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제4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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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 내에 있는 지형지물을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구조물. 교량은 교통로·수로 등이 하천, 계곡, 움푹 꺼진 땅, 그 밖에 통로의 기능을 저해하는 요소에 직면할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넘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구조물을 의미한다. 현재 강원도 철원 지역은 한탄강, 남대천, 대교천, 상류천 등의 하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어 통행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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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 내에 있는 지형지물을 건널 수 있게 만든 인공구조물. 교량은 교통로·수로 등이 하천, 계곡, 움푹 꺼진 땅, 그 밖에 통로의 기능을 저해하는 요소에 직면할 경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넘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구조물을 의미한다. 현재 강원도 철원 지역은 한탄강, 남대천, 대교천, 상류천 등의 하천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고 있어 통행에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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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철원군을 거쳐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에 이르는 일반국도. 국도 제43호는 시점과 종점의 이름을 차용하여 세종~고성선이라고도 한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충청남도[공주시·천안시]를 통과한 후 수도권 서남부[경기도 화성시·수원시·용인시·광주시·하남시]에서 수도권[서울특별시 송파구·강동구·남양주시·구리시·의정부시·포천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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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당구미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로 한탄강과 지류인 남대천이 합류하는 지역의 충적대지상에 있다. 일반적으로 강이 만나는 지점에는 유속이 급격히 느려지면서 넓은 충적대지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로 청동기 시대 및 원삼국 시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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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지역 내 사람과 재화가 이동할 수 있게 건설한 시설물. 강원도 철원군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경원선의 주요 경유지이자 과거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조선 시대에는 경흥로가 지나갔으며, 1914년 경원선 철도 부설 등으로 철원군이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게 된 후 도로원표가 설치되었다. 현재 강원도 철원군의 도로는 일반도, 국가지원지방도,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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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지역 내 사람과 재화가 이동할 수 있게 건설한 시설물. 강원도 철원군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경원선의 주요 경유지이자 과거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조선 시대에는 경흥로가 지나갔으며, 1914년 경원선 철도 부설 등으로 철원군이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게 된 후 도로원표가 설치되었다. 현재 강원도 철원군의 도로는 일반도, 국가지원지방도,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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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 동막리 옹기요지(東幕里甕器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이다. 옹기가마는 산사면을 활용한 반지하식 등요 구조로 2기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막리 옹기가마터, 대점동 옹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동막리 옹기요지는 출토 유물의 형식으로 볼 때 조선 중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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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읍.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은 철원군의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남방한계선, 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동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그리고 남쪽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과 접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2개 법정리[관우리, 하갈리, 강산리, 이평리, 오덕리, 대위리, 중강리, 장흥리, 오지리, 상노리, 양지리, 이길리]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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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재건된 민북마을. 버들골마을은 평범한 농촌 마을이지만, 민간 통제선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하는 민북마을이며 검문을 통해야만 마을을 출입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영농 활동 이외에 소득 향상을 위하여 2010년부터 ‘두루미가 자는 버들골’이라는 이름으로 농촌 관광마을을 조성하고, 두루미겨울축제, 두루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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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재건된 민북마을. 버들골마을은 평범한 농촌 마을이지만, 민간 통제선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하는 민북마을이며 검문을 통해야만 마을을 출입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영농 활동 이외에 소득 향상을 위하여 2010년부터 ‘두루미가 자는 버들골’이라는 이름으로 농촌 관광마을을 조성하고, 두루미겨울축제, 두루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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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에서 삼국 시대에 이르는 유물산포지. 성모루 유물산포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성모루토성 일대를 지표조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유물산포지이다. 출토된 유물들은 중도식무문토기, 타날문토기 등 대부분 원삼국 시대에서 삼국 시대[백제]에 해당하는 유물들로 해당 시기의 유적이 분포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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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혹은 삼국 시대 평지성. 성모루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나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이다. 성모루토성은 성모루성, 철원 성모루토성이라고도 부른다. 성모루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197-16번지에 있다. 지방도 제464호를 따라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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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혹은 삼국 시대 평지성. 성모루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나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안평지성(江岸平地城)이다. 성모루토성은 성모루성, 철원 성모루토성이라고도 부른다. 성모루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197-16번지에 있다. 지방도 제464호를 따라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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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사기막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 가마터. 이길리(二吉里) 사기막 도요지(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사기막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 가마터로 옹기와 자기를 함께 생산하였다. 이길리 사기막 도요지는 사기막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질 만큼 생산과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진 조선 시대 가마터로 추정된다. 옹기와 자기를 함께 제작하였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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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백린의 묘비. 이백린(李伯麟)[1621~1667]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서(聖瑞)이다. 아버지는 전라도관찰사를 지낸 이시만(李時萬)이고 어머니는 참판 권진기(權盡己)의 딸이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고, 1664년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이 되었다가 고산찰방(高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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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철원부사를 지낸 이시만의 묘비. 이시만(李時萬)[1601~167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석여(錫汝)이며 증(贈)이조판서 양휴(揚休)의 아들이다. 1624년(인조 2) 사마시(司馬試)를 거쳐 1630년 별시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승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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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우의정을 지낸 이창의 묘비. 이창의(李昌誼)[1704~1772]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방(聖方), 시호는 익헌(翼獻)이며 좌찬성(左贊成) 이태제(李泰蹄)의 아들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급제하였고, 1736년 세자시강원설서(世子侍講院說書)에 제수되었고, 17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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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돌무지무덤. 정연리 돌무지무덤[亭淵里積石墳丘墓]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돌무지무덤이다. 현재는 범위만이 알려져 있고 조사 당시 돌무지무덤이 존재하지 않아 ‘정연리 유물산포지’로 명명하였다. 정연리 돌무지무덤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1128-1번지와 1128-3번지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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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까지 이어지며 강원도 철원 북부 지역을 동서로 통과하는 지방도. 지방도 제464호는 전 구간이 철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춘천~철원선이라고도 한다. 철원 서북부의 월하리 일대에서 동북부의 토성리 일대를 동서로 잇는 도로로, 민통선 일대를 따라 건설되어 있다. 해당 지방도의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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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또는 삼국 시대 평지 토성. 철원 갈말읍 토성(鐵原葛末邑土城)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다. 철원토성, 갈말읍 토성, 토성리 토성으로도 불린다. 방형의 평지성이라는 점에서 원삼국 시대 및 삼국 시대에 축조된 토성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평지성은 남북 방위를 선호하고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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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원삼국 시대 또는 삼국 시대 평지 토성. 철원 갈말읍 토성(鐵原葛末邑土城)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다. 철원토성, 갈말읍 토성, 토성리 토성으로도 불린다. 방형의 평지성이라는 점에서 원삼국 시대 및 삼국 시대에 축조된 토성으로 보이나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평지성은 남북 방위를 선호하고 하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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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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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교량. 지방도 제464호를 따라 철원 평야의 주요 수원 중 하나인 대교천을 동서로 건너가는 교량이다. 한다리를 통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로 이동할 수 있다. 월음리와 하리를 합쳐 생긴 월하리에 1930년대에 준공된 월하교는 명칭 유래가 불확실하나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교량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