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룡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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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청송 지역에서 설립된 신교육에 관련된 조직이나 단체. 조선시대의 전통적인 교육은 유교 교육이었다. 1876년(고종 13)에 체결된 강화도조약에 의해 개항(開港)과 함께 근대 서구 문물을 수용하면서 이를 교육에 반영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이러한 움직임을 신교육운동이라 하는데, 1880년대 중반 이후 설립된 기독교 계통의 사립학교에서부터 비롯되었다.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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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있었던 공립초등학교. 이전국민학교 내룡분교의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애국]’,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자극]’, ‘생각하며 행동하는 어린이[창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어린이[건강]’,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였으며, 교훈은 ‘정직, 성실’이었다. 1932년 5월 1일에 부동 공립보통학교 부설 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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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신점리에 있었던 공립초등학교. 이전국민학교 부동분교의 교육 목표는 ‘주인 정신을 가진 어린이[애국인]’, ‘예절 바른 어린이[도덕인]’, ‘탐구하는 어린이[탐구인]’, ‘부지런한 어린이[근면인]’, ‘건강한 어린이[건강인]’였으며, 교훈은 ‘참되고 슬기롭게’였다. 1933년 11월 29일 부동공립보통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다음 해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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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경상북도 청송 지역의 역사. 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조약(韓日倂合條約)의 공포에 이어 10월 1일부터 조선총독부 관제(官制)가 실시되었다. 조선시대 청송도호부(靑松都護府)였던 청송 지역은 1895년 23부제(府制) 실시에 따라 안동부(安東府) 청송군(靑松郡)이 되었고, 1896년 13도제(道制)에 따라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