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가 보호 대상으로 지정한 나무. 오래된 나무, 큰 나무, 희귀한 나무는 사람들에게 경외심을 불러 일으켜 보호 대상이 된다. 이들은 대개 정자나무나 당산나무, 풍치나무로 이용되면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리고 이들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행정기관이나 마을 사람들에 의해 보호받는 나무를 보호수라고 한다. 보호수의 지정은...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불교 신자들이 모여 예배하는 곳. 충주 지역의 사찰에 대해서는 『고려사』에 숭선사·죽장사·대원사·개천사, 『세종실록』에 청룡사·김생사·용두사·엄정사·향림사, 『세종실록지리지』에 보련사가 보인다. 이후『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한 각종 지리지에도 사찰명이 기록되고 있다. 이외에도 많은 사찰이 있었던 것은 오늘에 전하는 수많은 절터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