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38
한자 居昌 大巡眞理會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1길 156-9[송정리 3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방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0년연표보기 - 거창 대순진리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7월 17일 - 거창 대순진리회 도장 준공
최초 설립지 거창 대순진리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30-1
현 소재지 거창 대순진리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30-1 지도보기
성격 종교 단체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교당.

[개설]

대순진리회는 증산교 계열을 대표하는 신종교이다. 1969년 서울 중곡동에 본부를 두고, 우당(牛堂) 박한경(朴漢慶)에 의하여 창립된 종교이다. 신앙 대상은 ‘구천 응원 뇌성 보화 천존 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이며, 역사적 인물인 강증산을 상제(上帝)[하느님]의 화신(化身)으로 추앙하여 신앙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증산 상제의 종통이 도주(道主) 조정산(趙鼎山)으로 이어지고, 그 법이 도전 박한경에게 이어진 것이다. 경전은 『전경』이며, 교리는 음양 합덕·신인 조화·해원 상생·도통 진경을 종지로 하여, 인간 개조와 정신 개벽을 통하여, 포덕 천하·구제 창생·보국 안민·지상 천국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순진리회는 포천의 대진 대학을 비롯한 교육 기관과 의료 기관 및 복지 기관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도전의 사후 교단이 여러 개로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중곡동 방면, 여주 방면 등이 가장 큰 세를 형성하고 있다.

[설립 목적]

신종교 단체인 대순진리회의 거창 지역의 포교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거창 지역의 대순진리회의 활동은 여주 본부와 중곡동 도장의 양측에서 1990년대 초부터 포교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현재는 여주 본부 측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1992년도부터 부산의 도장의 연락소 형태로 출발하여 2007년 7월 17일에 현재의 도장을 준공하였다. 이들은 달성 7방면 소속으로 1992년부터 현재까지 책임 선감은 최종철(崔鍾哲) 선감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책임 선감을 중심으로 교감, 보정, 교령 등이 같이 회관에 상주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포교와 신행 활동을 주로 한다. 신앙 의례에는 입도 의식과 기도 의식 및 치성 의식이 있다. 입도 의식은 입도하는 신입 신도들에게 상제에게 신앙을 맹세하고 조상을 천도하는 재를 지낸다. 기도는 5, 10, 15, 20, 25, 30일에 진시, 술시, 축시, 미시에 행한다. 또한 치성 의식에 참여하기도 한다. 치성은 도주 탄강일[12월 4일], 도주 화천일[3월 6일], 본부 영대 봉안일[5월 24일], 구천 상제 화천일[6월 24일], 구천 상제 강세일[9월 19일], 도주 득도일[2월 10일] 등이다.

[현황]

2017년 현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30-1에 대순 진리회 거창 회관이 있으며, 여주 도장의 달성 7방면에 소속된 최종철(崔鍾哲)[女] 책임 선감이 대표로 있다. 교감 세 명, 보정 한 명, 교령 두 명 등이 상주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 초까지는 신도 수가 증가하였으나, 최근 들어 정체 내지는 감소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순진리회 본부는 문화 활동, 구호 사업, 사회 복지 사업, 교육 장학 사업, 의료 사업 등 다양하게 대규모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나, 거창 지역의 경우 신도들 간의 유대감이 강한 반면, 사회적인 활동은 미약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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