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의 젖줄로 일컫는 아산의 중심 하천. 충청남도 아산시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는 곡교천(曲橋川)은 총 33개의 지천을 거느린 하천으로, 그 주변에서 농경 산업과 공업 등이 발달하였다. 곡교천의 곳곳에서 과거와 현재 아산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곡교천은 충청남도 아산시를 대략 남동에서 북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주요 하천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 개관한 지역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 아산문화예술공작소는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이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의 후원으로 아산 시민들을 위해 만든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은행나무 쉼터’로도 불린다.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문화예술로 아산 시민들의 유연한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재단법인 문화예술 기관. 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에서 아산 시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 기관으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시설 관리, 문화 활성화 사업 등 지역 문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운영한다. 또한 아산의 문화 가치 재창출과 지역 문화예술의 역량 강화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산 시민이 중심...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의 충무교부터 백암리의 현충사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가로수길. 은행나무길은 1973년 도로 좌우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로 인해 붙은 이름이다. 은행나무길은 총연장 2.2㎞에 이르는 도로로 식재된 은행나무는 총 365본[2019년 기준 수령 58년생]이다. 은행나무길은 1966년에 시작한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문화 행사. 은행나무길 축제는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가을에 펼쳐지는 문화 축제이다. 아름답게 물든 은행나무길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