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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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濯纓宗宅文籍 |
영어공식명칭 | Tagyeongjongtaek Munjeo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657[봉덕동 1329-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세욱 |
발급 시기/일시 | 1660년 -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도승지 추증 교지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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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 시기/일시 | 1710년 -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부인에 대한 정부인 추증 교지 발급 |
발급 시기/일시 | 1830년 -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이조판서 증직 교지 발급 |
발급 시기/일시 | 1834년 -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부인에 대한 정부인 추증 교지 발급 |
발급 시기/일시 | 1835년 -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시호 교지 발급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9년 6월 15일 - 탁영종택문적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6월 29일 - 탁영종택문적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장처 | 보성대덕아파트 -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657[봉덕동 1329-2] |
발견|발굴처 | 탁영종택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
성격 | 종가 유물 |
관련 인물 | 탁영 김일손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김일손과 부인에게 내린 조선 후기 교지와 자계서원 홀기 및 둔전답경자개량등록.
[개설]
탁영종택문적 중 현존하는 교지(敎旨)는 도승지·이조판서 추증 교지와 시호 교지 및 전·후 양 부인에 대한 정부인 추증에 관한 교지 등 5종이다. 탁영종택문적은 김극일(金克一)[1382~1456?], 김일손(金馹孫)[1464~1498], 김대유(金大有)[1479~1551] 등 3인을 배향하고 있는 자계서원의 춘추 향사용(春秋 享祀用) 홀기(笏記), 둔전답경자개량등록(屯田畓庚子改量謄錄), 노비 문서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 발급 경위]
탁영 김일손(金馹孫)[1464년 2월 13일~1498년 8월 14일]은 세조를 비방하고, 노산군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한 것 때문에 체포되어 심한 고문 끝에 대역죄로 광통방(廣通坊)[현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가 광교네거리]에서 능지처참된 이후 멸문지화를 당하였다. 탁영종택문적은 중종반정 이후 신원되는 과정에서 발급된 교지들이다.
[형태]
탁영종택문적은 총 7점의 필사본 문헌 자료이다.
[구성/내용]
탁영종택문적 중 김일손 및 부인에 대한 교지는 5종으로 1660년(현종 1) 김일손의 도승지 추증 교지, 1830년[순조 30]의 이조판서 증직 교지, 1835년(헌종 1)의 시호 교지, 1710년(숙종 36)과 1834년의 전·후 부인에 대한 정부인 추증 교지 등이다. 자계서원홀기는 자계서원의 춘추 향사 때 의전 절차용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1660년에서 1710년 사이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며, 행례(行禮)·축문·진설도 순으로 되어 있다. 자계서원 「둔전답경자개량등록」은 자계서원의 전신인 자계사가 1518년(중종 13)에 창건되어 1578년(선조 11) 자계서원으로 개칭되었으며, 그 후 1660년(현종 1)에 사액 서원으로 승격하자, 서원의 재산 목록을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종전의 둔전답을 개량하여 새로이 만든 등본이다. 부록으로 노비 문서가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