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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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會 團體 |
영어공식명칭 | Social Organiz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남서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거창군민들의 사회 문제 해결이나 사회 복지, 사회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이나 단체.
[개설]
경상남도 거창군의 사회 단체란 “거창군민들이 모여서 스스로 단체를 만들고, 같은 가치를 공유한 사람들의 모임 단체이며,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하여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의 주요 사회 단체는 다음과 같다.
1983년 10월 새마을 운동 거창군 지회로 발족하였다.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과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지역 새마을 운동의 계획 수립 및 시행, 회원과 주민에 대한 새마을 교육 및 교양 교육, 농촌 활성화 및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환경 보전 및 자원 재활용 사업, 영유아 보육 및 청소년 지도 육성 사업, 노인·장애인·소년 소녀 가장 등을 위한 복지 사업, 독서 생활화 운동, 건강 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 기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 봉사 활동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03년 10월 비영리 민간단체[경상남도 등록 제119호]로 등록하였다.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선진 국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도덕성 회복 운동, 국민 화합 운동, 안전 문화 정착, 이웃 사랑 실천, 법질서 확립 운동, 저탄소 녹색 성장 운동, 조직 활성화 및 홍보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8년 4월 20일 창설하였다. 경상남도 거창군에 거주하는 노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 노인 자원봉사 진흥을 통해 ‘노인이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들의 욕구 충족과 문제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하는 한편, 경로당 지원, 노인 취업 지원, 노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원 및 노인 대학 운영을 하고 있다.
4. 거창군 재향 군인회
거창군 재향 군인회는 1954년 2월에 거창군 연합 분회로 창립하여 1961년 12월 25일에 재건 총회로 재창립하였다. 1990년 3월 16일에 거창군 연합 분회에서 거창군 재향 군인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지역 사회 내 군민 편의 제공 등 틈새 봉사, 불우 회원 생계 보조비 지원,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재향 군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5. 거창 흥사단
거창 흥사단은 2006년 3월 25일에 창립하였다. 청소년들의 방과후 종합 서비스 지원을 위한 ‘차오름 학교’ 운영,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청소년 문화 존 운영, 청소년 자신 및 지역 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삷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 성장 프로그램인 ‘국제 청소년 성취 포상제’ 운영 등 청소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활동인 ‘유쾌한 소통 해피 패밀리 프로젝트’, 평생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평생 교육 우수 프로그램’ 운영 등 평생 교육 활동,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매력 있는 거창 사랑 두 바퀴 대행진’, 지역 내 교통 인식 캠페인, 야외 무료 가족 영화제 등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6. 거창 청년 회의소
거창 청년 회의소는 1968년 9월 15일 창립하였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사회 지도자가 될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각종 회의 및 행사와 사회·경제·환경·문화의 향상 발전에 관한 연구 활동 및 추진, 국제 친선과 이해 증진을 위한 사회·경제·문화 예술 교류 등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청년 회의소 및 타 단체와 제휴하여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세계 자유 우방과의 유대와 연대를 다지기 위해 설립된 한국 자유 총연맹 산하 거창 지역 지부이다.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 운동 전개, 자유민주주의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사업, 관련 단체와의 협력 사업,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 연구 및 홍보 사업, 시장 경제 가치 창달, 통일 기반 확충 사업, 국제 간 유대 강화 및 협력 사업, 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재원 조달 사업, 기타 목적 달성에 필요한 부대 사업 등을 하고 있다.
8. 거창군 농민회
1988년 5월에 창립된 거창군 농민회는 농민적 농지 소유와 이용 체계를 확립하고 농업 생산 기반을 확충하며, 농축산물 수입 개방을 막아 내고 식량 자급형 농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또한 거창군 농민회는 농축산물 소득 보장형 농업의 실현,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식량을 공급하여 환경 보전형 농업 전개, 통일 대비형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농업의 협동화 구축 및 농축산물 가공·저장·유통을 농업 생산과 연계하여 농민적 경영을 확대, 농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통 체계 개혁, 현장 중심의 실용성 있는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농민 교육을 전문화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거창군 농민회는 농업 재해 방지·복구 및 보상을 제도화, 농민의 노후 생활 복지 실현, 농민 건강권 실현, 농촌 교육 여건 개선, 농민 자녀에 대한 교육 기회 균등 실현, 농촌 지역 생활 환경 개선, 문화 복지 시설 확충, 생산적 공동체 문화 확산, 여성 농민 권익 신장, 농협 등 농업 관련 협동조합의 자주화와 민주화 실현, 농업 관련 행정의 민주화를 통한 농민의 농정 참여 실현, 지방 자치 단체의 민주적 운영과 농민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을 활성화, 나라의 민주화·민족의 자주화와 조국의 평화 통일을 이룩한다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 5월 24일 설립한 거창·합천·함양 범죄자 지원 센터는 피해자에 대한 전화·면접 및 방문 상담 활동, 피해자 등의 언론 대처·안전 확인 등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의료 기관, 법정, 수사 기관 동행 등 지원 활동, 형사 절차 정보, 피해자 구조 제도 등의 안내 활동, 피해자의 자조 조직에 대한 지원 활동, 피해자 지원에 관한 공공 정책 및 입법 운동, 전문 상담원 양성을 위한 연수 및 교육,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사 및 연구 활동, 피해자 지원 활동과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성폭력 및 가정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 관련 단체와의 연계 및 지원 활동, 범죄 피해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등에 대한 생계비·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 활동,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병원 후송·긴급 구호 및 의료 지원 활동, 사회적 기업 육성 법률에 의한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운영, 기타 피해자 등의 지원에 관련된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10. 거창군 4-H 연합회
거창군 4-H 연합회에서는 주로 회의 생활, 과제 활동, 교육 행사, 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연시·연말 총회 및 월 례회의 등 정기적인 회의 생활을 통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절차들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동 과제 포럼 운영, 정기 과제 교육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해 나가는 실천적 학습 활동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4-H 능력 배양 교육, 야영 교육, 국내외 연수, 도농 교류, 봉사 활동 등과 같은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심성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