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자기소유 또는 임차한 건물, 토지 및 기타 부동산[묘지 제외]의 운영 및 임대, 구매, 판매 등에 관련되는 산업활동.

[개설]

부동산업은 다시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으로 구분된다. 강남구의 부동산업 사업체는 2009년도 기준으로 총 3,710개이다. 이 중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사업체 수는 1,035개이며,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의 사업체 수는 2,675개이다. 부동산업의 종사자 수는 27,712명이다. 이중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의 종사자 수는 10,151명이며, 부동산 관련 서비스업의 종사자 수는 17,561명이다.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은 다시 부동산 임대업,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으로 나누어진다. 강남구의 2009년 기준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사업체 수는 총 1,035개로, 이 중 부동산임대업은 642개,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은 393개로 나타난다. 그리고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 총 종사자 수는 10,151명이며, 이 중 부동산임대업은 3,603명,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은 6,548명이다.

부동산관련 서비스업은 2009년 기준으로 사업체 수 2,675개, 종사자 수 17,561명이다. 이 중 부동산관리업은 552개 업체에 8,151명이 종사하고 있다. 부동산중개 및 감정평가업은 사업체 수가 2,123개로, 부동산 자문 및 중개업이 2,104개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