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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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거성리 고인돌은 현재까지 2기가 확인되었다. 거성리 고인돌의 발굴조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조사를 통해 윗돌[上石] 2기가 보고되었다. 거성리 고인돌은 청송군 현동면사무소에서 국도31호선을 따라 남쪽으로 약 1,500m 진입하면 간동마을의 동남쪽 경계지점에 거성리 고인돌 1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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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산성 유적. 거성리 성지(巨城里城址)는 토축(土築)과 석축(石築)의 혼성(混城)으로 조성된 고려시대의 산성 유적으로 추정되며, 규모도 확인되지 않았다. 거성리는 마을에 큰 성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거성리 성지는 계곡부를 막고 주위의 자연능선을 활용하여 조성한 성곽으로, 이러한 축성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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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부흥마을에 세거하고 있는 영양남씨 송정공파 집성촌. 거성리 영양남씨 집성촌은 거성리 부흥마을에 있는 영양남씨 세거지이다. 영양남씨는 경상북도 영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영양남씨 시조 김충(金忠)은 당나라 현종(玄宗) 때(685~762) 중국 여남(汝南)에서 안렴사(按廉使)로 일본에 갔다가, 경상북도 영덕의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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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상북도 청송 출신의 의병장. 남두희(南斗熙)[1850~1924]는 1896년 청송의진에 참여하여 우익장(右翼將)으로 활동하였다. 청송의진의 창의 초기에 참여하여 해산할 때까지 지휘부를 이끌고 경상북도 청송·경주·영덕 등지를 전전하며, 각처 의병진과 연합하여 불굴의 항전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극중(極中).1850년 1월 29일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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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송 출신의 효자.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중헌(仲憲). 아버지는 남대한(南大漢), 어머니는 민정윤(閔廷尹)의 딸 여흥민씨(驪興閔氏), 할아버지는 남도성(南道聖), 증조할아버지는 남후(南垕)이며, 부인은 강정락(姜正洛)의 딸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남태박(南泰朴)[1819~1859]은 원래 천성이 지극히 효성스러워 그 효심이 인근에 자자하였다. 다섯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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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1971년 준공된 신풍저수지는 농업용 1종 저수지로, 신풍지, 신풍소류지, 신풍못, 갈비골못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에서 발원한 병보천(丙甫川)의 중하류에 있다. 신풍저수지는 주변 일대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축조한 것으로, 1964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7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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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사과주스 가공공장. 청송과채주스가공공장은 청소사과를 이용한 사과주스 생산을 위하여 2011년 설립되었다. 청송과채주스가공공장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의 과잉 생산 및 자연재해에 따른 수급 조절과 가격의 안정 유지, 지역민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0년 청송군의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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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청송사과 가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 청송군사과가공지원센터는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 가공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한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산하 공공기관이다. 청송군 내 사과 재배 농업인들이 사과즙·잼·과일칩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만들어 지역 농산물을 상품화하고 농산물 가공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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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 있는 지방 공기업. 청송사과유통공사는 청송군과 지역의 사과 재배 농가들이 공동 출자하여 건립한 지방 공기업으로, 2011년 8월 설립되었다. 청송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통 체계를 개선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청송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송사과유통공사는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