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에 있는 여름철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 얼음골이란 여름철 기온이 상승할 때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를 말하며, 기온이 높을수록 큰 얼음이 형성된다. 청송얼음골은 여름철 기온이 32℃가 넘어가게 되면 얼음이 얼기 시작한다. 청송팔경 중 하나이다.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자연상태에서 ‘얼음이 생기는 골짜기’라는 말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