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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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居昌紺岳寺址僧塔 |
영어공식명칭 | Stupa of Geochang Gamaksa Temple' Site |
이칭/별칭 | 팔각탑,감악사지 탑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탑과 부도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상감악길 447-17[구사리 산12-1]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구본용 |
건립 시기/일시 | 12~13세기경 - 거창 감악사지 승탑 건립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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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87년 - 거창 감악사지 승탑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산14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산12-1로 이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7년 1월 30일 - 거창 감악사지 승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3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거창 감악사지 승탑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거창 감악사지 승탑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산12-1 |
원소재지 | 거창 감악사지 승탑 -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구사리 산14 |
성격 | 유적|부도 |
양식 | 팔각원당형 |
관련 인물 | 감악 조사(紺岳祖師) |
재질 | 화강석 |
크기(높이) | 160㎝[높이] |
소유자 | 거창군 |
관리자 | 거창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고려 시대의 팔각 원당형 승답.
[개설]
승답(僧塔)은 스님들의 사리와 유골을 봉안하는 석재 조형물이다. 거창 감악사지 승탑은 고려 시대의 팔각 원당형(八角圓堂形) 형식으로 신원면 감악산 중턱에 있는 절터에 있었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신라 시대 때 감악 조사[?~?]가 감악산 중턱에 절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1987년 절터에 흰돌 기도원이 들어오면서 현재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옮기는 과정에서 탑신석과 중대석이 바뀌어진 상태이며 상대석도 거꾸로 복원되었다.
[건립 경위]
언제 건립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라 감악 조사가 절을 지었다고 한다.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 상감악길 447-17[구사리 산12-1]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팔각 원당형 승탑이고 지대석은 사각형으로 판석 2매를 결구하였다. 하대석은 팔각으로 2단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대석은 팔각의 기둥처럼 처리하였고 옥개석은 여덟 귀퉁이마다 꽃으로 조각하여 돌출시켰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는 작품으로 통일 신라 양식을 계승한 고려 시대 12~13세기 경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현황]
감악산 남쪽 산록에 위치하며 근래까지 마을이 있었으나 지금은 3가구만 남아 있고, 옛 감악사지 절터에는 흰돌 기도원이 들어 서 있다.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2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