 활동하고 있고, 통도승마랜드에 동호인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