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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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와 모계리, 월정리에 걸쳐 있는 산. 고모산(顧母山)은 높이 763.1m이며, 북서-남동 방향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남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은 북동쪽과 남쪽으로 갈라지며, 각각 현서면 수락리와 월정리, 현서면 수락리와 백자리의 경계를 이룬다. 북서쪽으로 이어진 능선은 북쪽과 북북서쪽으로 갈라지며 각각 현서면 백자리와 천천리, 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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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와 사촌리에 걸쳐 있는 산. 대정산(大頂山)은 높이 704m이며, 대정산을 중심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남동쪽으로 이어진 능선은 남동쪽과 동쪽으로 갈라지며, 각각 현서면 사촌리와 갈천리, 갈천리와 수락리의 경계를 이룬다.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북쪽과 남서쪽으로 갈라지며, 각각 현서면 사촌리와 월정리, 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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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당. 월정리에 있는 오월헌(梧月軒)은 의성김씨 문중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하여 건립한 서당이다. 오월헌의 이력은 명확하지 않은데, 의성김씨의 현서면 정착 시기를 고려해 보면, 16세기 중반 이후 오월헌이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현서면사무소에서 남쪽 영천 방향으로 약 8㎞ 가면, 왼쪽 산 아래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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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 아랫여듬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의성김씨 도곡공파 집성촌. 월정리 의성김씨 집성촌은 월정리 아랫여듬마을에 있는 의성김씨 세거지이다. 의성김씨는 경상북도 의성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 김석(金錫)은 신라 경순왕과 후비 낙랑공주 왕씨 소생의 차남으로, 의성군(義城君)에 봉해졌으며 후손들이 의성을 본관으로 삼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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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월정리 침류정(枕流亭)은 조선 후기의 학자 김성진(金聲振)[1558~1634]이 건립한 정자이다. 김성진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대명(大鳴), 호는 두와(杜窩)이다. 의성김씨 청송 입향조인 김한경(金漢卿)[1456~1552]의 증손으로 학식이 높고 효행이 지극하였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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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을 시조로 하고 김한경, 김선계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송군의 세거 성씨. 의성김씨는 김한경(金漢卿)과 김선계(金善繼)가 청송으로 입향한 이래 현재까지 그 후손들이 현서면 도리·모계리·월정리, 안덕면 신성리 등지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시조 김석(金錫)은 경순왕과 후비 낙랑공주(樂浪公主) 왕씨 소생으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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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월정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향나무. 향나무는 한반도 중부 이남과 울릉도, 일본 등 온대 기후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로 상나무 혹은 노송나무라고도 불린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199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6호로 지정되었다. 청송 침류정 향나무는 높이 약 10m, 가슴 높이의 지름 80㎝,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