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사 보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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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집이나 궁궐, 사찰, 관아 건물은 물론이고, 성곽,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또 그 재료에 따라서도 나무로 만든 목조 건축, 흙으로 만든 토축 건축, 벽돌로 만든 전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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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청암사에 있는 개항기와 일제 강점기의 신중도. 신중도(神衆圖)란 여러 신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중앙은 위태천(韋汰天)으로 불법을 수호하는 신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에 있는 신이 제석천(帝釋天)이다. 하단에는 사천왕이 있고 그 위 양쪽에는 금강역사(金剛力士)가 있다. 제석천의 좌우에는 동자들이 있다. 제석천이나 사천왕 등 불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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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며 동경 127°52′~128°18′, 북위 35°49′~36°15′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 칠곡군·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상주시·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김천시 동쪽에는 금오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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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보여 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그 유형에 따라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나뉘고,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 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재로 구분된다. 2010년 현재 김천시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19점[국보 1점, 보물 16점, 천연기념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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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숙종대 인현왕후가 김천 청암사로 부친 편지. 조선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1689년에 폐서인이 되어 김천 청암사 보광전에서 3년간 기거하였다. 인현왕후어제등록은 인현왕후가 복위된 다음 해인 1695년에 청암사에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하여 보낸 편지이다. 인현왕후어제등록은 간찰의 형태이다. 인현왕후어제등록에는 청암사 스님들에 대한 충심의 고마움과 함께 비녀와 잔과 신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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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 청암사는 원래 지금의 면사무소 자리에 있다가 6·25 때 수도산에 숨어 있던 공비들의 방화로 소실된 쌍계사의 산내 암자였는데 1914년에 강원으로 승격되고 지금은 직지사의 말사로 유서 깊은 천년 고찰이다. 숙종의 비 인현왕후가 폐위된 뒤 이곳에 잠행하여 복위를 빌었던 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