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 전해 내려오는 금기와 관련된 이야기. 「며느리가 군소리해 망한 집안」은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기에 관한 전설이다. 2009년 7월 22일 청송군 부남면 중기리 마을회관에서 최분남[여, 81세]으로부터 임재해 등이 채록하였다. 또한 「며느리가 군소리해 망한 집안」은 2014년 12월 28일 간행한 ‘『증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