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김조근(金祖根)[1793~1844]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자는 백술(伯述)이고, 호는 자오(紫塢)이다. 시호는 효간(孝簡)이다. 우의정 김수항(金壽恒)의 후손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김탄행(金坦行), 할아버지는 좌의정 김이소(金履素), 아버지는 충주목사 김지순(金芝淳)이다. 김조근은 1816...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남준행(南駿行)[1771~1830]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사영(士英)이다. 아버지는 남봉래(南鳳來)이다. 남준행은 정조 대와 순조 대에 걸쳐 몇 차례 유학(幼學) 자격으로 연명 상소에 이름을 올렸으며, 관련 기록은 『승정원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준행은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나간 적이...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문회(李文會)[1758~1828]의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자는 주경(周卿)이고, 호는 당헌(棠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원주목사 이징해(李徵海), 할아버지는 금산군수 이덕린(李德隣), 아버지는 황주목사 이영배(李永培)이다. 어머니는 영일 정씨(迎日 鄭氏) 정여량(鄭與良)의 딸이다. 1758년(영조 34) 9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