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신촌리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공음면과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과 법성면 경계를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구암천은 공음면 구암리를 관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구암리는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龜岩]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구암천은 무장면 신촌리 유역에서 발원하여 두암저수지를 지나 공음면 석교리에서 남서쪽으로 유로를 바꿔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과...