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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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天父敎會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Cheonbu Church|Geochang God the Father Church |
이칭/별칭 | 한국 예수교 전도관 부흥 협회[전도관]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동4길 15-5[상림리 4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방룡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대 초 - 거창천부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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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거창천부교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45-5 |
현 소재지 | 거창천부교회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45-5 |
성격 | 종교 기관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천부교 소속 교당.
[개설]
천부교는 박태선(朴泰善) 장로에 의하여 1955년 창교한 기독교계 신종교이다. 창교 이후 경향 각지에서 집회를 계속하면서 스스로를 불의 사자로 자처하면서 전국적으로 전도관을 세웠다. 1957년에는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 범박리에 제1 신앙촌을 건설하고 7,000여 명의 신자들을 이주시켜 공장을 짓고 공장에서 일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게 했다. 이 무렵의 교명을 ‘한국 예수교 전도관 부흥 협회’라 했으며, 1980년에는 교명을 ‘천부교’로 개칭했다. 한때 2,000여 개의 전도관과 2,000여 명의 선교사, 그리고 200만 신도를 자랑하던 천부교는 1980년대 이후 그 교세가 급속도로 하락하였다. 1990년 교조 박태선 장로의 죽음 이후 천부교 신도들은 상당수가 승리 재단이나, 기독교 에덴 성회, 목단교 등으로 떨어져 나가고, 기성 종단으로 편입되거나 혹은 신앙을 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신도들은 주로 나이 많은 노인층이 중심이며, 소사 신앙촌 오만 재단에는 여성 노인 신도 50~100명 정도가 집단 생활을 하고 있다.
본교의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으로서의 박태선 장로이다. 박태선 장로는 자신을 가리켜 창조주요 구원자요 예언자며 심판주라고 한다. 신자들로부터는 ‘이긴 자’·‘감람나무’·‘영모님’·‘하나님의 사람’·‘동방의 의인’ 등으로 불렸다. 박태선 장로는 "자신의 출현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이 임박했다."고 주장하면서 "구원을 받으려면 신앙촌에 입주해야 된다."고 강조해 많은 사람들이 소사 제1 신앙촌, 덕소 제2 신앙촌, 기장 제3 신앙촌에 입주하였다. 경전은 『박태선 설교집』, 『원리 강론』, 『오묘 원리』가 있고 「신앙 신보」라는 주보가 발행되었다. 거창 지역의 천부 교회는 1980년대 초에 건립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 기독교계 신종교의 하나인 천부교의 거창 지역의 포교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부터 거창 지역의 전도가 이루어졌다. 현재 남아 있는 교회의 규모로 모아서 한때 천 명 내외의 신도가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0~1970년대 급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이후 교세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1990년 박태선 장로의 사망 이후 더욱 감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박태선 장로의 살아생전 비디오를 가지고 예배를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황]
2016년 현재 관장은 이계주이며, 여성 노인 신도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외부와의 접촉을 꺼리고 폐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