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 있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소속 지회.

[개설]

「국가 유공자 등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3조 2호 규정에 해당하는 자를 회원으로 하여, 회원 상호 간에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호국 전몰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애국심을 함양 고취시키고, 투철한 안보 의식으로 재무장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조국 통일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보훈처 산하 공법 애국 단체이다.

[설립 목적]

회원들이 상부상조하여 자활 능력을 배양하고 순국선열과 호국 전몰장병의 유지와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시키며,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조국의 평화 통일과 국제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3년 8월 12일 대한 전몰군경유족회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의 주요 사업은 회원의 상부상조와 친목을 위한 사업, 국가 발전 및 세계 평화와 조국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사업, 정부 보훈 사업에 대한 협조, 회원의 권익 신장, 복지 증진 및 자활 정착을 위한 사업,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보훈 선양 사업, 현충 시설의 보호와 정화 사업 등이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에서는 국립 현충원 지킴이, 효자 효부 선발 포상, 휴전선 155마일 종주 행사, 자유 민주 평화 통일 기원 결의 대회, 호국 영령 추모제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달성군지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을 회원으로 하고 있으며 2017년 2월 현재 윤종학 지회장 외 회원 3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충 시설 정화 운동 등 사회봉사 활동과 달성 지역 군민들을 대상으로 애국심을 함양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