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으로 선장면 4·4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서몽조(徐夢祚)[1881~?]는 1919년 4월 4일 충청남도 아산군 선장면[현 아산시 선장면] 장터에서 정수길(丁壽吉)[정규희(丁奎凞)], 김천봉(金千鳳), 임천근(林千根), 오상근(吳相根)과 함께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서몽조는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198에서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