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본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건강 습관과 굳센 체력을 지닌 어린이', '자신감과 끈기를 지닌 어린이', '더불어 살며 배려하는 어린이', '정직하며 예의 바른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이다. 교훈은 '슬기롭고 참되며 건강한 어린이'이다.

[변천]

1930년 9월 28일 공립 옥포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4년제 공립 옥포 심상소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39년 3월 1일 6년제로 개편되었다. 1941년 4월 1일 공립 옥포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63년 5월 1일 옥포 국민학교 금계 분교장의 설립 승인 인가를 받았다. 1986년 3월 10일 옥포 국민학교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달성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1995년 3월 1일 대구 옥포 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동년 4월 11일 체육관을 준공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옥포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2년 어학실 설치, 2004년 도서관 현대화 사업, 2005년 과학실 선진화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6년 2월 4일 제83회 졸업식을 통해 34명이 졸업하여 총 5,7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옥포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으로 함께 새롭게 만들고 누리는 3-Step 세움[3-움] 옥포 행복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주어진 과제를 새롭고 슬기롭게 해결하는 창의성, 어울림의 지혜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 그리고 문화적 감성을 가지고 타인과 소통하며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가는 창의 인재를 기르고 있다. 1965년 달성군으로부터 재배 교육을 통한 과학 생산 교육 학교로 지정되었다. 1978년 반공 시범 학교로, 1984년 10월 5일 급식 학교로 지정되었다. 1986년 과학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관찰 기능 지도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1992년 학습 지도 시범 학교로 지정되어 2년간 운영하였다. 2011년 농어촌 연중 돌봄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였다. 2012년 농어촌 전원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12월 15일 농어촌 전원 학교 우수 사례 운영 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류상덕/작곡 안성호]

비슬산 푸른 줄기가 서로 맞닿은/ 낙동강 물결 위에 힘이 솟는다/ 이 기상 뻗어 나는 메아리마다/ 우리들의 슬기로운 꿈은 빛나리/ 나아가자 씩씩하게 새 나라의 일꾼/ 아아 희망의 등불 옥포 어린이.

2. 교목: 은행나무로 기초가 튼튼하여 인재로 자라 가는 옥포 어린이를 상징한다.

3. 교화: 개나리로 열심히 노력하며 착하고 아름답게 자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총 12학급에 220명[남 121, 여 99]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4명[남 13, 여 21], 2학년은 2학급에 37명[남 24, 여 13], 3학년은 2학급에 44명[남 23, 여 21], 4학년은 2학급에 28명[남 18, 여 10], 5학년은 2학급에 40명[남 24, 여 16], 6학년은 2학급에 37명[남 19, 여 18]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2명으로 총 3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4만 4009㎡로, 이 중 교사 대지 및 기타 면적이 1만 3878㎡, 체육장 면적이 4,175㎡, 부속 토지 면적이 2만 5956㎡이다. 과학실, 미술실, 컴퓨터실,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