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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400891
한자 峰仙庵
영어공식명칭 Bongseonam Temple
이칭/별칭 화엄사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봉선길 97-42[장정리 산53-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찬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63년경연표보기 - 봉선암 비구니 정연순 창건
개칭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승려 권도혜가 봉선암에서 화엄사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99년연표보기 - 승려 김재관이 화엄사에서 봉선암으로 개칭
최초 건립지 봉선암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봉선길 97-42[장정리 산53-3]
현 소재지 봉선암 -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봉선길 97-42[장정리 산53-3]지도보기
성격 사찰
창건자 정연순(鄭延順)

[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장정리봉선암[구 화엄사]이 있다. 1963년경 비구니 정연순이 봉선암을 창건하여 운영하였다. 봉선암은 산세가 봉황이 앉은 형세라고 하는 어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봉황이 내려와 목을 축이며 도량을 향해 절을 하였다고 하여 ‘봉선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한다. 봉황이 내려온 곳이 봉선암 앞 작은 연못이라는 유래가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봉선암은 40여 년 전에 많은 고아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살겠다는 비구니 정연순을 위하여 동리 정이봉이 지었다. 승려 정연순은 봉선암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많은 신도와 함께 부처님께 공양을 하다 열반하게 되었다. 그 후 승려 정선명, 승려 김법진, 승려 권도혜 등이 봉선암을 거쳐 가셨다. 1997년도 승려 권도혜가 절의 명칭을 화엄사로 개칭했다. 1999년에 승려 김재관이 다시 봉선암으로 바꾸고 운영하였다.

현재는 승려 정재목(鄭在穆)이 주지로 있으며,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태고종은 자기 수행만을 위주로 하는 은둔적이고 폐쇄적인 소승적 태도를 멀리하고 사회 속에 뛰어들어 중생들과 함께하는 불교를 표방하고 있으며 사설 사암 중심의 조직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사찰 주지의 개인 소유를 중시하며 일반인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는 종단이다.

[활동 사항]

봉선암은 신도 수가 30~40명으로 아직 적은 상태이지만 불도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봉선암 불당은 목조 기와 건물로 10평[약 33.06㎡ ]이며, 요사는 석조 및 함석으로 지어진 2동으로 총 22평[72.73㎡ ] 정도 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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