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김화 백전 전투에서 6·25전쟁 오성산 상감령 전역까지 철원군 김화 지역 주민들의 국난 극복사. 철원군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동서남북으로 사통팔달의 길목이라 외적이 침입하거나 분단 시대에 철저하게 유린당하였다. 멀리는 삼국 시대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 100년 간격으로 번갈아 점령하였다. 6·25전쟁 중에는 1951년 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부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도창리,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금곡리,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생창리, 북쪽으로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있다. 김화군 군내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김화군청이 소재하고 있어서...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있는 병자호란 김화 백전 전투에서 전사한 조선 근왕군 합장묘. 전골총(戰骨塚)은 병자호란 당시 1637년 1월 28일 김화 백전(柏田) 전투에서 평안도관찰사 홍명구 군대가 청나라 군대와 싸우다 전사한 군사들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른 묘(墓)이다. 김화 백전 전투 지휘관이었던 홍명구가 전사한 것을 보면 홍명구의 휘하에 있던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