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한국성서침례교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성서침례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가 되신다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성서침례교회는 1974년 5월 12일 대전 대흥성서침례교회를 모(母) 교회로 하여 미국 선교사 워스월리 선교사와 추인호 목사가 대구 남구 대명동 원호중학교 뒤편 중국집 2층을 임대하여 교회를 시작하였다. 1976년 9월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299-6번지에 교회 부지 140평[약 462㎡]을 매입하였다. 1980년 1월 현 예배당의 공사를 시작하였다. 1998년 11월 경상북도 경산군 와촌면 소월리 1159-5에 수양관 213평[약 704㎡]을 매입하였다. 2010년 4월 11일 교회 정기간행물 창간호 ‘참길’을 발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성서침례교회는 개척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교회 13곳을 후원하고 일본, 미얀마, 대만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협력 선교사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1980년 2월 24일 내당동성서침례교회[현 열린문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여 파송하였으며, 포항[1986년]과 춘천[1987년]에 개척교회를 설립하고 교역자를 파송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겨울 학생 연합 수련회, 전 성도 체육 친교회, 여름 수양회, 온 가족 예배, 목요 성경 공부반, 목요 전도대, 청년 학생 캠프, 효도 여행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대구성서침례교회는 담임목사 이동수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1명, 교육 전도사 1명, 시무 장로 5명, 원로 장로 6명 및 교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유초등부, 학생부, 청년부, 남전도회, 여전도회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대구성서침례교회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299-6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성서침례교회는 대구광역시 지역의 침례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침례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