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전해 내려오는 오층석탑과 관련된 이야기. 「오층석탑」은 오층석탑을 세우고 불공을 드려 자식을 얻은 아버지와 달리, 재물이 아까워 욕심을 부리고 오층석탑을 옮겨 버린 아들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권선징악적 성격을 지닌 전설이다. 전설의 소재가 되는 오층석탑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4호로 지정된 청송 이촌리 오층석탑이다. 199...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송하저수지는 진보면 이촌리 윗돈골과 아랫돈골 사이에 있는 농업용 2종 저수지로서, 돈골못, 송하지라고도 부른다. 송하마을은 소나무가 우거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송하저수지는 1942년에 준공되었다. 송하저수지는 주변 일대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축조된 저수지이다. 1962년 간행된 『청송...
-
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의병.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명원(明遠), 호는 서봉(西峰). 아버지는 상주목사(尙州牧使)를 지낸 신언(申漹), 어머니는 별제(別提)를 지낸 김제(金濟)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와 참봉(參奉)을 지낸 안택(安宅)의 딸 죽산안씨(竹山安氏), 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신종위(申從渭), 증조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신권(申眷), 부인은 안인로(...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 유적. 이촌리 고분군은 이촌리 256번지 일대에 산재해 있으며, 현재 경작지 개간 등으로 인해 훼손되었다. 진보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타고 파천면 방향으로 약 1.7㎞ 정도 진행하면 남서쪽의 해발 약 200~250m 내외의 낮은 구릉 사면에 고분군이 있다. 이촌리 고분군은 2006년...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확고한 신념, 원대한 희망, 희생적 봉사’이다. 진성중학교는 1963년 4월 15일에 진성고등공민학교로 설립되었다가 1965년 11월 13일에 진성고등공민학교로 인가[초대 교장 안태석]를 받았다. 1967년 2월 10일에 진성중학교[6학급...
-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 청송민속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청송 이촌리 오층석탑(靑松理村里五層石塔)은 청송민속박물관에 있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4호로 지정된 고려시대 오층석탑이다. 원래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에 있었던 9층석탑이었으나, 1942년 진보읍 이촌리 마을회관[현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이촌리 64-1] 앞으로 옮기면서 오층석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