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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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壽城區 濠洲 -市 姊妹結緣 |
영어공식명칭 | Sister Relationship between SuseongGu-Blacktown City, Australia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인 |
[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 간의 친선 관계.
[개설]
수성구-호주 블랙타운시 자매결연(壽城區-濠洲블랙타운市姊妹結緣)은 1994년 11월 15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Blacktown)시 간에 맺은 친선 관계이다.
블랙타운시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동부에 있으며, 인구는 36만 7000명, 면적은 247㎢이고, 시드니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40㎞ 떨어져 있는 서부의 중심 도시이다. 다양한 인구와 문화가 있는 다문화 도시로 전자산업과 에너지산업이 발달하였으며 블랙타운 올림픽파크, 모터스포츠파크 등의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있다.
[결과]
1996년 7월 22일 수성구 대표단 10명이 블랙타운시를 방문, 9월 6일 뉴사우스웨일스 하원 의장단 10명이 수성구를 방문하였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대표단 방문을 통하여 양 도시 간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2016년부터 수성구 청소년 대표단 방문을 통한 교육 교류도 추진되었다. 2017년 9월에는 블랙타운시 대표단 19명의 방문으로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되었으며 지역에서 사업체·대학·병원 등 17개 업체 30여 명이 참석하여 경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하였다.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1994년 호주 블랙타운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20여 년간 문화·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