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 용산리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
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구·최응시·최문회·최문세·최기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경주최씨는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경주최씨는 충렬공파(忠烈公派), 문밀공파(文密公派)가 알려져 있다. 경주최씨 고창군 입향조 최구(崔嶇)는 충렬공 최광위(崔光位)의 15대손으로 1570년(선조 3) 전라남도 장성에서 최홍립(崔弘立)의 둘째 아들로 태...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고창군은 산이 낮고 들녘이 많은 지역으로, 고개의 경우 대부분 500m 미만의 작은 고개로 이루어져 있다. 시인 미당(未堂) 서정주(徐貞柱)의 고향으로 시집 『질마재의 신화』의 무대인 질마재, 고창 사람 박의(朴義)가 수원 광교산 전투에 참여하여 적장 양고리(陽古利)를 사살한 것을 기념하여 이름을 붙...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전국 관광지 종합 개발 계획 기준에 의하면 관광 자원은 자연 자원, 문화 자원, 사회 자원, 산업 자원, 위락 자원 등으로 분류된다. 고창군은 판소리의 본고장으로 다양한 향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중심 지역이며 자연 자원, 사회 자원 등의 관광 자원도 두루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로는 세계문화...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에서 부안면 용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주변에 굴이 있어서 ‘굴치’라고 부르고 있다. 이 고개 아래 또 고개가 있어서 이 고개를 큰굴치라 하고 아래 있는 고개를 소굴치라고 부르고 있다. 부안면과 아산면을 잇는 지방도 734호선의 도로가 지나고, 소굴치는 화시봉의 북쪽 산자락에 있다. 또한 고창군에서 조성한 오베이골 생태 탐방로가 있는 오베이골은 다섯 방향...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유형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등으로 구분한다. 2010년 현재 고창군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3점[보물 5점, 사적 5점, 천연기념물 7점, 중요민속문화재 2점, 국가무형문화재 1점, 등록문화재 2점, 명승 1점], 도 지정 문화재 54점[유형문...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보천교는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태생의 차경석(車京錫)[1880~1936]이 일제 강점기인 1911년에 강증산(姜甑山)을 신앙 대상으로 하여 전라북도에서 창시한 신종교이다. 보천교의 교리는 1928년 교강 변경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교강 변경 이전에는 강증산을 상제로 모시면서 당시 현실을 원(冤)이 가득한 상극의 시기로...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가마 터. 요지(窯址)는 토기·질그릇·오지그릇·도자기·기와·벽돌·숯 등을 구워내는 시설로서 가마 터·가마자리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는 토기를 가마 속에 넣지 않고 그대로 맨 땅 위에 쌓은 후, 그 위에 많은 장작이나 섶을 덮고 불을 질러 구워내는 방법도 사용하였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하였다....
-
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배·이호·이문량·이현·이총·이후명·이형덕·이종정·이득진·이경기·이소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전주이씨는 신라 시대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전주이씨는 완풍대군파(完豊大君派), 양도공파(襄度公派), 장천군파(長川君派), 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 경녕군파(敬寧君派), 의창군파(義昌君派), 익양군파(益陽君派) 등이 알...
-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서 심원면까지 이어지는 일반 지방도. 지방도734호선은 단독 구간 83.27㎞, 중복 구간 15.3㎞이며, 전체 구간이 2차선이다. 이중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 3.1㎞는 미개통 구간이며, 아산면 성산리 3.35㎞, 아산면 계산리 3.1㎞, 부안면 용산리 8.02㎞는 비포장도로이다. 지방도734호선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다. 지방도734...
-
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익수·신초성·신광흡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평산신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한다. 평산신씨 고창군 입향조인 용국공(龍國公) 신익수(申益秀)는 사간공 신호(申浩)의 12대손으로 1651년(효종 2) 당시 전라도 나주목 임곡면 종산리에서 태어나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다. 도천당공(道川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