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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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 末屹里 松林 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Songnim in Malheul-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가야 |
집필자 | 임동재 |
조성 시기/일시 | 5~6세기 -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조성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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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6년 -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신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지표 조사 실시 |
소재지 |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창촌 마을 |
성격 | 고분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창촌 마을 일원 구릉에 분포하는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
[개설]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居昌末屹里松林古墳群)은 5~6세기 대에 해당하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으로 추정되며, 정상부의 말흘고성과도 관련성이 있는 분묘 유적으로 추정된다.
[위치]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경상남도 거창군 마리면 말흘리 835 일원에 위치한다. 고분군이 입지하는 곳은 말흘리 지동 고분군과 ‘모리고들’이라는 들판을 사이에 두고 있는 유적으로 분포 범위는 창촌 마을 뒷산 일대이다. 이 구릉은 오두산(烏頭山)[942m]이 마리 삼거리 쪽으로 뻗어내려 형성된 구릉이며, 남동쪽으로 뻗어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1996년의 지표 조사와 2006년 신라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알려진 유적으로, 현재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형태]
고분군이 위치하는 구릉의 정상부에 다수의 봉토분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삼국 시대 가야의 봉토분으로 추정되며, 매장 주체부는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봉토분의 주변에는 굽다리 접시, 긴 목 항아리, 그릇 받침 등의 조각난 파편들이 흩어져 있다.
[현황]
고분군이 분포하는 지역은 경작 및 도굴 등으로 대부분 심하게 훼손되었다. 구릉의 정상부에는 다수의 봉토분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보이지만 파괴가 심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거창 말흘리 송림 고분군 5~6세기대 삼국 시대 가야 고분군으로 거창 지역 고분 연구에 중요한 학술 자료이며, 고분군이 분포하는 능선의 정상부에 분포하는 말흘고성과의 관계도 중요한 연구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